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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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성료[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16일,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만들기 전문가 양성과정인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수료식을 열고,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은 전문적 소통 관리자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통하여 활기찬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6일 ~ 11월 16일까지 총 4회 기본과정(24시간), 심화과정(8시간)으로 구성되어 전문적 기법 교육과 실습 등 실제 마을 만들기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에서 지역활동가(부안사회복지관,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마을사무장 및 리더 등) 21명 수료증 전달과 함께 그동안 배움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 증진 기여 및 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의 역량을 갖춘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사업,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등 농촌의 활력증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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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청년회의소, 한부모가족에 안경 선물[더코리아-전북 전주] 서전주청년회의소(회장 정석진)는 18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500만 원 상당의 안경 50개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서전주청년회의소는 청년들에게 리더십 등 개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해주는 국제민간단체로, 현재 70명의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안경은 전주지역 한부모 가족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진 서전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밝은 눈과 마음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서전주청년회의소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전주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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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익산 버스 지·간선제, 불편 ‘최소화’[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시범 운영에 돌입한 버스 지·간선제에 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18일 시는 지·간선제 시범 운영 기간에 발생한 민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출퇴근 시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인 금마, 함열 노선은 버스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으며 함열-용안 방면은 일반버스와 수요응답형 버스 각각 1대씩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이어 환승장 환경 개선을 위해 캐노피와 바람막이 등 시설을 추가로 설치한다. 앞서 시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기하며 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환승장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버스 노선과 시간을 안내하기 위한 현수막 게첨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승 도우미 등 현장 대응 인력과 통합 콜센터 기능을 강화해 승객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함열과 금마, 여산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버스 지·간선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장 민원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지·간선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종합적인 모니터링으로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며“시설 추가와 버스 노선 탄력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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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도청으로 출근하지 말고 최소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국회로 출근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열린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의 결과를 사실상 판가름할 예결소위 심사가 시작됐다. 지금은 국회에서 모든게 결정되는 시기다”면서 “남은 2주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실국장을 비롯한 실무진 모두 국회로 달려가 국가예산 확보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등 현안법안 통과 대응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소통 노력을 배가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와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이행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오해하고 있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해 도의회 및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또, 김 지사는 2023년 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해서는 “필수·중요사업은 도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생경제 예산의 필요성을 잘 설명하며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실국장은 2023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주요사업 대응계획과 함께 겨울철 농업 등 재해대책,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문화·관광 해설사 워크숍 및 콘텐츠 제작 등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김 지사는 “최근 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 저조로 인해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비상한 각오로 참가자 모집과 대회 준비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해 8월 시도지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태마스터대회와 새만금잼버리에 대한 17개 시도 협조를 약속한 만큼, 이를 통해 대회 홍보, 국내외 참가자 확보 및 행·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을 주문했다. 유치 추진 중인 국제행사도 로드맵을 수립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실익·파급효과·연계방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유관부서와 연석회의 형식으로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김관영 도지사는 대도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타시도 벤치마킹을 실시해 절차간소화·규제완화·제도개선을 통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타 시도의 경우 매월 민원처리 결과 분석·점검과 함께 민원 처리기간도 30~70%이상 단축 또는 목표를 설정하고, ‘산업단지 개발 전담책임관제’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협의해 각종 기업 관련 인허가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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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기업인들, 소외된 이웃과 김치 나눠[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춘자)는 18일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240㎏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완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과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한춘자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이날 “이번 나눔을 통해 김치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사회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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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어르신 대상 구강건강 체험교실 운영[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이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대상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통해 어르신 무료 의치 사업을 비롯해 입냄새 원인 및 관리법, 구강관리법, 칫솔관리법, 틀니 닦는 요령에 대한 직접체험과 틀니에 익숙해지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한다. 구강보건 치과의사와 사업담당자가 교육을 진행하며, 치아가 시린 것을 예방하기 위한 불소도포와 노인 무료 스케일링 사업 안내와 홍보도 아울러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구강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구강질환 유병률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 예방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양미경 팀장은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올바르게 형성되면서 구강건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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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더코리아-전북 무주] 황인홍 군수가 수능당일인 17일, 대학수능시험을 치르는 무주지역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주지역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무주고등학교 정문 앞에 이른 아침 도착한 황인홍 군수는 교정을 지나는 수험생들을 향해 “긴장하면 실수한다. 차분하게 시험을 치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험생 여러분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라며 ”힘내시고 시험마칠 때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면서 다독였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이번 수능 응시자는 모두 16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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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어르신들 행복한 노년을 꿈꾼다[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 제20기 노인대학(학장 박만술) 졸업식이 지난 17일 무주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박만술 노인대학장, 윤정훈 도의원,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회장 이광부)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은 ‘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김만중 노인강령 낭독, 졸업장 수여, 시상,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노인대학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과 특별상을 수여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영광스럽게 노인대학을 졸업하신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라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라고 말했다. 무주군 제20기 무주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100명으로 수강생들은 지난 5월부터 △교양 및 국내 · 외정세 △생활체조 △노래교실 수업과정으로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박만술 노인대학 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써 각자가 지니는 잠재 능력을 재개발시키고 여생을 보람있게 즐기며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라며 “노인대학 과정을 이수한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밝고 활력을 찾는 동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20기를 맞은 무주군 노인대학은 지난 1987년 노인학교로 개설돼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지금까지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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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전북신용보증재단,[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이하 군산시 청년뜰)가 지난 16일 군산 청년들의 경제적 존엄성 회복 및 (예비)창업가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뜰은 청년·창업 복합지원센터로 지역 청년의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년센터와 창업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역량 계발, 활동, 취업과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재무 상담 기반 가계 부채에 대한 채무 조정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 지원과 2~3차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복지사업, 맞춤형 컨설팅, 금융복지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군산지역 청년·(예비)창업가의 개인별 재무진단을 통한 맞춤형 재무 설계 및 채무 조정 상담을 연계 지원하고, 군산 (예비)창업가 및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 교육·컨설팅·자금·상담 등 지원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뜰은 지난 2019년 개관 후 지금까지 50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및 지원사업을 연계했으며, 특히 지난해 협약을 맺은 롯데몰 군산점과 2년 연속 지역 창업가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추진해 참여 창업가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군산 청년의 금융사기 예방 및 미래 재무 설계, 창업가 자금 지원 등을 통해 군산의 청년·(예비)창업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http://gsyouth.or.kr/)를 참조하거나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에 전화(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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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웃 사랑 실천하며 바른 인성 쑥쑥! 취업률도 쑥쑥![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신풍동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천, 이하 군산기계공고)가 17일 재학생 40여 명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30box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기업 ‘우토리’가 제작한 우드펜과 교내 뻥튀기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학생들이 5,5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손 수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챙길 예정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고 만들고 있다. 군산기계공고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장 나눔까지 더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의 소소한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신다고 하니 너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천 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나눔이 오히려 더 큰 행복과 기쁨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항상 주변을 살피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기계공고는 기계∙전기시스템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최근 5년간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등에 863명의 취업자와 90%의 평균 취업률을 나타내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취업 명문 고등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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