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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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사, 동래구청에 성품 기탁[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2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사(지사장 신중민)로부터 성품(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매)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사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동래구 아동 생활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금액이 모금되어 아동시설 지원 외에도 동래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정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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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청렴교육’ 개최[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여자들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처리 및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10가지 행위 기준에 대한 설명과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는 청렴 특강을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인식하고, 승진자가 공직 생애주기 전환단계에서 이를 재인식하도록 마련한 이번 교육으로 깨끗한 공직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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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 유일 국토교통부 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선정 240억 확보[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골목상권 특화재생형 대상지로 선정, 사업비 240억원(국비120, 시비 60, 구비 60)을 확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개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시장기능을 잃고 노후된 망미종합시장 (망미동804-1번지)일원이며, 1970년대 토지구획 정리된 부산의 주택 지구 개발의 시작을 알려주는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오래된 주거밀집 지역이다. 또한 고대 고읍성과 2000년대 부산의 인사동으로 불려진 골동품가게 등 특색있는 마을자원이 남아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 교육시설이 밀집 되어 있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많은 인구유입과 골목 상권 활성화가 기대 되는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일상의 재발견 15분 우리동네, Go 망미! Play 망미! Stay 망미!」를 비전으로 거주민에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우리동네,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동네로 생활엔 활기를 골목엔 활력을 불어 넣는 골목상권 특화재생, 생활환경 기반 재생, 공동체 활력 재생을 목표로 4개 단위사업 9개 세부사업계획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지역가치 향상을 위한 망미 특화가로 조성, 망미 문화쉐어 센터 조성, 망미 크리에이터센터 조성사업의 골목상권 특화재생 사업과 정주환경 안정화를 위한 청소년 탐구센터 조성, 에코정원 조성, 골목길 동행 사업 등 생활환경 기반 재생사업, 공동체 연속성 확보를 위한 망미 종합시장 주민 교류공간 조성사업의 공동체 활력재생 사업 및 체계적인 성과관리 사업이 있다. 더불어 15분 도보권역의 B-Con그라운드, F1963, 도도수영 8A의 지역 특화자원과 연결, 일과 삶 그리고 문화, 휴식을 우리동네 망미에서 일상을 누리며, 편리함으로 다시 찾는 특화가로, 매력적인 동네가 될 수 있도록시너지 효과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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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신선동, 2022년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더코리아-부산 영도구]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급경사지 노후 주거지역인 신선동 일원(57,500㎡)에‘계속같이 가치있는 신선산복마을’조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143.62억원(국·시비 9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신선동 도시재생사업은 주거복지증진, 노인‧장애인 등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한 쉼터 제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반 마련 및 마을경쟁력 제고를 위해 치밀하게 노력한 값진 결과다. 향후 재생사업을 통해 ▲노인·청년 주거공간 제공을 위한‘신선 그룹홈’ ▲급경사지 보행 안전을 위한‘경사형 녹지축’▲휴게 쉼터, 공원 조성, 집수리 등‘마을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노후화된 신선동 일원의 주거지 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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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부산진구에 전달[더코리아-부산 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세원)는 14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세원 회장은“우리 협회는 연초에 2,300여개의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해왔다”며 “기부 금액이 크진 않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건설 분야가 요즘 부쩍 힘든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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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대부캐피탈, 이웃돕기 성금 부산진구에 전달[더코리아-부산 진구] ㈜에이원대부캐피탈(대표이사 주환곤)은 14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봉수 지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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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에서「스파이를 찾아라!」[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전포카페거리로 유명한 전포권역에서 게임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게임형 AR 관광콘텐츠 「스파이를 찾아라!」를 개발하였다. 증강 현실형 메타버스 플랫폼‘리얼월드’앱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이를 찾아라!」는 서면근대산업과 현재의 전포카페거리·전포공구길 발전의 역사를 소재로 AR미션, 퍼즐, 퀴즈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구성되었다. 전포권역 방문 관광객은 이 앱을 통하여 전포권역 곳곳을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서면근대산업의 역사와 전포카페거리와 전포공구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출시 기념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틀간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 내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전포공구길 캐릭터 굿즈와 리얼월드 인기게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부산진구 역사관광 자원개발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개발한 이 콘텐츠가 많은 관광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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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주식회사, 부산 사하구에 2천만원 상당 겨울이불 150채, 라면 200박스 후원[더코리아-부산 사하구] 제일전기공업주식회사(대표:강동욱)는 9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2,0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50채와 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1955년 설립한 제일전기공업주식회사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하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백미 6,000kg을 매년 후원해왔으며, 금액은 7,930만원에 달한다. 강동욱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신평동 거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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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아동참여기구(사하미운오리참여단 2기) 해단식 개최[더코리아-부산 사하구]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일 사하구 제2청사에서 아동참여기구(사하미운오리참여단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사하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10대 구성요소 중의 하나인 아동의 참여체계 구축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아동참여기구를 운영해 왔고, 올해는 사하구 관내 초·중·고 아동 36명이 참여하여 총 10회의 활동을 진행했다. 사하구 아동참여기구는 지난 2월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시상식 후보자 추천 활동, 아동참여예산, 기후생태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하기후위기 지도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 아동 100인 원탁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아동의 환경권 보장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해왔다. 사하구 아동참여기구는 내년 3월 사하미운오리참여단 3기를 모집할 예정이며,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에 아동의 의견을 묻고 반영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고자 지속적으로 아동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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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구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선정[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혁신과 구정발전을 위해 ‘2022년 구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4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민선8기 구정 비전 실현을 위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봉사행정 ▷고품격 문화관광 ▷촘촘한 복지증진 ▷든든한 안전확보 ▷시원한 교통흐름 등 구정 발전 6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모두 88건이 접수됐고,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수상자는 우수에 ‘노인 친화 도서관 조성(김후남)’, ‘보육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방기성)’가 뽑혔다. 장려는 ‘1인 전입가구를 위한 맞춤형 배려 정책(전은경)’, ‘방문하기 좋은 해운대 문화 공간 조성(김성민)’, ‘해운대해수욕장 화장실 명품화(조은섭)’이다. 우수 각 50만 원, 장려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는 선정하지 않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초고령사회∙1인가구 증가 등 현 사회현상을 반영한 제안과 관광자원∙관광프로그램 개발, 생활안전 관련 내용이 돋보였다”며 “주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해 해운대만의 생활밀착형 주민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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