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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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광산구의회, ‘개원 1주년'…구민 위한 의정활동 다짐[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구민을 위한 직무를 수행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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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빛마루 도서관 운영 관련 알려드립니다[더코리아-광주 서구] 서빛마루 도서관 개관을 당초 6월28일에서 7월11일로 연기합니다. 6월 27일과 28일 사이 시간당 최대 강수량이 54.1㎜를 기록하는 등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집중 호우 발생으로 도서관 일부에 누수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관련부서에서는 서구 안전관리자문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원인분석 및 안전진단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서빛마루도서관은 예정보다 2주 늦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서빛마루시니어센터와 서빛마루문예회관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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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8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3년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작한 이번 교육은 △나도 기후행동 활동가 △기후위기와 물관리 △생태계 △재난·재해 △건강·소비 △장록습지 탐방 및 정화활동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 탐방 등 7회 과정으로 총 2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든 교육을 마친 45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과 함께 학습자들의 소감 발표, 학습퀴즈 등 그동안 배움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시민교육 보조강사, 마을별 광산구 기후행동 활동가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으로 배출한 45명의 시민전문가가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며 습득한 지식과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기후행동 실천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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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광산 프로젝트’ 구독공간 서비스 탄력[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당신 근처의, 광산프로젝트’ 광산형 구독오피스 구축‧운영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당근마켓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광산구 내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새로운 일자리 모색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광산구는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구독공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공간과 더불어 새로 개소할 예정인 공간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입주형 사무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당근마켓 앱에 광산형 구독오피스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시범적으로 5개 소를 개방, 시민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지역의 유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민간 플랫폼인 당근마켓과 협업해 추진하는 ‘당근 광산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됐다”며 “공공기관의 남는 공간이 시민의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는 새로운 구독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당근마켓과 일자리와 공간을 시민과 연결하는 ‘당근 광산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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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을 바꾼 목소리’ 시민에게 경청의 길을 묻다[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첫 번째 시민과의 약속,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1주년을 맞아 7월3일 오후 3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시민에게 경청의 길을 묻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년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통해 함께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만든 시민과 소회를 나누고, 소통하며 나아갈 길을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민선 8기 1호 정책이다. 구청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반드시 응답하며 구정에 대한 시민 신뢰와 참여 의지를 높인 대표적 혁신 사례다. 6월 현재 기준 총 52회를 운영, 47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710건(중복민원 제외)의 제안과 의견을 접수했다.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담당 부서로 전달, 검토‧처리 과정 및 결과를 제안한 시민에게 알려준 노력은 97%라는 높은 시민 만족도로 이어졌다. 특히,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통해 모인 다양한 목소리를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동력이 됐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의 1년이 민선 8기 광산의 1년과 다름없는 이유다. 이를 기념하는 자리니만큼 행사에는 그동안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 참여해 목소리를 낸 시민,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시민 등 130여 명이 함께 한다. 지난 1년을 사계(四季)의 변화로 엮어 운영성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되돌아보는 것부터 참여 후일담, 앞으로 경청 구청장실의 운영 방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경청‧소통했던 시간 덕분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첫 번째로 결재한 초심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규 청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을 만나 광산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7월6일에는 기업인들과 만나 주요 경제정책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현장경청-기업인과의 대화'를, 13일에는 미래세대인 청년, 장애인과 함께 하는 ‘미래세대와 장애 공감’을 진행한다. 또 13일에 황룡친수공원 공간 활용과 관련해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한 ‘광산 공론장’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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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경영대학원, ‘조선대병원 최고경영자 과정 2기’ 수료식 개최[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경영대학원이 경상대학 경영산학관에서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조선대학교병원 최고경영자(MBA) 위탁교육 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 진행은 윤상용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교육을 수료한 38명의 교직원들에게는 이날 조선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5월9일 시작해 6주간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격변하는 세계경제와 우리의 대응’, ‘AI고수들의 Know AI ‘Quantum Jump교육’’, ‘온라인 게임의 경제와 블록체인’, ‘감정의 시각화’, ‘경찰 물리력 사용: 허상과 현실’, ‘알면 힘이 되는 기본 법률 상식’, ‘숫자로 이야기하는 병원경영’, ‘4차산업혁명시대 소통과 거짓말’ 등이다. 조선대 경영대학원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선대학교병원 직원의 역량 강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경쟁력 확보 등의 성과와 함께 의료 환경변화, 병원브랜드 전략, 의료질 개선 및 병원경영 이슈 중심의 지식 전달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제홍 경영대학원장은 “매 강의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6주간, 12강의 교육을 수료하기까지 고생이 많았다”며 “실무현장에서 실용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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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과맞춤 시그니처 취업지원 특강’ 성료[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계행)는 체계적 취업전략 수립을 위해 단과대학별 수요를 반영한 ‘상반기 학과맞춤 시그니처 진로·취업 단계별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각 단과대학별로 수요조사 및 지원신청 진행, 결과를 토대로 취업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2단계 지원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9개 단과대학 36개 학과 3840명 학생이 참여하는 결과를 거뒀다. 1단계 취업진로 탐색(1~2학년 대상)에는 18개 학과 1038명이 참여했으며 2단계 취업역량강화(3~4학년 대상)에는 24개 학과 1605명, 현직자 멘토링에는 19개 학과 1197명이 참여했다. 이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과 특성에 맞는 취업전략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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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국제교류처, 외국인 유학생 ‘뷰티풀 제주도, 한국 체험’[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다국적 유학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제주도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제주도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유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 민속문화, 자연유산 등 다양한 측면을 보여줄 수 있어 한국 대표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유학생들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더마파크, 제주민속촌 등을 탐방하며 제주사람들의 생애와 민속문화, 생활문화, 제주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의 자연유산과 민속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제주의 깊은 아름다움과 색다른 한국의 정서를 체감할 수 있었는데, 제주도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육지와 다른 차별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우즈벡 등 다국적 유학생들이 팀을 이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을 함께 오르며 교류와 소통을 통해 도전 지향적인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웠으며, 학교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심어주고, ‘우리’라는 공동체의 개념을 깨우치게 하는 의미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중국 출신 유학생 후졘(경영학부)은 “제주도에서의 역사적인 유적지 탐방은 제주도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성산일출봉 등 다양한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출신 유학생 응웬티미(대학원 경영학과)은 “중국, 우즈벡 등 친구들과 팀을 이뤄 성산일출봉, 오름 등을 함께 탐방하면서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나아가 같은 호남대학교 소속이라는 하나됨을 강하게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을 계기로 더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대 국제교류처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대회, 유학생회 지원, 한국 문화체험 활동,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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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특성화’ 국가서비스대상 4년연속 수상[더코리아-광주]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제에서 4년 연속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호남대학교는 6월 29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AI융합 혁신교과과정 개편과 AI캠퍼스 구축을 통한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 ‘국민 AI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AI대중화 교육’ 선도 등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대학교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2022에도 이 상을 수상했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제로 ▲서비스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운영성과 ▲지속 가능 경영계획 평가 등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국내 최고의 AI특성화대학임을 4년 연속 공인받은 호남대학교는 AI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정부의 ‘AI국가전략’, 광주광역시의 ‘AI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융합교육을 위한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2023년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AI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에서는 모든 학문 분야에 AI융합교육을 활성화하는 혁신 교육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신기술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AI역량 강화 특강과 워크숍을 연중 개최하는 등 AI 대중화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허브대학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궁금한 수요일-IT알못들을 위한 시간’ 신기술 시리즈 특강, 2022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캠프 사업’에 선정되면서 ‘AI 큐브 캠프’를 운영해 광주·전남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 또 지난 4월에는 13개의 ‘AI 큐브 아카데미 강좌’콘텐츠를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해 디지털 역량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광주 지역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는 그동안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사업, AI융합대학 지원사업, LINC3.0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40개 전학과 300여 명의 교수들이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품개발과 첨단 기술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한편,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연협력’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978년 ‘육영보국’을 설립이념으로 반세기 동안 시대를 앞서 혁신교육을 이끌어온 호남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드림(DREAM) 2028’ 장기발전계획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키워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하고 인프라 확충,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생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의 비전을 실현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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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CHAMP, 김덕모 사회융합대학원장 초청 특강[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6월 28일 저녁 6시 40분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 김덕모 원장을 초청, 제8기 과정에 참여한 4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공자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김덕모 강사는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세계 속 동북아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한.중.일 언론의 국제보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과 공자학원(원장 손완이)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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