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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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 올해는 ‘양성평등을 향한 부산의 담대한 상상 빅 이퀄리티(BIG Equality)’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 행사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내 여성리더, 여성단체,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토크 '빅 보이스(BIG Voice)'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은 총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부산여성상 2명, 양성평등유공 18명, 고용평등모범 2명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 양성평등 토크 ‘빅 보이스(BIG VOICE)’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아동, 청년, 중장년 세대가 참여해, 양성평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구군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특강, 캠페인,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 ▲양성평등멀티공모전(7.17.~9.4.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여권통문페스타인 부산(9.9. 부산여성연대회의) ▲양성평등 웹툰 페스티벌(9.1.~9.9. 부산여성뉴스) ▲양성평등 연극(9.1.~9.27. 조은극장) 등이 진행된다. □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기관 및 단체, 공무원, 일반국민 대상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해 여성가족부 주관「양성평등주간 기념식(9.1.)」에서 12명 및 5개 단체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부산광역시는 국무총리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련된 공연, 전시회 등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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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SRT 운행축소에도 부산시, 국토부와 협의해 예매 좌석 수 증대[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1일부터 경부선 SRT 주중(월~목) 운행이 축소됨에 따라 부산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매 좌석 수 증대를 국토교통부와 SR사(社)에 요청한 결과, 최근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국토부와 SR사(社)는 SRT 운행 횟수 축소에도 부산↔수서 간 예매 좌석 할당 비율을 상향 조정해 오히려 부산시민이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수는 기존보다 일 평균 391석이 증가되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 기존 SRT 좌석은 왕복 40회 운행 시 부산↔수서 간 주중 일 평균 13,001석 예매 할당됐다. ○ 9월 1일 이후 왕복 35회로 축소 운행하더라도 오히려 13,392석이 예매 할당돼 일평균 391석 예매 좌석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부산↔수서 간 이용객의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 또한, 부산-서울 간 KTX를 일 3회 증편해 SRT, KTX 공용구간(부산-천안아산)의 운행 횟수를 보완했고, 부산-서울 간의 고속열차의 운영 횟수를 늘려 부산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KTX의 경우 주중 왕복 50회, 주말 62회 운행 중이나 주중, 주말 왕복 3회가 증편되면서 부산~서울 고속철도 이용자의 좌석예매 편의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SRT 축소운행에 따른 우려가 큰 상황에서 부산시민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SRT의 예매 할당 좌석 수의 확대 운영과 KTX 증편 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다소 덜게 됐다”라며,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증편도 계속해서 국토부에 요청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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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성공적 임무 수행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 및 우호협력 강화[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의회는 8.22(화)~9.3(일)까지 11박1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과 성창용 의원을 공동단장으로한 부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등과 우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등 방문도시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 및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유라시아 대장정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태준 열사를 기리는 기념 추모행사, 부산 시스터빌리지인 110번 유치원 방문 교류행사, 현지 정부 관계자 및 청년과 교류하는 ‘친선의 밤’행사를 진행했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는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을 기념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과 부산 중앙고 농구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를 해외 최초로 상영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는 우호협력도시 협정체결과 ‘부산-사마르칸트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등 중앙아시아 주요도시와의 협력관계 구축과 도시외교 외연확장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앞 잔디마당에서 파리시민을 대상으로 부산데이 인(in) 파리행사를 열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부산데이에서는 한국 음식 시식, 한복입기 체험, 부산 관광홍보, 케이팝(K-POP)댄스 대회, 동아대 태권도팀의 멋진 퍼포먼스 등을 통해 부산에 대한 매력을 유감없이 알림으로써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공동단장으로 참석한 김효정 의원은“이번 유라시아 대장정의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대장정을 통해 해외에서 한류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각자가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부산의 도시외교적 위상을 드높이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도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성창용 의원은 “가는 곳 마다 대원들을 따뜻하게 환대해준 방문도시 관계자들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이번 여정을 통해 방문도시들과의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해준 대원들과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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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축하[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후 1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념식은 성별과 관계없이 평등하게 자아를 실현하는 사회를 꿈꾸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며 “이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배려와 공감 속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어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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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 및 자정 결의대회 개최[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8월 30일 최근 깡통전세, 빌라왕 사태, 전세 사기 등의 전국적 확산으로 주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유형과 사례, 예방법을 공유하고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과 중개업 관련 주요 위반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 박희채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전세 사기와 같은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결의대회를 열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실천을 촉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전세 사기 피해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하게 되었으며,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동산거래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안전한 중개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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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공립어린이집 설치 무상 임대 협약 체결[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8월 31일 대연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기옥)과 “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에 대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립어린이집은 보육정원 54명의 규모로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 후 2024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립어린이집 설치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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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작가 초청전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예문작가 초청전 ‘따뜻한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지역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며, 공모로 선정된 부산 출신 작가 4인의 평면, 설치, 디지털아트 창작 작품 33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술이 가지는 창의적인 힘을 경험하고 희망적 에너지가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 그리고 따뜻한 감정을 선물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젊은 시각으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지역 작가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작가들의 창작 동력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 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동시대 미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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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중학생, 통일 역사 체험[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9월 1일부터 1박 2일간 경남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 32명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중학생 통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단 현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분단 역사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교육과 연계한 문화예술·인성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1일 차 프로그램은 배려·화합·소통을 주제로 1인 1악기 ‘타악기 앙상블’, 인성 정책 제안 및 실천 방안 공유를 위한 ‘서부 인성교육정책제안 학생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한다. 2일 차에는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역사 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모둠별 프로젝트 ‘거제의 이야기로 품는 통일 한걸음’ 활동이 펼쳐진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인성 체험과 연계한 통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 역량과 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객관적인 역사교육과 미래로 가는 통일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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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구사력 키운다[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일 오전 9시 부산진구 놀이마루 4층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1회 부산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해 이중 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등 11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초등학생 18명과 중·고등학생 12명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 1·2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은 자유주제 또는 자신의 진로 계획을 한국어로 발표한 후 같은 내용을 부모 나라 언어로 발표한다. 입상 학생들에게 교육감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부상도 제공한다. 특히, 금상 입상자와 소수 언어 우수 발표자 등 3명은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제11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것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강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를 돕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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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31일 부·울·경 교육감협의회 참석[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 JW컨벤션센터에서 천창수 울산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부·울·경 시도의회 교육위원, 부·울·경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부·울·경 교육감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위원회가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다”며 “이 자리가 부·울·경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울·경 교육감협의회는 미래 교육 관련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10월 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울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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