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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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2024년1월1일 기준, 1954.1.1.~1973.12.31. 기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검진 비용 22만원 중 100%(국비50%, 지방비50%)가 지원되며, 임실군은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다.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검진희망자는 임실군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여 검진대상자로 선정되면 검진 예약이 가능하다. 임실군은 올해 300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158명이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이 됐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지난달 23일부터 임실군 검진의료기관인 전주시 대자인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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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춘향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를 맞아 지역축제의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가지요금’이란 일반적으로 정해진 요금보다 부당하게 비싼가격에 물건을 파는 것을 말하며, 바가지요금 행태를 그래로 방치할 경우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소비를 줄이고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어 결국 지역 소상공인에게 피해로 돌아오게 된다. 지난 해에는 축제나 재래시장 등에서 벌어진 도를 넘는 바가지요금 사태가 대대적으로 뉴스에 보도되어 바가지요금이 벌어진 지역은 국민들의 질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춘향제 기간중 이러한 바가지요금 행태를 막고자 축제전 지역 상인들의 의식고취를 위해 남원시는 전북남원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전재완)과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거리홍보, 결의문 작성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춘향제 기간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만들어 상황근무자가 수시로 바가지요금 행태가 벌어지는지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가격공시제를 운영하여 사전에 약정된 금액을 위반하여 음식이나 물품을 판매하는 상인에게 부스철거하는 등의 강도 높은 불이익을 부여하여 착한가격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보기 위해 오신 방문객들께서는 높은 가격 걱정마시고 춘향제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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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더코리아-전북 남원] 지난 10일, 남원시는 아동이 많이 이용하는 초등학교, 도시공원 등 34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 간 남원시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아동보호 업무협약’ 체결과 신청 시설에 대한 현지 조사 및 지정 협의를 마쳐, ▲어린이집(8) ▲초등학교(11) ▲도시공원(14) ▲육아종합지원센터(1) 총 34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아동보호구역이란, 유괴 등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도시공원 등 시설 경계로부터 500m 이내의 구역으로, 시장이 지정한다. 시는 해당 구역에 안내표지판과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관제할 계획이며, 아동안전 보호인력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지구대 및 자율방범대 등의 인력으로 순찰을 강화하여 아동 범죄 예방 및 아동의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구역의 지속적인 확대 및 운영에 힘써, 남원시를 아동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하면서, 지정 구역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아동의 안전 및 권리 증진에 대한 인식을 제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향한 발걸음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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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MBC K-하이테크 플랫폼, 춘향제 기간 ‘찾아가는 VR체험버스’ 운영[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 MBC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VR체험버스’가 춘향제 기간 중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남원을 찾아온다. ‘찾아가는 VR체험버스’는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동형 VR 시뮬레이터를 갖춘 버스로 승월교 아래 커피크닉존 옆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체험 버스에는 10개의 시뮬레이터가 있으며 만리장성, 어드벤처, 공룡의 섬 탐험 등 다양한 VR콘텐츠가 제공되며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춘향제 기간에 찾아오는 이번 VR체험버스는 전북SW미래채움 사업에서 양성한 SW전문강사가 춘향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 및 SW 코딩 체험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 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남원시 광한루원, 예촌, 요천둔지 및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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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4회 춘향제 교통종합안내[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 행사장 주변을 교통통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춘향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영·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춘향제 행사 주변 교통통제는 시설물 설치·철거 기간을 포함하여5.7.~5.18. 동안 차량이 통제되며, 승사교~춘향교 및 광장주차장~어린이과학관 구간에 대해서 전면통제가 이루어지며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근 골목길은 부분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는 5.11.(토), 5.12.(일), 5.15(수). 3일동안 10시부터 23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남원스포츠타운을 출발, 부영5차을 경유하여 지산어린이집으로 가는 방면과 남원역을 출발, 메카센트럴을 경유하여 향교동복지센터로 가는 방면으로 총 2개 노선이 운영된다. 다만, 식사시간인 12~13시, 19~20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춘향제 기간 관내 교통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및 교통정체 예방을 위해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무료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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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매니페스토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획득[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고,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SA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90여 일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하였으며, 남원시는 종합 평점이 83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을 위해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 중 20건을 완료하고 21건을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이행 완료율은 전국 평균 34.3%보다 높은 48.7%이고, 2023년 목표달성율은 전국 평균 89.6%보다 높은 100%이며, 공약이행을 위한 필요재정 확보율은 전국 평균 24.9%보다 크게 상회한 40.5%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남원시 공약관리 운영 규정에 공약 이행평가 과정의 민주성을 보장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공약이행평가단 운영과 남원시 누리집에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소통행정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2년 연속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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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남원 춘향제, ‘춘향제향’으로 포문 열어[더코리아-전북 남원]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남원 춘향제가 10일(금)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대향연의 막을 올렸다. ‘춘향제향’은 춘향제의 상징이자 근간이 되는 전통의식으로 1931년 일제강점기에 춘향사당을 짓고 민족의식 고취와 열녀 춘향의 절개 및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단오날인 음력 5월 5일에 제를 올린 것이 시초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춘향의 정신과 국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위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다. 이번 ‘춘향제향’은 춘향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제원위원과 시립국악단 등 관계자 및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한루원 메인무대에서 10일(금)오전 10시에 개최됐다. 남원 춘향제의 전통성과 원형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춘향제향’은 여성 제관이 진행을 맡아 점시례, 분향례, 전폐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분축례 등 모두 9가지 전통 절차로 진행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사당에서 남원 권번이 첫 제를 올린 후 90여년이 넘는 지금까지 여성이 제관을 맡아 진행하는 유일한 전통 제례의식인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춘향제가 본격화된 만큼 7일간 치러지는 제 94회 남원 춘향제 많이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94회 남원 춘향제는 10일(금)부터 오는 16일(목)까지 총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과 예촌, 요천둔치,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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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남원 춘향제’7일간의 대장정 돌입[더코리아-전북 남원] 국내 최장수 전통공연예술축제인 ‘제94회 남원 춘향제’가 10일(금) 내·외빈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통해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제94회 남원 춘향제는 ‘춘향, COLOR愛 반하다’를 주제로 남원 광한루원 일대에서 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총 7일간 40여개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식은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최경식 남원시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남원시립국악단과 남원시립예술단의 주제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용호 국회의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전평기 시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을 비롯해 핀란드 대사, 카자흐스탄 대사,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해 제 94회 남원 춘향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춘향제가 올해로 94회를 맞이했다”며 “남원 춘향제’가 남원(로컬)만이 가진 고유한 자산을 토대로 100회를 향해 새 역사를 쓰는 만큼 부디 남원에서만 향유될 수 있는 대동으로 하나되는 남원의 다채로운 춘향의 징표들을 7일간 남원 광한루원 일대에서 꼭 마주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춘향, 사랑빛 콘서트>에서는 장윤정, 이하이, 경서예지, 김용임, 자전거탄풍경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개막의 흥을 더했다. 이후 개막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제 94회 춘향제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제94회 남원 춘향제에서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해 한복을 입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발광난장 대동길놀이’와 ‘춘향무도회’ 등 힙하고, 역동적인 참여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별히 백종원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바가지 요금 없고 현지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메뉴 등을 선보이는 등 엄선된 바른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제94회 남원 춘향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chunhyang.org)와 종합안내센터 내 안내팜플릿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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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동 코아루 아파트 경로당 개소[더코리아-전북 익산] 코아루 아파트 경로당(회장 정학균)이 11일 지역 의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로당은 마동 코아루디펠리체 아파트 단지 내에 연면적 110㎡ 규모로 지어졌다. 주방용품과 소파, 비데 등을 익산시에서 지원받아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마동은 신축아파트인 오투그란데와 코아루디펠리체 내에 오투 경로당, 코아루 경로당이 개소됐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점점 늘어나 그동안 부족했던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학균 회장은 "경로당 설치에 도움을 주신 익산시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엄미리 마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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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웅포면, 어울림 정원 조성…지역사랑과 화합의 공간 마련[더코리아-전북 익산] 웅포면 행정복지센터가 10일 지역 주민 20여 명과 함께 '곰나들이 정원'을 확대 조성했다. '곰나들이 정원'은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 사업을 통해 웅포면 입점리 산 191-2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주민들이 직접 영산홍, 수수꽃다리, 자산홍 등의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 이름에 맞게 곰 발바닥 모양의 자갈을 설치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초화류와 넓어진 공간으로 정원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쉼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김효낭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곰나들이 정원을 지속해서 가꿔나가겠다"며 "관광객들도 곰나들이 정원에서 휴식을 누리고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선 웅포면장은 "지역 화합의 장인 곰나들이 정원이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 향상과 웅포면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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