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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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제도 첫 도입[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이달부터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지원제도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심리상담(치료) 지원제도는 동료 간 갈등,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교육청 소속 일반직 지방공무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은 남구 옥동 청심심리상담연구소, 남구 삼산동 마이스토리, 남구 달동 마더스병원 중 원하는 한 곳을 방문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직접 상담·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대인관계 문제, 건강 문제, 가족문제 등 심리적 문제 전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 치료 비용은 울산시교육청이 상담기관으로 직접 지급하며, 1인당 연간 45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구성원 간 갈등과 정신건강 문제 등심리적 위기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심리상담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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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대송고, 대통령기 전국탁구 9년 만에 정상 탈환[더코리아-울산] 울산 동구 대송고등학교(교장 김태중)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송고는 지난 2014년 제30회 대회에서 우승한 뒤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대송고(3학년 정세라 외 10명)는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 독산고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여고부 개인 단식에서도 3학년 김성진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도 3학년 반은정, 정세라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송고 탁구부는 지난 3월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 단식 우승에 이어, 4월 제69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여고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 복식 우승을 기록해 전국 최강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김태중 대송고 교장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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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7월 4일 자 지방부이사관 승진 임용[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3년 7월 4일 자 지방부이사관 승진 임용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장삼수 울산남부도서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장삼수 울산남부도서관장은 안전총괄과장,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역임하고 2023년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현 보직에 임명됐다. ▣ 승진 ◆ 3급 △울산남부도서관장 장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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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독자에서 저자로…“생각의 크기를 키워요”[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4~28일 울주도서관 본관 3층 갤러리에서 학생 저자책 ‘생각 그루터기’ 전시회를 연다. 학생 저자책이란 학교 수업에서 이뤄진 다양한 활동 결과물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으로, 시, 소설, 수필 등 여러 주제와 학생 개인, 학급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나, 너, 우리들의 이야기를 엿보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예년 특정 시기에 운영하던 방법과 달리 올해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권역별로 시기를 나눠 열린다. 4월은 남부도서관(4월 4~28일)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7월은 울주도서관(7월 4~28일), 8월은 동부도서관(8월 22일~9월 8일: 예정)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책쓰기 동아리에서 출간한 책이나 학급, 학교 단위로 출판한 문집 등 학생 저자책 1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을 인문학적으로 세밀하게 고찰한 작품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책들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전시회 운영으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분한 전시 기간으로 많은 학생과 시민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도서관에서 전시 관람을 한 한 시민은 ‘아이들의 순수함에 중년의 삶이 배워갑니다’라고 글을 남겼으며, 한 학생은 ‘내가 바다에 간 것 같다’며 감상평을 남겼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러 주제의 학생 저자책을 읽어보며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거쳐 고등부 대상 학생 저자책 작품인 ‘봄 여름 겨울 가을’을 상품으로 제공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권역별 전시회가 끝나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대상으로 2022년 학생 저자책을 상시 전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전체 초·중·고에서 1학교 1독서 동아리 운영을 추진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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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3년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실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대료 체불방지,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 건설기계 허위연식과 불법 개조 여부 확인 등을 통한 건설기계 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구·군과 합동으로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 및 검사대행자의 협조를 받아 관내 건설기계 사업장 2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여사업자 주기장 보유 시설 확인 점검 ▲정비사업자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와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 적합 여부 ▲매매사업자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점검 하자보증서 예치증서 확인 ▲해체재활용 사업자 폐기 장비 확보 여부와 폐기물 소각시설, 폐유·폐수처리시설 적합 여부와 타워크레인 관련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법행위 적발 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행정지도,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사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 행정지도를 받은 3개사를 대상으로 이번 점검 시 조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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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아대상‘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운영[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고영진, 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체험장(태화동 343일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백로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희망하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시와 협의회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방문하여 새의 몸 구성에 대한 설명과 백로 종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교육은 태화강에서 번식한 왜가리가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촬영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시에서 설치한 태화강대숲 내 백로 관찰카메라(CCTV)에 담긴 자료를 편집한 자료이다. 또, 영상교육과 함께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7종) 사진이 들어간 원형 배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교육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052-229-3137)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아들에게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들에 대한 설명과 번식과정을 알려줌으로써 백로의 생태와 생명탄생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화강 삼호대숲에는 매년 7종의 백로류(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가 번식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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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울산광역시민대상’후보자를 찾습니다[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모범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2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부문은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총 7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2023년 5월 25일) 기준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부문별 추천대상을 보면, 사회봉사 부문은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고 나눔 문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사람이다. 효행·선행부문은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하고 모범적인 선행으로 타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한 사람이다. 안전·환경부문은 안전산업 발전 및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사람,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산업・경제부문은 고용창출과 산업평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사람, 투자유치와 수출산업육성에 기여한 사람이다. 문화・관광부문은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 지역관광산업 육성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이다. 체육부문은 지역체육 활성화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 국제경기 등을 통해 울산시의 위상을 크게 드높인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학술・과학기술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교육 분야에 괄목할 만한 연구실적이 있거나 기술개발에 공헌한 사람이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할 경우에는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울산 남구 중앙로 201, 울산시 자치행정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식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 분들이 시민대상 수상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단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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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6월 30일 오후 2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3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수료 후 봉사활동 등 정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원의 이해, 정원 수목학 등 총 23회 80시간에 걸친 교육을 진행해 이날 총 29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울산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관내 조성된 정원 관리, 정원 행사 참여를 통한 재능기부 등 정원과 관련한 지속적인 활동 연계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태 정원 도시 울산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에 기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심화교육 과정도 계획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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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나선다”[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수질오염, 악취, 하수막힘 등을 초래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해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오물분쇄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일부 업체가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거나 제품 인증 후 임의 개조 또는 변조한 불법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오는 6월 30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남구 지역을 시작으로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월 1회 거리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홍보활동을 통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시 심각한 환경오염 유발이 우려됨을 알리고, 과다한 오염물질이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면 하수 처리비 상승 등 환경과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막대한 비용이 초래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기 바란다.”라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 제한적 사용을 허용,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고 20%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사용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제조․수입․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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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추진[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7월 3일부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원 대수는 승용 300대, 화물 320대, 승합(어린이 통학차량) 5대 등 총 625대이다.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1,020만 원(국비 680만 원, 시비 340만 원) △화물(소형) 1,560만 원(국비 1,200만 원, 시비 360만 원) △승합(중형) 6,500만 원(국비 5,000만 원 시비 1,500만 원)이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으로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법인·기관은 1대, 법인택시의 경우 10대까지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하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762대, 전기화물차 529대, 승합(어린이통학차량) 2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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