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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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원동 원도심 상인회 봄맞이 대청소 실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원동 원도심 상인회(회장 신홍수)가 지난 24일 목원동 로데오 광장 구석구석을 대청소했다. 원도심상인회는 2024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로데오 광장 및 목원동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신홍수 회장은 “앞으로도 원도심 상가 일대를 깨끗하고 활기차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손님 맞이를 위해서도 친절과 청결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주 목원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대청소를 진행한 원도심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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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1동, 목포고등학교와「동(洞)고(高)동락」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당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선)와 목포고등학교(교장 오관익)가 지난 25일 목포고등학교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교육활동 증진을 위한「동(洞)고(高)동락 행복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洞)고(高)동락 행복프로젝트’는 용당1동(洞)과 목포고(高)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과 학생들의 봉사활동 경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어르신 지킴이단 사업 확대 운영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 ▲관내 청결활동 등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목포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및 교직원, 용당1동 자생조직, 공공근로자, 동직원 등 총 70여명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선 용당1동장은 “용당1동행정복지센터와 목포고등학교가 용당1동의 주민복지 증진과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가지고 협약을 맺게 되었고, 시작은 미약할 수 있으나 앞으로 세부계획을 설립·추진하여 장기적으로 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관익 목포고등학교장은 “학교와 동행정복지센터 간의 교류가 그동안 미비했는데, 이번 협약이 관-학의 협력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동(洞)고(高)동락 행복프로젝트’라는 명칭에서 느껴지듯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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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시민들의 흥미 이끈 도서관주간 행사 성료[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립도서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한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3일에는 영화 인문화 산책 ‘영화 카잔자키스 & 도서 그리스인 조르바’로 인문학을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솝 클레이 만들기, 책 읽고 선물 받고,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으며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로 개관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시를 통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춘금의 한지에 피어나는 묵향전,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원화 전시에 1000여 명이 다녀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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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 10개소 지정[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0개 업소(외식업 7, 미용업 3)를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3월 상반기 정기모집에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평가와 체납,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10개소를 새로 지정하게 됐다. 신규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교부와 인증표찰이 설치됐으며 이외에 운영물품, 종량제봉투 및 공공요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유달산봄축제 행사장 등에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오는 5월 소년(장애인)체전을 대비한 이용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 직원들이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 홈페이지 소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을 도모하고 민생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착한가격업소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27개소(외식업 22, 미용업 4, 숙박업 1)가 있으며, 상·하반기 정기 모집 외에 시청 지역경제과(270-8458)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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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질병관리청장상 표창[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보건소(소장 박기석)는 지난 24일 제 13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국가예방접종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예방접종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검증 평가해 결정되고 있다. 목포시보건소는 영유아·고령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12세 이하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18종),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임신부와 청소년에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목포시보건소는 영유아 완전접종률 관리를 위해 접종 미완료자를 대상으로 문자와 우편을 발송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개인별 누락된 접종을 안내하고 접종을 독려하여 '23년 영유아 완전접종률 88.1%를 달성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예방접종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한 것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최근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앞으로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률 항상에 노력하여 목포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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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각계각층 시민단체,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이어져[더코리아-전남 목포]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목포시민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달 5일 목포상공회의소의 의대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단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립 목포대에 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지지했다.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자체 월례회의에서 “열악한 서남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의대유치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을 발표했고, 목포연합장로회에서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목포YMCA, YWCA, 대한노인회목포지회, 목포시 관광협의회 등 현재까지 약 40여개의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인 성명서 발표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무안, 진도, 신안, 해남, 영암 등 서부권 군의회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해 국립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목포 도심에는 34년간 기다려온 목포시민의 염원이 모인 목포대 의대유치 희망 문구 플래카드가 곳곳에 게시되어 있으며, 지역단체의 각종 행사나 회의시에는 자발적인 의대유치 퍼포먼스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서부권 시민들의 의대유치의 열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민들이 얼마나 서부권 지역의 의대유치를 희망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 이번 기회에 목포대 의대유치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목포대 및 서부권 자치단체와 협력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며, 특히 목포시를 포함한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40%가 밀집되어 있고,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27%에 육박할 정도의 의료취약지로서 서부권 주민들은 생명권 보장을 이유로 지난 1990년부터 34년 동안 지역의 의대유치를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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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랜드마크 춤추는 바다분수, 새단장해 다시 돌아오다.[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단장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목포시는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27일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지난 2010년 설치한 이후 13년이 경과되어 설비가 노후화되고 공연의 참신성과 고유 콘텐츠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게 되었다. 시는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개선사업에 돌입해 오는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능개선은 기존의 낡은 분수 시설물을 철거하고 부력체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기술을 접목한 수중펌프와 움직이는 분사노즐의 수량을 증가시켜 분수의 춤사위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하도록 진행됐다. 또한, 고사 분수의 높이를 기존보다 더 증가시키고 LED조명, 레이저,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 공연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추가 설치해 웅장함과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다. 육상에는 컬러레이저를 설치해 해수면을 도화지 삼아 그림이 그려지고, 바다분수 맞은편에 새롭게 선보이는 원형 전광판은 평화광장 어느 위치에서든지 음악분수의 공연 정보를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고 목포의 관광지 소개와 시정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봄(4월~5월), 가을(9월~11월)에는 화요일․수요일․목요일․일요일 하루 2회(저녁 8시, 8시 30분)가 운영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3회(저녁 8시, 8시 30분, 9시)가 운영된다. 여름철(6월~8월)에는 공연을 좀 더 늘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저녁 8시 8시 30분, 9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기능개선사업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춤추는 바다분수가 다시 재개됨으로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가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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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시품격 향상을 위한 공직자 디자인 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건설, 도시재생 등 시 현안 분야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공직자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도시 경쟁력 향상에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 공직자들이 사업, 정책 등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를 위한 디자인’란 주제로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강성중 연구소장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 기본개념과 디자인의 이해를 돕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도시이미지와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로서 지역 정체성을 살린 도시디자인을 강조하면서 목포시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도시디자인을 실현해 나가기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교육을 통해 시 공직자들이 도시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디자인 담당 부서를 도시디자인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직자 디자인 교육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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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 ‘저요저요!‘ 개최[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저요저요!’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관내 이장단과 함께했다. 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저요저요!’는 보이는 라디오 방식 진행으로 민선 8기 2년 차, 실질적인 현안·정책 중심의 군민 소통 강화와 기존 단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방식과는 차별성을 둔 간담회로서 군정 주요정책(역점) 성과 및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약 150여 명의 관내 이장단이 현장을 가득 채워 행정혁신 제고 및 군정 주요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더불어 유튜브 실시간 및 청내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제 63회 전남체전 종합성적 2위, 전국 최초 중·대형 농기계 구입비 반값 지원(2023년 전라남도 우수 적극행정 시책) 등 군정 주요 성과를 함께 공유하였고,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의 현실적이고 소중한 총 26건(22명) 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고 함께 목소리를 나누는 등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참석자들은“불철주야 우리 지역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고, 관내 이장들과 함께 군정 공감대 형성 및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종만 군수는“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군의 가교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해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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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총기 안전 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이하 “구제단”) 각 조장 및 긴급출동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1월 간담회 이후 구제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집합교육으로, 최근 타 지자체에서 포획활동 중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안전한 포획활동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야생생물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포획허가기준 및 준수사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수칙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영광군은 구제단 총 30명에 대하여 지난 1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6개월 간 영광군 전 지역(「야생생물법」에 따른 수렵금지구역 제외)에 대하여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11종의 유해야생동물에 대하여 포획을 허가하였고, 구제단의 포획활동은 경찰서에서 지정한 총기출고가능 시간 동안 이루어지고 있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경감을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펼치겠다.”며 “멧돼지 출현신고는 각 읍·면 및 환경과(☎061-350-5333)로 해주시고,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한 구제단 활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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