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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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울산 중구청장배 태화강 배스 낚시대회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광역시 중구 낚시협회(회장 박원필)가 13일 오전 태화강 일원에서 제9회 중구청장배 태화강 배스 낚시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중구 낚시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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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울산 중구청장배 탁구대회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광역시 중구 탁구협회(회장 천병길)가 13일 오전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탁구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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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중구지회장 이·취임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사)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중구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주영 취임회장, 장연수 이임회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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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소년센터, ‘영어? 별거 없어!’ 프로그램 진행[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 중인 중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죽련)가 4월 13일(토) 오전 10시 중구청소년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 ‘영어? 별거 없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어? 별거 없어!’ 프로그램은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과 1:1로 짝을 이뤄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0명과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0명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이어서 식목일을 기념해 디폼블럭으로 나무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청소년센터와 울산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2022년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영어? 별거 없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6월 말까지 총 다섯 차례 더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초등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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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다운동,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가 4월 12일 오후 3시 30분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장,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다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만발(대표 김미옥) △임금님보리밥(대표 강충원) △문화문고사(대표 이미숙) △춘천닭갈비(대표 서은숙) △풍경채(대표 서명옥) △다계촌(대표 전용미) △동강전력(대표 김보곤) △삼정사무가구(대표 공성환) △미옥수(황원희) △그집반찬(대표 이분이) 총 10곳이다. 이로써 다운동 착한가게는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늘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활용된다. 다운동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052-290-4691)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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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실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관표)이 4월 12일 오전 9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진압 △주택 가상화재 진압 △연기 대피 △고층 건물 탈출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혔다. 이어서 정자해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밖에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봉사단 구성 및 운영 △사회적 활동 및 공동체 모임을 통한 관계 형성 지원 등 다양한 고독사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이웃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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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청 직원 대상 마음안심버스 ‘마음찾집’ 운영[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진옥)가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청 주차장에서 마음안심버스 ‘마음찾집(마음을 찾는 집)’을 운영했다. 이날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파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분석(스크리닝)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마음안심버스 ‘마음찾집’은 1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로,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운영된다. 화요일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을 방문하고, 금요일에는 태화동·북정동에 위치한 마음안심버스 정류장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악성 민원과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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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4.12~18.)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약숫골·함월·태화루·옥골샘·외솔한옥·우정·학성·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 9곳에서는 다양한 독서 특별강연과 문화 공연 등이 열린다. 주요 강연으로는 최주현 행복심리상담센터장의 ‘토닥토닥 감정코칭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이 16일 오후 1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 주류 전문가와 함께 시음을 해보고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술술 넘어가는 와인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1시, ‘술술 넘어가는 전통주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7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꿈뜨락 가족영화 ‘원더’ 가 13일 오전 10시 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 상영되고, 가족인형극 ‘출동! 안전맨’이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약숫골도서관에서 펼쳐진다. 또 우리말 한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가 13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숫골도서관에서 마련된다. 이 밖에도 12일부터 18일까지 약숫골·우정·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리고, 권역별 도서관 9곳 전체에서 도서 연체 회원 대상 대출 정지 해제 및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행사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junggu.ulsan.kr)을 참고하거나 약숫골도서관(☎052-290-41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꿈과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확산 및 도서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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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4년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4월 12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다운동 산47-1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회 의원, 지역 자생단체 회원, 근로복지공단 임직원, 울산산림조합·울산산림법인협회·울산조경협회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 1ha 부지에 편백 1,0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한편, 입화산 자연휴양림에는 편백림과 카라반 숙박시설 ‘별뜨락’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준공된 유아숲체험원이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휴양과 교육 기능이 복합된 산림문화휴양관과 다양한 어린이 모험 놀이시설을 갖춘 아이놀이뜰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도심 속 행복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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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일산해수욕장‘어씽(맨발걷기)’성지 만들기 행사[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 일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둘순)는 4월 12일 오전 11시 일산해수욕장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 성지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해수욕장을 ‘맨발로 땅을 밟고 걸어서 인체를 회복시킨다’는 ‘어씽(earthing)’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맨발로 걷기 좋도록 일산해수욕장 안, 밖 쓰레기는 물론 모래 속 쓰레기까지 수거하고 굵은 자갈을 제거했다. 일산해수욕장이 새로운 어씽(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세족장까지 갖춰져 사계절 내내 맨발로 젖은 모래를 밟으려는 인근주민과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둘순 일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일산해수욕장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자연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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