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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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부산힘찬병원으로부터 성금 전달받아[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부산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 노인회 동래구 지회를 통해 경로당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부산힘찬병원을 포함한 전국 힘찬병원 임직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걸음 수 측정 앱으로 직원들의 걸음 총수를 측정해 기부금을 조성,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겨울철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부산힘찬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동래구 노인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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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효자암 , 부산 동래구청에 성품 기탁[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대한불교 조계종 효자암(주지 월봉스님)는 지난 5일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품(김장김치 10kg 550상자)을 기탁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지원해주신 효자암 주지 월봉스님과 신도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정성 가득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효자암은 동래구뿐만 아니라 동래구 관내 복지시설 및 영도구, 금정구, 연제구 복지시설 등에도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총 1,600박스 김장김치로 부산 전역에 온정을 전했다. 한편 효자암은 25년간 매년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김장김치를 기탁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 기탁받은 김장김치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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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품 기탁[더코리아-부산 강서구] 부산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길환)은 12월 8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자 김장김치 76박스(300만원 상당)를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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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녹산나누미봉사단 “어르신 효도 생일잔치 행사”추진[더코리아-부산 강서구] 강서구 녹산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윤길남)은 지난 12월 6일 파랑새 어린이집에서 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효도 생일잔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혼자 사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초청하여 나누미봉사단에서 정성껏 마련한 미역국과 나물, 과일, 떡 등으로 식사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생일 축하 선물 증정과 파랑새어린이집 아동 축하 공연,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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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8일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시상식 참석[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3시 40분 동구 라이온스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열리는 ‘평화포스터 경연대회’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용서와 화해를 실천하며, 다 같이 한마음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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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동래소방서와 도시형 산불 화재진압훈련 실시[더코리아-부산 연제구]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7일 황령산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관계공무원, 소방 현장대응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형 산불(산림인접마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실패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을 대상으로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동래소방서와 연계하여 시행됐다. 산림 및 임도변에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고 및 유관기관 통보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초동대응으로 산불진화대가 출동하여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진화차를 활용하여 방수훈련을 시행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한 인근 임도로 연소 확대 대비를 위해 소방펌프차량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소방호스를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 다관창 방수 훈련도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주기적인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으로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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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 수상[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6일 「KIMA Awards- 해양레저산업 대상」해양레저 활성화 부문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MA Awards-해양레저산업 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의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레저 활성화 부문은 해양수산부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해양레저 문화조성 및 활성화, 인재양성, 관광 상품 개발 등의 실적을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통해 수영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가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양레저산업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광안리 해변을 SUP 국제대회와 함께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여 해양스포츠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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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시건축사회 교육기부금 전달받아[더코리아-부산] 부산시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일 오후 5시 교육감실에서 대한건축사회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로부터 교육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받은 교육기부금을 고등학교 건축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태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했다”며 “이 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교 건축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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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 정서적 예민한 아이들 상처 받아선 안 돼[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내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9,888명을 대상으로 예산 6억 9천여만원을 들여 ‘졸업앨범비’를 1인당 7만원씩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취약계층 학생이 학창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졸업앨범을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원대상은 초6, 중3, 고3 졸업생 중 취약계층 학생으로 각급학교에서 해당 학생을 조사하여 교육청으로 신청하면 교육청은 학교로 지원금을 교부한다. 아울러 기존에 지원하던 수학여행비와 현장체험학습비도 확대 지원한다. 수학여행비는 2021년부터 초6, 중2, 고2 전체 학생에게 각각 1인 21만원, 22만원, 40만원을 지원하던 것에 더하여 내년부터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지원 단가를 초과하는 금액까지 실제 소요 되는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현장체험학습비는 올해까지 초4‧5, 중1‧3, 고1‧3 취약계층 학생에게만 각각 1인 11만원, 12만원, 13만원 지원하던 것을 내년에는 우선 중3, 고3 학생을 전체 지원하고 향후 전체 지원의 대상을 점차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 어려운 시기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정서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시작 했다 ”며 “ 앞으로도 우리 학부모와 아이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아이들이 교육받기 좋은 부산교육을 실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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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건축사업 활력 추진 기대[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과 관련하여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를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한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개정 요청 노력이 일부 결실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발표로 현재 사전타당성 검토 신청 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는 대규모 재건축사업 대상지 4곳[동래럭키(1,536세대), 재송삼익(936세대), 수영현대(1,181세대), 주례럭키(1,963세대)]은 재건축사업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83년 준공된 럭키아파트는 2020년 10월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를 통과하였으나 예비 안전진단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재건축사업이 전면 멈췄다. 수영현대의 경우 정밀안전진단에서 종합점수 48.96점(D등급)을 받아 적정성 검토를 진행했으나 점수가 55.05점으로 상향되면서 등급 역시 C등급으로 조정되어 재건축이 가능한 점수에서 0.05점이라는 차이로 고배를 마셔 지난 2년간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었다. 그러나 이번 국토교통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할 경우 상기 4개 단지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온천삼익(433세대), 장림현대(829세대) 아파트도 재건축 판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개정안에서 구조안정성 점수 비중이 조정되어 재건축사업의 문턱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조건부 재건축’으로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용의 50%를 자치구에 지속해서 지원하여 비용 부담 완화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입안권자인 구청장·군수가 1차 안전진단 결과 중 확인이 필요한 기본사항을 검토하는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회의 구성(인력 pool 등)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민의 주거환경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이번 발표로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사업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는 물론 자치구·군과 소통하고협력하여 합리적으로 주택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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