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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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보길초, 유치원 동생들과 반려 해변을 가꿔요[더코리아-전남] 보길초등학교(교장 홍경기)는 2024년 5월 9일에 예송갯돌해변(보길면 예송리)에서 보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하 보길초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반려 해변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4학년도 유-초 이음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받은 보길초병설유치원은 보길초등학교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날은 보길초병설유치원의 특색교육 활동인 ‘보길도, 친해지고 아껴주고 지켜주고’와 보길초등학교의 특색교육 활동인 ‘보길을 가꾸는 해양·생태환경교육’을 연계한 활동을 함께 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 유치원 동생들에게 도란도란 그림책을 읽어주는 보길초 2학년 학생 > #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요! 보길초 2학년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에 유치원 교실을 방문하여 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바닷가 솔밭에 돗자리를 펼치고 2학년 학생들이‘우리 곧 사라져요(이예숙 저)’,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저)’등 환경교육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유치원 동생들은 언니, 오빠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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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완도수산고등학교 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 동참[더코리아-전남] 황유선 완도수산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풀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하였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각오와 함께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완도수산고등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텀블러를 배급하는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유선 교장은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BBP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주자로 이생옥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과 이소영 완도수산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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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손불서초, 가족과 함께 갯벌의 매력속으로 GO! GO![더코리아-전남] 손불서초등학교(교장 조태희)는 지난 5월 8일 전라북도 고창 해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하는 갯벌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농산어촌유학 체험을 온 학생 가족과 재학 중인 가족이 함께 하는 3번째 행사로 농산어촌유학을 온 학생들이 시골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중 꼭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꼽아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체험은 재학 중인 학생들도 갯벌을 주변 환경에서 자주 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갯벌에 들어가 보는 것은 처음이라 유학 온 학생들과 경험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는 체험이기도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시간 동안 갯벌 이곳 저곳을 들쑤시며 돌아 다녔고, 게와 조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바다생물을 관찰하였으며 조개도 가득 잡을 수 있어서 즐거워하였다. 체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순식간에 끝나버린 체험시간을 아쉬워하며 이구동성으로 “교장선생님, 우리 갯벌체험 다음에 또 와요”라고 말하였다. 조태희 교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갯벌체험은 농산어촌유학을 온 학생 가족뿐만 아니라 손불서초등학교 교육공동체에게 모두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시간이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가족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동료 학생들과도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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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초병설유치원, 완도SW교육체험센터에서 미래교육을 경험해요![더코리아-전남] 완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철호)는 지난 5월 완도SW교육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번 체험은 완도SW교육체험센터 담당자인 박준효 교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체험을 위해 박준효 교사는 유아 수준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였으며, 체험을 직접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또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중에는 레고 에듀케이션을 활용한 코딩 레고 만들기, VR기기를 활용한 볼링, 공 던지기 게임의 스포츠 활동, VR 디바이스인 오큘러스 퀘스트를 활용한 터치 리듬게임 등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 “미래에 살아갈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소프트웨어 체험을 시켜주고 싶었으나 그럴 기회나 환경이 부족했다. 그러나 완도SW교육체험센터의 지원으로 질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서 유아와 교사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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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2030 미래교실’ 미리 본다[더코리아-전남] ‘미래교육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학교 수업 어떻게 진행될까.’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2030년 미래교실의 모습을 현실에서 만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개막 D-20일을 맞아 이번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을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목포창의융합교육원 두 곳에 사전 구축해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컬 미래교실’에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지난달 30일 여수 미래교실을 공개한 데 이어 9일 목포에도 문을 열었다. 이번에 구축된 사전 미래교실은 29일 박람회장에서 선보일 총 6개 ‘글로컬 미래교실’의 방향성을 함축한 모델이다. 사전 미래교실 전면 중앙에는 대형 전자칠판이 들어서 수업 자료를 볼 수 있고, 로봇이 교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학습 지원을 돕는다. 교실 공간은 학생들 간 적극적인 토론․소통․협력이 가능하도록 모둠형으로 배치됐으며 1인 1 미디어 활용 환경을 조성했다. 인류가 오래 상상해 온 미래학교의 모습이 실제 눈앞에 구현된 셈이다. 무엇보다, 개별학습 맞춤 지원이 가능한 게 큰 특징이다. 일반적인 교실 환경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춘 수업 진행이 어렵지만, 미래교실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분석을 통한 수준별 학습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구축된 미래교실은 스케줄에 따라 학교급별 2030 미래수업이 진행되며, 사전 협의․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박람회가 막을 내린 뒤에도 미래교실 수업 시연과 교사 연수 장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속적인 점검․보완 과정을 거쳐 여수․목포의 미래교실을 ‘글로컬 교실’의 모델로 안착․확산해 나가는 계획이다. 한편 29일부터 6월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는 전남 교사들 137명이 고민한 미래수업 모델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간 총 59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주제는 세계시민(다문화), 디지털, 지역 연계, 생태전환 등 네 가지다. 박람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구축된 미래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목포창의융합교육원에 구축돼 있는 목포 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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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막[더코리아-전남] 전남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제2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9일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2개 시군에서 총 570여 명이 참가했다. 서동욱 전남도의장과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선 전남게이트볼협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동욱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경기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다치는 분이 없도록 안전하게 경기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각 선수단 여러분이 최고의 게이트볼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이 게이트볼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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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사고예방 위한 무상 이동수리소 호응[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상 이동수리소를 운영, 어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은 많은 어촌지역이 섬 지역에 속해 어업인의 이동 수단으로써 어선이 매우 중요하지만 엔진 고장 등 사고가 잦음에도 수리업체 접근성이 낮고 환경이 열악해 수리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08년부터 어선 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문 선박수리 업체가 도서지역 항·포구로 방문해 취약 어촌지역 어업인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이동수리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어촌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요조사를 진행, 지원 10개 시군 179개 어촌계를 선정하고, 지난 2월 신안 압해읍 가란 어촌계를 시작으로 현장 방문해 점검·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4천269척의 어선을 점검할 예정이며, 1인 1회당 최대 10만 원, 연 2회 이내 무상점검과 부품 교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리 대상은 배터리, 프로펠러, 점화플러그, 선박 안 오수를 배출하는 빌지 펌프와 오일필터 교체 등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선박 수리 업체가 없는 도서·벽지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활동과 수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3개 권역 189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선 2천365척을 무상 점검해 4천812건의 부품 교체를 지원했다. 사업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어업인 호응이 크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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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기업 글로벌 역량 키운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준비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무역 관련 교육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역실무, 마케팅, 무역운송 및 통관, 무역 마케팅 심화, 비즈니스 영어 등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무역업 창업 과정도 마련됐다. 전남에 소재한 수출기업이나 준비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30만 원 상당의 교육을 할인가로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전남도가 수강료의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수출정보망 웹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수강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전남도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국제 무역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에서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기업에 온라인 교육은 효과적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남 기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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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한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은 한복 생산, 전시, 판매, 체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해 한복문화 활성화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한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평가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1차년도인 올해는 시설을 구축하고 공간을 조성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는 보성에 있는 천연염색공예관을 ‘가치그린(Green)한복 창작소’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가치그린(Green)한복 창작소’에서는 한복 계승교육,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전통한복 기획 전시, 한복 재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한복문화주간에는 한복 패션쇼, 전통혼례식을 선보이고, 천연염색 규방공예, 전통자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한복은 우리 정체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에 조성할 한복문화 창작소가 도민의 전통문화 인식을 높이고 한복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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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기농업자재 지원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강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 3천358ha의 사업량에 197억 원 규모의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유기농업자재와 녹비작물 종자 구입비를 지원해 지력 증진,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사업 신청을 통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급받은 토양 검정 결과를 제출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다. 사업 대상자는 유기농업자재와 녹비종자를 구입한 후 시군에 공급확인서, 자부담 지급 금융거래 자료 등 객관적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공시된 자재로 한정하며 상토는 공시 제품이더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녹비작물 종자는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조중생종·만생종)이며, 다만, 수단그라스는 인삼 재배농가만 지원한다. 유기농업자재 지원금액은 ha당 유기인증 농가 200만 원, 무농약인증 농가 150만 원, 일반농가 100만 원까지다. 녹비작물은 ha당 헤어리베치 60kg, 녹비(청)보리 140kg, 호밀 160kg, 자운영·수단그라스 50kg까지 지원한다. 다만 경관보전직불제, 조사료용 종자 구입비 지원 사업 대상 농지는 녹비작물 종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타 유사 사업에서 지원하는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누리집에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유기농업자재 공시 현황 조회뿐만 아니라 부적합 유기농업자재 명칭, 공시번호 등 부적합 유기농업자재 행정처분 결과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간편확인 방법: 스마트폰 카메라 켜기➡QR코드 스캔➡연결주소(링크) 클릭➡유기농업자재 행정처분 확인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업자재 구입 전, 공시 조회나 스마트폰 간편확인(QR코드) 등으로 사전 적합 제품을 확인해야 한다”며 “유기농업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력 증진과 유기농업 실천을 유도해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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