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울산 동구, 서부 공영주차장 8월 본격 운영 앞두고 시범운영[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8월부터 서부 공영주차장을 본격 운영에 앞서 7월 10일부터 운영체계 정착을 위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서부 공영주차장은 서부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신축에 따라 기부채납된 공영주차장으로, 동구 서부로 40에 지하 4층, 연면적 6,699㎡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면수는 일반 129면, 장애인 7면, 경차 12면, 환경친화적 차량 4면, 전기차 충전 4면 등으로 총 156면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7월 말까지며, 무인운영 체계 정착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중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는 8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로 야간, 주말·공휴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 내 요금은 30분 당 500원이 부과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서부 공영주차장 운영이 서부동 일대 주차문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울산 동구, 제15회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이 7월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350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사업을 계획함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 16개소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되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다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2023년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 7일 구청장실에서 2023년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 뒤 간부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전달[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 7일 구청장실에서 임기제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 북구,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식[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는 7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12명이 수료하고, 8명이 조기취업 및 취업을 확정했다.
-
울산 북구, 어린이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교육[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한 정서함양을 위한 어린이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홈골 사랑나눔 축제 개최[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8일 옛 호계역 주차장에서 주민총회와 홈골 사랑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우리동네 시네마천국(돗자리 영화제) ▲맛있는 반찬으로 안부전하기(사랑의 반찬나누기)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물 부착 ▲향기톡톡뽀송뽀송(이불빨래 해드려요) ▲착한순환 체험 프로그램(착한 나무랑 놀자) ▲탄소중립2030 실천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등 6개를 내년도 마을의제로 선포했다. 총회와 함께 진행한 홈골 사랑나눔 축제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부스, 다양한 체험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과 작품 전시 등이 열려 주민 발길이 이어졌다.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마술콘서트[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교육에서는 아동인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긍정적 훈육으로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올바른 자녀양육법을 공유했다. 교육 후에는 마술콘서트 관람 시간도 가졌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학대예방교육과 마술콘서트를 통해 가족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대상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동등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7일 화봉사거리 일원에서 제1회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효문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노동자와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홍보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노무관리가 취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아르바이트생 등의 권익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 북구, 상반기 희망나래성금 640만원 지정기탁[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는 상반기 직원들이 모은 희망나래성금 64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나래성금은 북구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탁한 성금으로, 제도상 지원이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돕는데 쓰인다. 올 상반기에는 직원 130명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북구는 최근 희망나래성금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기탁액과 작년 이월금까지 총 780만원을 위기가구 4세대에 의료비와 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워 관리비와 건강보험료 등을 체납한 1인 가구에는 주거안정비를, 심한 장애로 근로능력이 없는 1인 가구에는 치과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희망나래성금 모금활동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146가구에 2억1천280만원을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6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7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8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9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10금천구, 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