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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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오는 7월 4일부터 시행[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가 올해 1월 3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오는 7월 4일부터 시행된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7조(예방규정)와 관련, “위험물제조소등의 관계인과 그 종업원은 예방규정을 충분히 잘 익히고 준수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법률 개정은 대규모 위험물시설 관계인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위험물 사고는 평소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라며 “철저하게 예방규정*을 준수하여 위험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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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3년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2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시와 구·군 발주 관급공사 담당 부서장,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내용은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도급률 산정 결과 보고 △부서(기관)별 하도급률 제고 추진사항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공동주택 특전(인센티브) 도입 용역계획 안내 △하반기 하도급률 제고 방안 등이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현재 하도급률은 29.89%로 지난해(2022년 28.18%) 대비 1.71% 늘어 올해 30%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조례 개정, 민간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현장 판매(세일즈)활동 등을 통해 2023년 목표 하도급률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하반기에는 당초 하도급률 목표와 별개로 체계적인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하도급률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지난 1월에 수립,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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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회 규제혁신 전담조직 회의 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 및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거나 시민의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총 10건의 규제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시, 구·군 공무원, 관계기관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경과조치 규정 개선 ▲화물자동차 차고지 내 건축 또는 설치의 범위 완화 ▲태화강국가정원 재난복구비 지원을 위한 법규 개정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 확대 ▲골목형상점가 화재공제 지원 등이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10건 규제개선 과제를 7월 초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은 “규제개혁은 현장에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운영으로 적극적인 규제 발굴을 통해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기업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분기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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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공무원 우수 제안 8건 선정[더코리아-울산] ‘2023년 울산시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8건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우수시책을 발굴,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총 75건의 제안을 접수받았다. 실무부서 및 전문가 검토,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은상 1, 동상 2, 장려상 2, 노력상 3건이다. 우수제안자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상금이 지급되며, 6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은상은 남부소방서 박효진 소방위가 제안한 ‘변형흡수구 및 변형흡수관 설치’로 소방 용수 부족시 바닷물 또는 저수조에서 용수를 공급하여 방수할 때 사용되는 흡수관과 흡수구에 관한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나사식 연결구의 특성상 정확한 결착이 어렵고 결착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 흡수구와 흡수관을 변형하여 정확한 결착을 용이하게 하고 결착 시간을 줄이자는 제안이다. 현장에 적용할 경우 용수 보급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상(2건)은 먼저 회야정수사업소 황성진 주무관이 제안한 ‘침전지·회수조 수중대차 및 배출밸브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이다. 침전지 및 회수조에서 침전물(슬러지)을 수집‧이송하기 위한 설비인 수중대차와 배출밸브는 제어실 근무자가 임의로 설정한 값에 따라 가동되고 있어 침전물(슬러지) 발생량과 상관없이 방류수가 과량 유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침전물(슬러지) 발생량, 원수탁도 및 응집제 투여량 상관 방정식을 개발하여 자동제어체계(시스템)를 구축하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건설도로과 강기영 주무관의 ‘도심지내 절대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펜스) 개선’에 관한 제안이다. 현재 도심지내 설치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펜스)는 재질 강도가 약해 차량 충돌 시 보도를 침범하여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도심지내 방호 울타리를 보행자용 및 차량용 두가지 성능을 모두 갖춘 것으로 개선하자는 것이다. 은상 및 동상은 행정안전부에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무원 우수 제안은 현장 경험과 비결(노하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신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례가 다수 포함되었다.“라며 ”채택된 제안을 행정에 접목하여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https://gov.epeople.go.kr)를 통해 공무원의 제안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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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영남권 맞춤형 연찬회’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영남권 맞춤형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영남권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남권 연찬회는 울산, 경북, 경남, 대구, 부산 5대 시‧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참여제도 설명, 제안방법 및 혁신사례 강의, 참여단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영남권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소통‧교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생활공감정책이 발굴‧시행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공감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위촉한 국민으로 전국 총 2,000여 명(울산 141명)이 정책제안, 정책현장 참여 및 나눔‧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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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유(EU) 및 유럽지역 대사, 울산 방문[더코리아-울산] 주한 이유(EU) 및 유럽지역 대사가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주한 이유(EU) 및 유럽지역 대사 10명이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울산을 방문하여 김두겸 울산시장 주최 오찬 등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사 일행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에스케이(SK)에너지 등 울산의 주요 산업단지 시찰과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관광지 방문, 태화호 시승을 통한 항만 시찰 등의 일정에 참여한다. 울산시는 이번 유럽대사 일행의 울산 방문을 생태, 문화, 관광이 함께하는 ‘꿀잼도시’로 울산의 매력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공업도시로의 인식과는 달리, 태화강국가정원 및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2028년 정원박람회 유치와 반구대암각화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추진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한-유럽연합 수교 60주년(1963 ~ 2023)을 맞이하는 해이고, 이유(EU)는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아시아와 북미에 이어 울산의 3대 수출 대상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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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속도 낸다”[더코리아-울산]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6월 22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공고 기간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을 신청해 올해 중 추가지정을 받아낸다는 계획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에너지 융‧복합지구 ▲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3개 지구(면적 4.86㎢)를 반영했다. 이에따라 추가지정 시 울산경제자유구역은 기존 ‘연구개발 사업 지구(R&D 비즈니스 밸리)’ 등 3개 지구(면적 4.75㎢)에서 총 6개 지구(면적 9.61㎢)로 약 2배 늘어난다. 추가지정 지구별 유치업종을 보면,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수소·이차산업 연구개발, 서비스업 등, △에너지 융‧복합지구는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그린)에너지 항만지구는 수소산업(생산, 활용), 가스, 수소저장 및 물류업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 제출, 관계부처 협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통해 세계적(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정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수소산업 생태계 측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주기 생태계기반을 적극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수립 중인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수립됐다. 이에 따라 울산경자청은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에너지 융‧복합지구 ▲친환경(그린)에너지항만지구 ▲강동관광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부합 여부, 기업 입주수요, 지구 간 연계성, 개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러나 ‘강동관광지구’의 경우 기존 지구와 지리적‧산업적 연계성이 부족하고, 투자수요 미확보로 투자수요 확보 시 재지정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추가지정 신청 대상에서는 제외하고 향후 투자수요 확보시 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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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공약이행 기상레이더 “매우 맑음”[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서동욱 구청장)는 20일‘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구민과의 약속인 문화, 복지, 안전 등 5대 핵심 분야 54개 공약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3개 사업(42.6%)은 뚝심과 열정으로 매진하여 이미 달성완료 함으로써 민선8기 핵심가치인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약사업 대다수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불편해소와 즉결되는 사업인 만큼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서 부서별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구민의 삶이 담긴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미 민선 7기 공약에서도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정책을 펼쳐 비록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공약이행률 95%라는 귀중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 마음이 따듯한 복지를 바탕삼고, 문화관광으로‘삶의 질과 도시품격’UP ~!! 【7대 분야별 추진결과】 7대 분야 중 ‘소외 없는 따듯한 복지 남구’분야가 총 12개 사업 중 9개 사업을 완료하여 75%로 이행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9개 완료사업〉 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등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② 행복 ! 쉼터조성 ③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도입 ④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조기정착 지원 ⑤ 적성에 맞는 어르신 일자리 발굴 ⑥ 고독사 예방 안심살핌이앱 운영 ⑦ 맘편한 교통비 지원 사업 ⑧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운영 ⑨ 경력단절 여성 취업센터 운영 두 번째로는‘문화관광도시 남구’분야가 총 13개 사업 중 6개 사업을 완료하여 46.2%의 이행률을 보였다. 〈 6개 완료사업〉 ① 장생포 수국 등 꽃동산 조성 ② 장생포 밤바다 장생포차 운영 ③ 고래문화마을 일원 미디어아트 설치 ④ 장생포 문화시설 창작 및 전시공간 지원 활성화 ⑤ 지역문화예술인 참여단체 육성 및 지원 ⑥ 남구거리음악회 활성화 및 버스킹존 운영 특히, 완료사업 중 ‘장생포 꽃동산 조성 사업’의 경우 지난 5월 19일 준공하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관광인프라 확충과 경관개선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리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었던 수국축제 기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계층과 타 지역 관광객 등 방문객이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6만 5천여 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는 등 국내 최대의 오색수국정원이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 회복시키고,‘청년이 행복한 남구’로 달려가다~!!! 【17개 과제별 추진결과】 17개 과제 중‘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7개 사업)’과제와‘소상공인 행정지원 강화(2개 사업)’과제가 100%의 이행률을 보였다. 다음으로‘청년들이 참여해 만들어 가는 남구’과제가 총 4개 사업 중 3개 사업(청년기자단 운영 및 위원회 청년참여 확대, 청년보좌관 신설, 중․고등학생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사업)을 완료하여 75%의 이행률을 보였다. # 집중력 높인 발빠른 국비 확보 노력 등으로 협력사업 100% 달성~!!! 공약 주체별로는 자체사업 51건, 중앙부서 등 협력사업 3건인데, 이 중에서 중앙부서 등 협력사업 3건 중 3건을 완료하여 1년 만에 100%의 이행률을 보였다. 해당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등 민관협력 복시사각지대 발굴사업, 행복 ! 쉼터 조성,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조기정착 지원 사업으로 행정력을 집중해서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 ‘성과 내는 남구 원년’, 내실을 다져 속도감 있게 전력질주~!!! 올해를‘성과 내는 남구’원년으로 삼고 전체적으로 업무를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외 추진 중인 삼산동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 노후버스승강장 시설 개선, 맞춤형 관광 수소버스 운행구간 확장사업 등 31개 사업에 대해서도 내실을 다져가며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 남구의 발전은 진행형...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투명성 분야’최우수 등급(SA) 획득~!!! 지난 3월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투명성 분야 만점으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고, 갖춤성 분야에서는 우수 등급(A)을 받아 공약사업이 세심하고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남구는 공약사항 추진 상황에 대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언제나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을 성심성의껏 이행해서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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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전형 공정성·신뢰도 높인다[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20일 소담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 선발 중학교 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서생중학교의 모집 일정, 정원, 선발 방법 등 입학전형 요강의 전반적인 사항을 승인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육 수요자의 신뢰를 높이고자 학교관리자, 교육전문직, 교사, 학부모 등 7인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승인된 입학전형 요강은 최종 확정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서생중학교 누리집으로 공개된다. 학교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원들이 충분히 검토해 학생선발 자율학교 설립의 취지를 살리는 입학 요강을 수립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전형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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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교육지원청, 미리 가보는 중학교 진로 체험활동 첫 운영[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1일까지 초등학교 4교 12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가보는 중학교 진로 체험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미리 가보는 중학교 진로체험활동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희망찬 중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성안초, 명촌초, 동천초, 화암초 6학년 학생 300명은 중구(남외중), 북구(이화중), 동구(남목중) 3개 권역으로 나눠 인근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와 평가, 고등학교 입학 등에 설명을 듣고 학교별로 특색있게 마련된 중학교 생활도 체험하게 된다. 지난 12일 남외중(성안초, 명촌초)과 이화중(동천초)을 시작으로 21일 화암초 학생들이 남목중을 방문해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성안초·명촌초 학생들은 남외중에서 선·후배와의 만남, 학생의 적성·소질을 탐색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체험했다. 동천초 학생들은 이화중을 방문해 교과에서 확장된 주제선택 활동 체험을 했다. 화암초 학생들은 남목중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미리 중학교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알차게 중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2학기에는 중학교 교사 3명을 강사로 위촉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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