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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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2024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확정[더코리아-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지역 예술가 창작활동 육성지원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은 ‘문화도시 울산’으로 도약하고자,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수준 높은 초청전시로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먼저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2월부터 12월까지 상설전시장에서 합동전 및 개인전 이어가기(릴레이) 전시 형식으로 진행한다. 울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공모로 선정해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3월에는 ‘울산 중견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울산 출신 중견작가들을 초대하여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중 조명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을 도심 속 예술공간인 야외전시장에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도심 예술 활성화를 기대한다. 5월에는 ‘전국 우수작가 초대전’을 추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특색있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초청해 회관을 찾는 시민들의 문화경험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 9월에는 ‘울산 작고작가 회고전’을 통해 울산에서 활동했던 작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역 예술의 과거를 조망하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예술의 발전과 예술적 담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인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수준 높은 전시 작품 초청으로 문화도시 울산으로 우뚝 서는 데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지역 예술단체와 합동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야외등불 꽃 그림전’과 어린이 융·복합 체험전시 ‘빛과 모래랑 놀자’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 울산 지역예술을 조명하는 ‘울산작가 현대미술전’,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작가들을 초청한 ‘한국 극사실 회화 특별전’, 도심 속의 문화향유 공간을 제공한 ‘야외조각 상설기획전’을 기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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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추진[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 구축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구군과 함께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부터 구군과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단속 지역·시간대 노출 등으로 인해 불법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이 기습적으로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게시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부터 ‘울산광역시 불법광고물 합동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촘촘하고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점검계획에 따르면 우선 합동정비반 인원을 확충해 상시 운영하며 울산 전역을 수시로 점검한다. 특히 상습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자동경고시스템 등록, 전량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광고물 상습·다량 위반 행위자와 음란·퇴폐적 내용, 사행심을 부추기는 광고는 고발 조치를 확대해 나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아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합동정비반의 불법현수막 정비실적은 1만 5,862건으로 월 평균 1,586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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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재정 집행률 96.2% 성과급 50억 원 확보[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3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3년 연속 성과급(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인 2조 1,112억 원보다 272억 원 많은 2조 1,384억 원을 집행했다. 재정 집행률은 교육부 목표인 95%보다 1.2%P 높은 96.2%를 달성했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자 시설사업비 예산 편성 방법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비를 모두 사용했다. 선금·기성금 등 각종 건설비를 신속 집행하고 물품·기자재 선구매를 추진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결제’ 등도 적극 활용했다. 특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교육재정 집행관리 점검단을 ‘주 단위’로 운영해 매주 기관(부서)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상담(컨설팅),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으로 신속 집행을 독려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추가 확보된 교부금이 교육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부서 간 협업으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소비·투자 분야 교육부 집행 목표를 달성해 성과급(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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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1동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 개최[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는 5일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마련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이 주민 민원사항을 듣고 있다. 북구는 5일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마련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등이 주민과의 대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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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송정동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 개최[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는 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마련, 박천동 구청장이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북구는 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마련, 새해를 맞아 구청장과 주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천동 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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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자 임용장 수여식[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자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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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자 임용장 수여[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자 임용장 수여식에서 승진자와 신규임용자 등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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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이화드림태권도, 농소2동 나눔냉장고에 라면 기부[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 이화드림태권도(관장 박진배)는 5일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원생들이 함께 모은 60만원 상당의 라면 600여 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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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 ‘이상 무’[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소형 제설장비 17대를 도입해 이면도로 제설작업이 원활하도록 했다. 북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형 제설장비를 2대씩 배치해 좁은 골목길 제설작업에 투입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최근 주요 제설대책 현장을 찾아 이면도로용 제설 브러쉬, 소형 제설제 살포기를 시연하고, 제설인력과 장비 등을 꼼꼼하게 살피기도 했다. 북구는 또 오랜 기간 비축으로 굳어버린 염화칼슘(제설제)을 파쇄해 재사용, 예산 절감에 나섰다. 염화칼슘은 평균 2년 정도 지나면 영구히 굳어 제설제로 사용이 어렵게 된다. 북구는 제설창고에 비축되어 있는 경화된 염화칼슘 132톤을 파쇄해 지난 4일부터 사용중이다. 북구는 이번 염화칼슘 파쇄 재사용을 통해 3천696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강설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겨울철 자연재난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는 강설 예보 시 선제적으로 주요 도로 순찰 및 제설제 살포에 나서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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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슬로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024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의 방향성 및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0주년을 맞이한 울산쇠부리축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낼 수 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축제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를 창작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온라인(E-mail:ussf1@soeburi.org) 혹은 우편(접수처:울산 북구 달천철장길 58, 1층 사무국, 1월 22일 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1월 22일 월요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응모작은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결과를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울산페이 50만원), 우수작 2명(울산페이 30만원), 가작 3명(울산페이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대상작의 경우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홍보물 등을 포함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슬로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 사무국(☎052-293-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의 고유한 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를 소재로 하는 울산쇠부리축제는 올 해 20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5월 12일 금요일부터 5월 14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울산쇠부리문화를 바탕으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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