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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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시니어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울산]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난 12일부터 2월 16일까지 일정으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시니어 그림책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전하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시니어 그림책 교실’에서는 노인들이 그림책, 동시집과 같은 짧은 글을 읽고 글쓰기, 낭송, 토론, 그림그리기 활동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다.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그림책 교실에서는 98세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단한 시바타 도요의 「약해지지마」 등 그림책 세 권을 함께 읽는다. 울산동부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큰 글자 책, 소리책(오디오북),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평생교육팀(☏241-2341 ~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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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 역량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더코리아-울산]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오는 31일까지 1,1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체험 프로그램과 창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육의 키워드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코딩 교육 등을 반영해 기초 코딩, 로봇 활용 코딩,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창의놀이, 창의과학, 창의메이커 3개 영역으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30개의 프로그램과 114종의 교구를 활용한 수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5개 반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컴퓨팅 사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방학 창의융합교실’에서 하면 된다. 차영기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겨울방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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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유아교육진흥원-“여러분, 북극곰의 집을 지켜주세요”[더코리아-울산]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2월 24일까지 1층 ‘안녕 봄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놀이기획전을 진행한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놀이로 경험하도록 구성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흥미롭게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기획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안녕 봄실’에 들어서면 시원한 빙하와 동물 그림이 반겨주며 겨울이 온 것을 알린다. 어린이들은 천장에 달린 눈꽃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놀이에 참여한다. 체험 구역에는 빙하가 녹아서 집이 사라진 북극곰 가족에게 집을 지어줄 수 있도록 북극곰 인형들과 하얀 얼음 블록이 있다. 천막 안에서는 볼풀공으로 눈싸움하고 삽으로 눈을 옮겨보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중앙에는 가족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얼음낚시 체험구역도 있다. 가게놀이 구역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붕어빵, 군고구마, 호떡가게로 구성돼 있어 겨울철 간식을 체험할 수도 있다. 놀이기획전 체험 신청은 큰나무놀이터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오는 2월부터는 일요일 가족체험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가족체험 신청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생활과 밀접한 계절의 변화를 놀이로 풀어냈다”며“어린이들이 놀이하며 즐겁게 겨울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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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0주년 울산교육수련원, 운영개선 설문조사[더코리아-울산]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울산광역시 교육수련원(원장 서찬임)이 울산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울산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운영개선 방안을 찾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모두 16개 문항이다. 전반적인 시설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선착순 예약시스템의 추첨식 변경, 온돌식 객실의 침대식 개편 등에 의견을 듣는다. 교육수련원은 2003년 5월 강동해변 신명분교(폐교)에 개원한 이래 가족 숙박시설(콘도)로 운영되어 교직원과 울산 시민들의 휴양시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울산시 북구 동해안로에 있는 교육수련원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40.3㎡(12평) 객실 44실, 80.6㎡(24평) 5실, 대강당과 세미나실 이외에 부대 시설로 테니스장, 탁구장, 휴게실, 헬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교육수련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아래 온라인 URL주소나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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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늘봄학교 지원, 학교 현장과 소통 강화[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 학교지원센터는 울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지역 전 초등학교(62교)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주간 학교 방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지원팀 6명이 3조로 나눠 학교를 찾아가 울산형 늘봄학교(늘봄학교 시범운영) 운영 지원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의견도 들었다. 특히, 강남지역 울산형 늘봄학교 4교에는 도담도담 운영,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아침돌봄, 저녁돌봄 등 돌봄 유형 다양화, 공간조성, 인력지원 등을 안내했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순우리말로 울산형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명이다. 울산형 늘봄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초등학교는 도담도담 운영에 필요한 대상 학생 선정 방법, 운영 시간, 프로그램 운영 방법, 강사· 자원봉사자 선정 방법, 학생 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폭력,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점과 대처 방안을 놓고 의견도 나눴다. 이번 상담(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현장 방문 상담으로 늘봄학교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원청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상담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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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올해부터 교직원 맞춤형 복지 확대[더코리아-울산]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 저출산 시대 출산율 제고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맞춤형 복지비 등 소속 공무원의 복지를 확대 지원한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공무원에게 일정 기준에 따라 복지점수를 주고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 혜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올해부터 맞춤형 복지제도는 저 경력 공무원의 복지수준을 높이고자 10년 이하 공무원에게 근속복지점수 100점(10만 원)을 일괄 부여한다. 넷째 자녀 이상 출산 축하 복지점수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올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 기간제 교원 복지점수도 정규 교원과 동일하게 배정해 공무원과 차별을 해소한다. 건강 검진비도 만 40세 이상(격년제, 홀·짝수 기준) 지원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해 공무원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기간제 교원 맞춤형 복지비도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 적용하던 ‘기본·가족·근속복지점수’ 외에 출산축하금, 난임 지원비, 태아산모 검진비, 건강 검진비 복지점수를 추가해 공무원과 동일한 복지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임신 교직원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도 10만 원을 올려 30만 원을 지원한다. 임신 교직원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에 근무 중인 임신 8주 이상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임산부는 임부복, 임산부용 복대, 태아 보호용 쿠션, 발 받침대,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 다양한 근무 편의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근무여선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가급적 임신 초기에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속 교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비 지원 확대로 공무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가족·출산 친화적 조직문화가 조성돼 출산율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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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5명 합격[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동구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 학생 5명이 2024년 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직종별로는 특수교육실무사 2명, 교육업무실무사 1명, 체험활동실무사 1명, 조리실무사 1명으로 4개 직종이며 특성화고 전형으로 4명이, 일반전형으로 1명이 합격했다.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인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서류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으로 총 3차의 시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울산생활과학고는 학생들의 교육공무직 직종별 시험 준비를 위해 1년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월에는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봉사활동 실적 관리를 통해 서류평가 준비를 돕고 10월부터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위한 교육공무직 필기시험 대비반을 개설해 운영했다. 최종 면접시험을 앞두고는 면접 대비 심층 모의면접반을 운영하며 다양한 유형의 압박면접을 연습했다. 체험활동실무사 직종에 합격한 최민혁 학생은 “면접을 대비해 학교의 모의훈련에 참여하면서 배운 이미지 메이킹, 말하기 훈련 등을 통해 면접 때 떨지 않고 면접관들의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격자 중 박찬혁 학생은 선천적으로 우측 팔이 불편해 장애인 모집 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으나 특수교육실무사 특성화고 전형 일반모집에 지원해 당당히 합격했다. 이경원 울산생활고 교장은“교육공무직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교육공무직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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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7개 시도 교육전문직 울산에서 공동 직무연수[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백장현)은 울산을 비롯한 부산, 광주, 경남, 전북, 전남, 제주 등 7개 시도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250명을 대상으로 공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15일부터 19일까지 교육연수원과 현장체험처 등에서 진행하는 연수는 7개 시도 교육전문직원들이 각 교육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인적 연결망을 구축해 소통하면서 균형 있는 지방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교육전문직 공동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공동 직무연수를 주관했다. 연수는 강의 중심적이고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12개 분임을 조직해 각 시도별 교육정책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소속 교육청이 개선해야 할 점 등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교육정책도 기획한다. 특히, 연수 첫날인 15일에는 연수원 내 한울대강당에서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질문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특강했다. 천 교육감은 질문하는 수업이 가지는 힘과 다른 시도의 질문하는 수업과 관련한 정책을 공유했다. 천 교육감은 울산 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에서 울산의 생태를 체험하고,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산업수도 울산의 주요 현장도 견학한다. 제주교육청의 한 장학사는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다른 시도 교육전문직원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여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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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행정 서비스에 민간 클라우드 적극 활용[더코리아-울산]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올해부터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 한층 더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전문업체의 서버와 네트워크를 빌려 필요한 만큼 서버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보안인증을 받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공공기관은 서버관리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 확장과 함께 민원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해 행정기관 통합누리집을 구축하면서 민간 클라우드로 서버를 이전한 데 이어 지난 8일 후기 일반계고등학교 합격자(8,375명) 발표에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했다. 이전에는 합격자 발표 시각에 대량으로 접속이 몰리면서 서버 과부화로 누리집 접속이 지연되거나 사용 중단(서버 다운)이 되면서 합격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올해는 민간 클라우드 활용으로 과부하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서버 성능을 확장해, 학생이나 학부모가 컴퓨터나 모바일 등에서 접속지연 없이 신속하게 합격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에서도 단계적으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도입하고 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각종 합격자 발표, 중․고등학교 배정 조회, 검정고시 결과 발표에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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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15개 신·증설[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갈수록 늘어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자 올해 특수학급 15개를 신·증설한다. 올해 신·증설이 되는 학교는 유치원 1원, 초등학교 8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3교이다. 유치원은 강남초병설유치원에 특수학급 한 학급이 는다. 초등학교는 두왕초에 한 학급이 새로 생기고, 강동초, 농서초, 수암초, 옥서초, 옥현초, 상북초, 호연초에 각각 한 학급이 는다. 중학교는 외솔중, 신일중, 온산중에 각각 한 학급이 는다. 고등학교는 울산여고에 한 학급이 새로 생기고, 효정고, 울산동천고에 각각 한 학급이 는다. 울산 전체 학교 대비 특수학급 설치율은 전국 평균(공립기준) 59.1%보다 12.1%P 높은 71.2%다. 학교급별 설치율은 유치원 37.4%, 초등학교 87.6%, 중학교 80.6%, 고등학교 82.2%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점점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 수요에 맞춰 지금보다 더 많은 학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울산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3,038명으로, 지난해 2,910명보다 128명이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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