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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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제18대 박창욱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손순화 회장이 취임했다.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손순화)는 1월 12일 오후 5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8·19대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 감사패·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이임사 △신임회장 추대패 수여 △회기 이양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손순화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전임 회장 및 임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발전 및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다운 주민자치 실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건설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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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다양한 매력 소개해요!” …울산 중구, 2024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동을 격려했다. 2024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19세 이상 주부, 직장인, 개인 사업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중구의 주요 시책과 행사, 지역 명소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구는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소통과 홍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중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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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성새마을금고, 옥성초에 장학금 전달[더코리아-울산] 울산 학성새마을금고는 12일 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교장 이명선) 졸업식에서 장학금 215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학성동에 있는 학성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도에도 옥성초에 발전기금 165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도 졸업생들의 복지와 학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졸업생 43명에게 5만 원권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명선 교장은“학교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바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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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새마을금고, 신정초에 13년째 따뜻한 기부[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남구 신정새마을금고(이사장 안성일)는 12일 신정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 기금은 졸업생 25명에게 2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정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해마다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안성일 이사장은“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한 발짝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정초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규 교장은 “학교 발전에 도움을 주는 신정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새롭게 출발하는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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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강남초 동문, 모교에 장학금 680만 원 기부[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남구 강남초등학교(교장 민복수) 졸업생과 총동창회가 지난 11일 모교에 장학금 680만 원을 기부했다. ㈜화인 이상준 대표(22회 졸업)와 35회 나누리회가 장학금 380만 원을 기부해 졸업생 8명에게 지원했고, 강남초 총동창회가 장학금 300만 원을 기부해 다문화학생 등 소외계층 학생 15명에게 지원했다. 이상준 대표와 강남초 총동창회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가진 강남초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학교의 이름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복수 강남초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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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도서관에서 보내는 알찬 겨울방학[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산하 도서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 역사, 과학 등 5개의 분야로 진행된다. 울산동부도서관은 학생들이 그림책과 이야기를 마술로 표현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표현해볼까? 독서마술’등의 강좌를 들으며 다양한 원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숙현 동부도서관 관장은 “특강을 듣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이 겨울방학을 맞아 남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방학특강΄ 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16~19일 동안 초등 3~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등 체험 프로그램 4개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열대어 어항과 캣타워 만들기, 아이싱 쿠키와 고양이 케이크 등을 만든다. ‘겨울방학특강’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23~26일에 진행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해 보는‘어린이 마음수업-그림책 퐁당’독후활동을, 고학년들은 생활 속 여러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보고 원리를 익히는 ‘알쏭달쏭 과학실험’프로그램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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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탐구와 실험 중심 과학수업 활성화 지원[더코리아-울산]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11~12일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중등 과학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과학실험 수업에 교사들의 다각적 접근과 관심을 높이고자 ‘마이크로비트, 지능형 과학실을 책임지다’ 등 4개의 전문과학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로 꾸며졌다. 특히 강원도 치악중 이동준 교사 등 전국 과학 교사 4명과 한국화학연구원 이진희 박사가 이번 연수의 강의를 맡아 과학 영역의 기초와 심화 실험 등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조진희 울산과학관 관장은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의 가르침으로 학교 현장의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과학실험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 등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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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맞춤형 적응 지원[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은 올해 1월 1일 자 전입한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교육지원청 내 중마루에서 1대1 맞춤형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사 주요 업무와 공통 업무를 이해하기 쉽도록 ‘강남교육지원청은 처음이지?’ 지침(매뉴얼)을 제작해 실무 위주로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지침은 28쪽 분량으로, 교육비특별회계 관리, 보도자료 작성법, 청사 보안관리, 청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은 분야별 업무 담당자 간 쌍방향 맞춤형 연수로 필요한 업무 정보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의 장도 마련돼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입 직원들이 교육지원청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원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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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교육비 지원금 인상[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부모의 공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고자 올해 학생 교육비 지원금을 올린다. 먼저 교복 지원비를 지난해보다 5만 원 올려 30만 원을 지원한다. 해마다 교복 학교주관 구매 상한가격(2024년 기준 33만 5,760원,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6.7% 인상)보다 낮은 지원단가(25만 원)로 학부모와 교육공동체로부터 지속적인 인상 요구가 있었다. 다른 시도교육청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꾸준히 지원 단가를 올렸지만,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교복비 지원사업을 진행한 이후 4년간 인상 없이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어 이번에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수학여행비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초 5만 원, 중 5만 원, 고 10만 원을 올려 초 15만 원, 중 20만 원, 고 30만 원 이내 실비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다자녀 가정의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실비 전액 지원했고, 그 외 일반학생에게는 초 10만 원, 중 15만 원, 고 20만 원 이내 실비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종식으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모든 학교가 수학여행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과 체험을 위주로 수학여행이 진행됨에 따라 학부모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물가 상승 등 현실적인 단가를 반영해 지원금을 올리게 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업 지원금 인상으로 학부모의 부담액이 낮아져 공교육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추진하고자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학생 교육비 인상 현황 제공> 2023 ▶ 2024 사업명 지원금액 사업명 지원금액 인상률(‘23년 대비) 교복 중/고 250,000원 교복 중/고 300,000원 20.0% ↑ 수학여행 초 100,000원 수학여행 초 150,000원 50.0% ↑ 중 150,000원 중 200,000원 33.3% ↑ 고 200,000원 고 300,000원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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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도서관, 초등학생 어린이독서회 운영[더코리아-울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올해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작은나라어린이독서회’와‘도란도란어린이독서회’를 연중 운영한다. ‘작은나라어린이독서회’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문학,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을 진행한다. ‘도란도란어린이독서회’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질문토론(하브루타)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병행한다. 독서회 회원은 연중 수시로 전화나 방문 신청으로 모집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어린이자료실(255-816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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