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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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정신건강 인식 개선 ‘토닥토닥 마음 휴게소’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토닥토닥 마음 휴게소’를 운영했다. 4월 30일 교내 성실관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마음안심버스가 학교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건강 평가와 심층상담을 실시했다. 청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음사진관, 마음열기 OX퀴즈 등 자신의 정신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김용희 교수는 “이번 캠페인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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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송창영 교수,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 위촉[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가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인적자원개발원회는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협의체로, 지역의 인력 및 훈련의 수요·공급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훈련을 실시하여 채용으로 연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단위 인력양성 사업을 포함한 지역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현황 파악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단위의 각종 일자리 사업과 인력 양성사업을 연계·조정하는 등 고용·인력양성의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산업계와 교육계, 노동계 등 각 계층에서 총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직의 경우 2년 임기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으로 위촉된 송창영 교수는 광주광역시 건축위원회, 화재안전조사 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재난안전산업육성위원회 활동 등 광주 지역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등 광주광역시의 교육과 관련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송창영 교수는 “광주의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지역 산업과 학계가 협력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광주를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 교수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교육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주요 안전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만화로 표현한 ‘품격있는 안전사회’를 비롯해 재난과 인공지능, 건축방재론, 재난과 윤리, 재난안전인문학, 방재 관리 총론, 재난 안전 이론 실무, 재난 안전 A to Z 등 50여 편의 안전 분야 저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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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세대 넘어 소통하며 기쁨 나눠요!”[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한 ‘소통하며 나누는 기쁨’이라는 세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개소 소통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경로당에 모여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푸드테라피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어르신들은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과일을 자르며 타르트를 만드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면서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 다양한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나 예쁜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상생하는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폐쇄적인 경로당을 개방해 이웃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소통경로당을 18개소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효도DAY 안마DAY,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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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동락(東區同樂) 건강경로당 운영[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구동락(東區同樂) 건강경로당’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경로당은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100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보건소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대면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방진료(침·한방건강상담)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컬러링 북을 활용 소그룹 건강교육 ▲구급함 배부 및 구급약품 점검 등으로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컬러링 북을 올해 특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경로당에서 한방진료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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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춘설차밭, 예술 접목 야간관광 공간 활성화[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천년 역사를 간직한 무등산 춘설차 밭을 복원하고 의재 허백련이 활동했던 유적지를 새롭게 정비하는 ‘무등산 남부권 광역관광사업’(예술접목 야행)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달 29일 임택 구청장과 외부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인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연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과 ‘남부권 케이(K)-관광 휴양벨트 구축’이라는 비전과 목표로 영호남 남부권(남서‧남중‧남동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계획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추진을 골자로 한다. 이미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착수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무등산 지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청한 결과 지난해 계획에 반영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문체부와 기획재정부 신규사업 적정성 평가를 거쳐 올해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 본격적인 착수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무등산 춘설차 밭과 의재 허백련이 활동했던 춘설헌 일원에 ▲차와 감각의 회복 ▲한국적 자연 미학 ▲예술가의 숲 등 3가지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복원‧정비 방향을 설정하고 예술과 접목한 야간관광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무등산 국립공원 환경과 배치되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건축 방향과 인근 증심사 및 의재미술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눈여겨 볼만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호남을 대표하는 무등산에서 잊혀가는 춘설차의 역사를 복원하고 의재 허백련 선생의 예술‧인문학적 자원을 결합한 남부권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무등산을 중심으로 광주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가 추진하는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연출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280억 원을 투입해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지와 춘설차 밭을 복원·정비하는 사업이다. 춘설차밭, 문향정(전시 공간·카페), 관풍대(명상‧체험 공간), 춘설차 공방 등을 복원‧정비하고 ‘의재 정원 한 바퀴’, ‘올빼미 달빛 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등산권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 하반기부터 설계 절차 등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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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산1동, 새 후라이팬 나눔 눈길[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영심)는 취약계층의 주방 환경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최근 ‘새 후라이팬 줄게 헌 후라이팬 다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산1동 연합모금으로 진행한 지사협 특화사업 일환으로 관내 수급자 및 한부모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헌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환·전달했다.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심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은 후라이팬 교체하는 것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다”면서 “큰 일은 아니지만 적게나마 건강한 식생활과 위생적인 주방 환경 만들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용수 지산1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앞으로 더 다양하고 세심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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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13개 동 ‘2024 마을톡톡 주민과의 대화’[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들과 구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여·소통의 구정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톡톡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간 본격적으로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2일 지산2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오후 4시 ~6시) 관내 13개 동을 순회 방문하며 올해 구정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임택 구청장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불필요한 의전·행사를 간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및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MZ세대는 물론 각 계층별로 참여 확대와 소통 접점 최대화를 위해 더욱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이를테면 주민과의 대화 개최 전에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개설,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이라면 누구나 소통 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마을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구청장 간은 물론 주민들끼리도 상호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소통 창구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동구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출된 마을별 현안 사업 및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한 분 한 분의 귀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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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년 진로탐색 PI스쿨 첫선[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년들의 진로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2030 서구 청년 PI스쿨’참여자를 모집한다. PI(Personal Identity)스쿨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 검사보다 전문·심화된 것으로 갤럽강점검사, 버크만 검사 등 전문 진단도구를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이 검사를 통해 청년들 스스로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행동유형에 맞게 개인의 진로설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점 파악 및 강화를 위한 PI 브랜딩(6주) ▲강점에 어울리는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PI 플래너(6주) ▲자소서,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실전형 취업 MASTER(4주) 과정 및 2회의 인문학 프로그램, 자개 모빌·프랑스 자수 등 10회차로 구성되어 있고 과정별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서구에서 생활하는 19~39세의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립 청년, 영케어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일자리청년지원과(서구 경열로17번길 12, 1층)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kmg127@korea.kr)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우리 서구만의 시그니처 진단프로그램인 서구 PI스쿨을 준비했다”며 “검증된 전문검사를 통해 개인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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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종합·개인소득세 신고창구 운영[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소득세 확정신고에 대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이며 신고방법은 PC나 모바일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계·신고할 수 있다. 서구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서구청 세무1과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했다. 소규모 영세사업자와 종교인 등이 포함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해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신고지원 대상이 아닌 납세자에게는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를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서구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 기업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정인국 세무1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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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형 장애인일자리’확대 시행[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중증장애인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서구형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노동시장에서 취업장벽이 높은 중증장애인에게 물질적·정신적 노동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편성,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 2000만원이 증가된 2억3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비장애인 전담인력을 3명에서 4명으로, 중증장애인 참여대상자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총 3가지의 직무별 근로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동 BI(Brand Identity)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권익옹호활동은 서구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모니터링, 인형극 및 핸드벨 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문화예술활동은 폐플라스틱 뚜껑, 신문지, 전단지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회 개최, 협동 그림 및 다양한 작품 활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기여활동은 우리동네 쓰담 걷기 환경미화 활동, 커피박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과 연필 제작・배포, 횡단보도 금연구역지정 홍보, 무장애 착한도시 서구 홍보 등 공공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 김성희 장애인희망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들의 노력을 통해 공공일자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편견과 차별이 없는 무장애 착한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직접 기획, 촬영, 출연, 편집하는 수어번역동영상서비스 ▲장애인평생학습 후 일자리를 연계한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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