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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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지역사회 여름나기 배식봉사 전국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소외이웃을 위한 음식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마들종합사회복지관) △경인(동탄어울림종합복지관) △부산(자성대노인복지관) △세종대전(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광주(광주우산공원무료급식소) △대구(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춘천효자종합복지관) △전북(한사랑복지회) △제주(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서 진행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과 상록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배식봉사를 올해 1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세종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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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첫 삽’[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1일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첫 삽을 은행동 쪽방촌에서 떴다. 세종대전연합상록봉사단 10여명은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노후화된 장판 및 전기시설을 등을 교체하였다. 쪽방촌에 거주하는 심 모씨는“집이 낡아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벽지도 찢어지는 등 손 볼 곳이 한 두 곳이 아니었는데 봉사단에서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주어 너무 좋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수리된 집을 보고 환하게 웃는 수혜자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상록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7월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행 의제인 쪽방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 중으로 앞으로 9월까지 총 6채의 집수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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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하는 멘토링 진행[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심리상담상록봉사단은 19일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에서 자립준비 청년들과 아동의 안정적 사회 정착 및 성장을 위해 여름나기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공무원 9명과 보육원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18명이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았다. 영명보육원 박연수 원장은“매달 퇴직공무원 멘토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결고리가 필요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에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멘토링 및 정서적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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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에코브릿지>가 프로듀싱한 제주도 뮤지션들의 쇼케이스 공연이 열린다![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유명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와 <메이저리거(김남원)>이 제주음악창작소의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듀싱한 뮤지션 4팀의 첫 쇼케이스 공연이 오는 8월 26일 비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2023 제주뮤직위켄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은 디웨일(D.Whale), 이레(LEERE), 어쩌다밴드, 푸른비상구 총 4팀의 제주지역 뮤지션이 선정되어, 메인프로듀서 <에코브릿지>를 필두로 프로듀싱 전과정을 협업하여 각 팀의 곡을 약 3개월 동안 완성시켰다. 선정팀은 오는 8월 26일(토) 비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제주도 최대규모 음악교류의 장인 <2023 제주뮤직위켄드(JEJU MUSIC WEEKEND)>에 출연하여 지역주민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한 쇼케이스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또한, 4팀의 음원이 담긴 컴필레이션앨범인 <제뮤테이프 Vol.2 (JEMU TAPE Vol.2)>가 제주음악창작소를 통해 8월 26일(토) 정오(12:00)에 발매될 예정이며, 멜론,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엠피엠지, 엠와이뮤직 등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24개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하는 <2023 제주뮤직위켄드>는 아시아권 음악산업 교류 및 송캠프와 아티스트 교류 등 총 2가지 주제로한 세미나와 2023 제주음악창작소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 뮤지션 쇼케이스, 일본 초청 뮤지션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2023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BeIN;(비인)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사전신청URL : https://www.be-in.kr/product/performance/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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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CCTV 영상, 범죄수사·사건 해결 ‘톡톡’[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찰, 소방 등에 제공한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영상이 제주지역 범죄·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올해 1분기 CCTV 활용도 조사결과, 73%가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CCTV 영상 활용도 조사는 범죄수사 및 사건 해결 등을 목적으로 제주경찰청‧경찰서, 제주해양경찰청‧해양경찰서, 소방본부 등 8개 기관에 열람·제공한 CCTV 영상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1분기 경찰, 해경, 소방 등에 총 1,767건의 영상을 제공했으며, 73%인 1,290건이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사대상기관 : 8개 기관(경찰청‧서 4, 해양경찰청‧서 3, 소방본부) 조사결과 제공된 CCTV 영상이 폭력 107건, 성범죄 62건, 절도 339건, 실종 9건, 교통사고 527건, 교통사범 77건 등에 수사 증거자료로 활용됐다. 최근 3년간 범죄 관련 방범 CCTV 영상정보 열람·제공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에서는 범죄 및 사건 해결에 방범 CCTV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제공건수 : ‘20년 6,082건, ‘21년 7,603건, ‘22년 8,373건 매년 도내 방범용 CCTV가 확충되고 있으며, 지능형 CCTV 확대, 관계기관 간 CCTV 영상 공동 활용 증가 등으로 CCTV가 범죄·사건 해결에 핵심적인 증거자료로 활용되면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CCTV 영상 활용율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농산물 도난방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CCTV 1만 7,000여 대를 연계해 101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를 시작한 2013년 3월 이후 지금까지 절도 등 현행범 검거 144건, 경범죄 642건, 안전대응 5,096건, 위험예방* 등 총 4만 3687건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등 범죄 수사 및 각종 사건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 위험예방 : 주취자, 현수막날림, 시설물 파손 등 * 안전대응 : 실종자, 도로통행방해 등 올해 제주도는 생활안전 사각지대 147개소에 방범 CCTV 630여 대를 확대 설치 중이며, 스마트선별관제시스템 1만 여대 운영, 골목길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4,200대 활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CCTV가 범죄 및 사건 수사뿐만 아니라 재난·재해에도 도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확충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도민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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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9~10월 등산시간 조정[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가을철을 맞아 한라산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등산 시작·종료(통제)시간을 조정한다. 가을철 시간 조정에 따라 등산 시작시간은 당초 오전 5시에서 5시 30분으로 늦춰졌으며,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도 최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앞당겨진다. 각 코스별 등산 시작·종료(통제) 시간은 △어리목·영실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으로 앞당겨진다. 또한 △돈내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조정된다. 한편, 올 들어 7월말까지 한라산 탐방객은 5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 3,000명에 비해 13%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475% 증가한 2만 9,5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계절별로 등산시간을 고려해 각 등산로별로 등산 시작·종료(통제)시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탐방객들은 시간을 준수해 안전산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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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취임[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김동극 전 인사혁신처장이 제18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김동극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제29회로 공직에 임용되어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성과후생국장,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 정부 인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사 제도·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지난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시 공무원노조 대표들을 설득하여「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에 참여시켜 연금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업무 추진력과 정책조정능력,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연금전문가이기도 하다. 김동극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소명감을 느낀다.”며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며, 변화의 시대에 맞는 혁신성과를 창출하여 공단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프로필 □ 성 명 : 김 동 극 (金東極) □ 생년월일 : 1962. 6. 15. □ 임 기 : 2023. 8. . ~ 2026. 8. . □ 출신지역 : 경북 영주 □ 학 력 ○ 美 뉴욕대 행정학 석사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서울대 사회교육학 학사 ○ 서라벌고등학교 □ 주요경력 ○ 인사혁신처 처장 (’16.6월 ~ ’17. 7월) ○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 (’13. 2월∽’16.6월) ○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 등 (’08. 3월∽’13. 2월) ○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장 등 (’06.3월∽’08.3월) ○ 총무처, 중앙인사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 근무(’86.4월∽’06.2월) ○ 행정고시 29회 □ 정부서훈 ○ 홍조근정훈장(2007) ○ 대통령 표창(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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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 이주여성 가족에게 제습기 및 식자재 지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배현수)는 17일 상록자원봉사단원과 함께 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서 제습기와 식자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 사회기여활동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습기 10대를 비롯해 참치 캔 선물세트 등을 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 전달하였다. 배현수 제주지부장은“제주 생활에 꼭 필요한 제습기와 간단히 반찬으로 요리할 수 있는 부식재료를 이주여성 가족들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주여성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꾸려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교육봉사, 환경보호, 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기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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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증진‘맞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17일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프로그램 공동기획 △은퇴공무원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인적 교류 △지역 내 복지사업 홍보 및 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 등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상록봉사단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상록봉사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음식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고병갑 관장은 “무더운 여름 맛있는 한 끼는 더위를 이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또한“상록봉사단 재능기부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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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사옥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설치[더코리아-제주] 지난 16일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과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카페를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 개발원의 공공‧민간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카페 설치를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개발원은 주관기관으로서 카페 설치 비용을 부담하고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카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평화의마을이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I got everything 카페 공무원연금공단점)는 9월 개소할 예정이며, 카페매니저 1명과 중증장애인 3명이 이 카페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중증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제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서귀포시 1호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하여 사옥 유휴공간을 개방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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