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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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더코리아-울산 남구]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대표 임지선)은 13일 2024년 울산남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행사로 열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에서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했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사회환원활동으로 울산 남구의 ‘청년 창업점포’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2월 청년 창업점포‘돗간 울산점’(대표 김다훈)은‘피자 나눔’과 함께 지역사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디자인 히얼’(대표 성혜영)은 신정5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의 기부와 함께 떡국 100인분을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은 푸드뱅크 및 천사무료급식 기부, 책 나눔행사,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환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멘토단’을 운영해 후배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창업을 응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환원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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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즐거움이 2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 개최[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13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남구 거주 가족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지역의 행복한 통합을 위한 ‘즐거움이 2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자 사전접수를 받았으며 자녀 동반 가족들을 4팀으로 구성하여 2인3각 릴레이, 가족줄다리기, 풍선기둥 쌓기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 외에도 울산남부경찰서, 울산아이돌봄센터,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 ㈜코끼리공장, 남구문화원, 남구지역자활센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가족 축제의 장을 열었다. 한편, 남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가족 구성원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부모교육, 부부역할 지원 등의 가족관계, 가족상담, 교육문화사업 등의 가족돌봄, 일가정양립 지원, 다문화자녀지원 등의 가족생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가족체육대회는 바쁜 일상으로 야외에서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화합을 다지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보는 즐거운 소통의 마당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남구 가족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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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신규 전시 3건 개최![더코리아-울산 남구]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신규 작가 전시 3건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는 4월부터 5월까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남지향 작가의‘기하학적_관계와 사고’전시는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하며, 단순한 패턴의 반복적 표현을 줄이고 최소한의 기하학적 조형 이미지를 사용하여 비움에 대한 사고와 채움과의 상관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주요 작가를 선보이는‘K작가’시리즈도 선보인다. 첫 번째는 통영에서 바다의 윤슬을 조각하는 작가 김재신이며,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오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김재신은 1961년 통영 출생으로, 미국, 홍콩, 중국, 벨기에 등 세계 주요 전시와 아트페어에 초청돼 바다를 조각하는 독특한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작업은 어려서부터 나전칠기를 하던 집안의 작업에 영향을 받았으며, 조탁기법을 창안하여 입체감과 독특한 자개의 빛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는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로‘김소장 실험실(김태연, 소수빈, 장인희)’작가들의‘Wonderland : kimsojang's world’이며, 장생포문화창고 4층 갤러리C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미생물의 세계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시각화 시킨 김태연 작가, 끊임없이 주변과 반응하는 살아있는 거울의 세계를 보여주는 장인희 작가 그리고 식물의 무한한 진화를 매체를 넘나들며 구현하는 소수빈 작가로 구성돼 있다. 환상의 동식물로 가득 찬 풍경처럼 확장된 감각의 세계를 회화, 조각, 디지털 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키네틱 아트, AR 작품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일상을 비일상으로 확장시키고자 한다.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래문화재단 및 장생포 문화창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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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100세 시대 건강한 성과 행복한 노년’ 교육실시[더코리아-울산 남구] 남구보건소는 12일 노인 성 문화 개선을 위해 문수실버 복지관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성과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노인 성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의 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 경남지회에서 성과 에이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 노년의 성이란 무엇인가? △ 노년의 성생활을 위한 나의 준비 △ 성 매개 감염병 감염경로, 증상, 예방법,치료법 등 성 매개 감염병과 관련하여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성 매개 감염병 예방과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노인의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검진, 치료를 유도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타인으로의 전파 차단과 지역 내 성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보건소는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학교 앞 등교길 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행사장 등을 방문에 주민들이 성매개 감염병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평균수명 연장, 건강 수준 향상 등으로 노인 성문화도 변화되고 있지만 노인들은 성 관련 지식의 부족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성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성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성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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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팸투어 실시[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해외에 남구를 알리고 남구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2일 울산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8개국 학생이 참여해 △ 태화강 동굴피아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 선암호수공원 등 남구 대표 관광지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체험한 남구 관광지를 자신이 보유한 사회관계망(SNS)에 업로드 해 남구의 매력을 해외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매년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한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해 울산남구를 24개 해외매체에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고래축제 홍보를 위해 국내 여행기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울산 남구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남구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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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동네 빵집 살리기’ ... 종이 빵봉투 지원[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동네 빵집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영업 제과점에 제과·제빵봉투를 제작하여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빵봉투 지원은 인지도를 앞세운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확장으로 점차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동네 자영업 제과점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프트지(미표백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포장용지)로 만든 빵봉투 28,000매를 제작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제과점 및 백화점과 호텔 내 제과점을 제외한 남구 관내 자영업 제과점 80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빵봉투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신기술 개발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서 경기불황,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동네 제과점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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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학교로 찾아가는 화학물질안전 역량강화 교육 실시[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4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삼산초등학교 전교생(68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 남구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관내 삼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사고 피해예방‧대응요령 등을 교육하고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남구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화학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방안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사업체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사업체, 지역주민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육청 등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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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2명 모집[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2명으로 취약계층 91명, 청년일자리 21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공고일(2024. 4. 5.) 기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18세 ~ 34세의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45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근무한다.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공공근로 접수 시 구직등록 및 전문상담, 일자리 종료 후 일자리 알선 등 체계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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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 대상 업소 선정[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영세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업소 33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규모 영세업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세트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천만 원이며,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남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한 39개 업소 중 영업기간, 매출액, 면적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단을 구성해 1차 부서심사를 한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33개 업소를 선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으로 서비스 향상은 물론 매출증대로 이어져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외에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으로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 온라인 플랫폼 및 마케팅 콘텐츠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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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울산 남구 관광 활성화 위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4기 구성’[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2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구청장 서동욱)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2018년 4월 처음 구성됐다. 올해 4월 제4기 22명의 위원들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학계, 한국관광공사 및 고래연구소 소장 등 관광산업 유관기관, 여행업계,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4기 위원들은 관광산업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남구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위원회는 ‘23년도 관광업무 추진사항과 ‘24년도 남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시책인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사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 교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2024년 관광분야 주요시책 사업에는 야간관광 활성화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장생포~삼산동~태화강~삼호철새마을의 관광벨트화로 남구 미래 관광산업 먹거리 확보, 장생포 수국축제의 울산 대표축제 육성과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등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 운영 등 전략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증진하겠다는 다양한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광 환경의 변화와 트랜드의 수요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남구의 역사와 문화, 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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