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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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학교밖청소년, 기자가 되다![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기자가 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관한 다양한 사업과 진로 등을 소개하는‘학교 밖 소리(신문)’를 제작했다. ‘학교 밖 소리’는 학교 밖 청소년이 기자가 되어 학교 밖 지원센터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담은 신문이다. 신문에는 올해 진행한 프로그램 중 기억에 남는 빛찬세희 청소년단, 자기계발프로그램, 봉사활동, 엑시움(AXIOM),미니명랑운동회, 또래상담, 자격증심화과정 등이 소개됐다. 또한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및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소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직접 글을 작성하고, 신문 제목을 정하고, 기자로 활약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주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기자라는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소중한 추억이자 동기부여가 된 거 같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만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852-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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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드림스타트 주최 ‘나의 꿈 이야기’ 공모전 시상[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지지하기 위해 2023년‘나의 꿈 이야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익산시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보호자 꿈지지 부문 5편, 아동 꿈실천 부문 11편, 총 16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에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익산시장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 작품은 꿈지지(부모)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박○○‘나의 꿈’, 우수상 송○○‘엄마는 치어리더’, 장려상 이○○‘나의 꿈이야기’를 선정했으며 꿈실천(아동)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장○○ ‘가수와 피구선수가 된 나의모습’, 우수상 유○○‘미용실 사장님’, 장려상 전○○‘나의 꿈’을 선정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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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정예농업인으로 육성[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희망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1974. 1. 1.~ 2006.12.31.출생자) 독립영농경력 10년 미만(예정자 포함)이고 사업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계(063-859-4312)로 문의하면 되며 최종 대상자는 서류평가와 전문평가기관의 검증 등을 거쳐 내년 4월초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농지구입, 시설설치, 축사신축 등을 위한 정책자금(융자)을 최대 5억원까지 연리 1.5%(5년거치 20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책자금 지원외에 영농경영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영농규모 확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통해 익산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선도해 나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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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반짝반짝 내 인생” 문해교육 작품집 발간[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일신상의 사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늦깎이 학습자들의 작품을 모아 ‘반짝반짝 내 인생’작품집을 발간했다. ‘반짝반짝 내 인생’은 시화, 편지글 등 익산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소중한 작품 하나하나를 엮어낸 작품집으로, 익산행복학교를 비롯하여 무궁화야학교, 우리배움터 한글교실,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동산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 195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집에는 어릴 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일과 가정을 챙기느라 바빠서,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었던 저마다의 사연과 서러움이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있다. 더불어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이 작품 속에 진솔하게 담겨있어 독자로 하여금 큰 감동을 준다. 특히 올해는 한글‧초등과정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활용교실, 왕초보 기초영어교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배움의 즐거움이 한층 더 다채롭게 표현됐다. 시 관계자는 “작품집이 나오기까지 학습자분들과 문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습자분들 모두 그간 교육을 통해 기쁨과 성취감을 가슴에 새겨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마시고, 세상을 향해 한 단계씩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으로 열심히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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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안전하고 쾌적한 아동보호환경 조성 앞장[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시는 복권기금과 지방비 등 총1억원 예산을 투입해 기독삼애원, 학대피해 아동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2개소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숙소 도배, 장판, 전기공사 및 핸드레일 설치 등 리모델링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두고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아동들의 생활공간이 새 집처럼 변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설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정처럼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7개의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3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 학대피해 아동쉼터 2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아동 생활용돈, 대학입학준비금, 자립지원프로그램지원,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및 자립정착금 지원을 통해 시설아동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해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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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긴급복지지원 ‘우수’[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도내 긴급복지지원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실직, 폐업,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경우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제공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현재까지 2,844건의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455건을 발굴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특히 정부형 긴급복지 기준이 초과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익산형 긴급복지를 지원해 수해 범위를 적극 확대했다. 이 밖에도 시는 읍면동장 책임제, 이웃애 돌봄단, AI말벗로봇,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익산 주민(ZOOM-IN)톡 운영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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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2년 연속 ‘우수’[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2년 연속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친환경녹색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추진한 ‘2023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역량 등 청소행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4곳을 선정했다. 시는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폐농약 및 폐의약품 적정 처리지원,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 재활용률 제고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율 증진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과 쓰레기 발생량 감량를 위해 노력하겠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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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상 시상식[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팔봉동 반다비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익산장애인 체육을 빛낸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체육상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 전 부시장을 비롯한 최종오 익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수상자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체육상 시상식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공정한 심의를 거쳐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익산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개인 59명 및 단체 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왕경배 사무국장과 체육진흥과 한규상 주무관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김희진 봉사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이해석 부회장 외 2명에,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은 곽세연(원광여자중학교)외 5명에,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은 남미희(이사)에게 돌아갔다. 익산시장 표창은 공로, 유공, 봉사부문으로 나뉘어 김지연(육상 선수)외 14명이,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에는 우수선수부문 고미정(보치아)외 9명이 수상했다. 이 밖에 김진규(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수길(이사), 이도연(사이클선수)에게는 공로패를, 조규대(시의원), 김미선(시의원), 최의봉(이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전문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통한 선진장애인 체육발전과 장애인 가맹단체 운영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명품 장애인 체육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며 비장애인과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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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3일반산업단지 행복주택 200세대 공급[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층과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200호를 공급한다. 시는 총사업비 321억원을 투자해 제3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부지에 행복주택을 지난 5월에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10층 규모의 3개 동(25㎡ , 36㎡ , 44㎡)규모이며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다. 시는 27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제3일반산업단지 행복주택 입주자를 전용면적 기준별로 25㎡ 80세대, 36㎡ 80세대, 44㎡ 40세대 등 총 200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공급되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종사자 가운데 무주택 요건과 일정 수준의 소득·자산요건 등을 갖춘 청년(만 19~39세),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장기근속자(미성년 자녀가 있는 5년 이상 근속자)가 입주 자격을 가진다. 최대 거주기간은 6년이며, 1명 이상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72~8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은 1천500만원~3천1백만원까지, 임대료는 월 8만~17만원까지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호전환 제도를 활용해 월 임대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청년의 경우 전용면적 36㎡를 보증금 2천300만원 안팎에 임대료 월 12만원 정도, 신혼부부는 전용면적 44㎡를 보증금 3천100만원 안팎에 임대료 월 17만원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인근 제3일반산단과 연접해 있으며 제4일반산단, 삼기 및 낭산농공단지 등 주변 산단과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고, 국도 23호선 및 지방도 722호선과 가까우며 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통해 연무나들목(IC)과 연결되어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7일부터 24년 1월 4일까지 신청접수, 4월 3일 당첨자 발표, 4월 16~18일 계약체결이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청약 신청은 온라인(LH청약플러스 누리집) 또는 모바일(LH청약플러스 앱)로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행복주택이 산업단지 근로자를 비롯한 청년층에게 저렴한 주거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거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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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년 새해 사자성어 ‘동심공제(同心共濟)‘ 선정[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2024년 시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동심공제(同心共濟)」를 선정했다. 동심공제(同心共濟)는‘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의미로,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민선8기 익산시는 전북 익산형 일자리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선정 등 굵직한 사업들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기회와 희망의 도시로 발돋움했다. 시민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 사업은 2023년 다이로움 택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등 다이로움 행복정책으로 연계·확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3 익산방문의 해를 운영하면서 서동축제와 익산문화재 야행,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NS푸드페스타,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등 익산만의 관광자원을 다양하게 결합한 축제·행사들을 훌륭하게 치러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2024년에는 익산시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신청사 개청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준공 등 익산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핵심사업들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한해 익산 대도약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라며 “새해에도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시민의 뜻에 따른 시정을 펼치며 함께 힘을 모아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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