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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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 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완회)는 25일 두류공원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촉구를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및 중구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가 함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구관광정보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시계탑 삼거리에 마련된 부스 중 한 곳에서 스탬프북을 배부받아 참여하고, 구간별 스탬프를 획득한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파트너플러스(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모집,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도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 조기발견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접근성 저하를 초래하므로 치매인식개선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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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생활 속 법률상담! 어렵지 않아요~[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법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홈닥터를 활용해‘2024년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1년 연속 법무부로부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달서구 법률홈닥터는 최근 3년간 총 1,688건의 법률상담 및 구조알선을 지원했다. 현재 월평균 50건 이상 상담을 수행하며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노력을 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임대차, 가사(이혼·친권·양육권),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s://lawhomedoctor.moj.go.kr/)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소장·고소장·진정서 직접 작성은 불가하다. 한편 달서구는 취약계층의 법률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주요 기관 4개소에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기관별 매월 1회 법률홈닥터가 직접 방문 상담을 제공해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법은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로 특히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여 가까이에서 생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법률문제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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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복지부‘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시범 운영 선정[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6일 보건복지부‘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시범 운영 지자체에 선정됐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 사업은 기존 행정 데이터 입수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앱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앱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력 정보를 최소화해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인지하면 간단한 위기 알림 정보입력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달서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洞 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의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 가입을 활성화해 사각지대 발굴을 수행하는 인적 안전망의 쉽고 빠른 신고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역 주민의 가입을 독려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알려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사회관계망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신속·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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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대구시지회장 김동근,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 김동근씨로부터 최근 개업을 기념해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1,200kg(300만원 상당)을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전달받았다. 김동근 외식업 대구지회장은 "개업 축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김동근 지회장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구청 행복나눔과와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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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육아도 함께라서 즐거운‘대구 100인의 아빠단’출범![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4월 28일(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째를 맞았다. 아빠단은 8개월간 매주 주어지는 온라인 육아 미션 수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육아 실천 선언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활동, ▲뮤지컬 ‘Tools’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관람한 뮤지컬 공연 ‘Tools’는 북성로를 모티브로 해 다양한 공구를 활용한 연주에 코믹 스토리를 더한 작품으로 참석한 아빠와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대식에 참가한 아빠단 J씨는 “작년에도 참여하신 선배 아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 또한 육아 달인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의 자랑인 100인의 아빠단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아빠, 엄마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구’가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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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문화가 있는 날 김광석길 영화관 운영[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관인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 26일 처음으로 열리는 ‘김광석길 영화관’ 행사는 첫 영화 상영에 앞서 EG 뮤지컬 컴퍼니 소속의 아티스트가 오즈의 마법사, 라라랜드, 겨울왕국 등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OST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로 구성된 오프닝 공연을 연출한다. 이어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김광석길과 잘 어울리는 4월의 봄 햇살 같은 영화 ‘원스’를 상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벽화와 버스킹으로 대표되는 김광석길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김광석길 영화관’은 ▲ 5월 동심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6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 등 오는 11월까지 총 8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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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달성 12경, 도로명주소와 함께 즐겨요[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명소인 달성 12경을 담은 주소정보 홍보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2탄 (부제: 전지적 참꽃 시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마비정 벽화마을, 강정고령보, 달성습지 등 달성군의 관광명소인 달성 12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하여 길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주소정보 홍보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2탄(부제: 전지적 참꽃시점)은 달성군 유튜브‘전국달성자랑’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키링, 디폼블록, 종합장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달성군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번에 제작한 주소정보 홍보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1탄(부제: 전지적 벚꽃 시점) 및 2탄을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와 표기법, 건물 위치 찾는 법, ‘사물주소’의 정의 등에 대한 교육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도로명주소가 군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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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전면 시행[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영유아에 대한 부모의 보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번 달부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은 보육을 필요로 하는 부모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필요한 시간에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제도로서 다양한 근로 형태나 긴급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수요자 중심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보육서비스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2023년 8월부터 시작되어 ▲유가·현풍·구지·논공 권역(이하 테크노폴리스 권역) ▲화원·옥포·가창 권역 ▲다사·하빈 권역으로 권역별 어린이집 1개소씩, 총 3개소에서 진행되어왔으나, 이 중 테크노폴리스 권역은 야간교사 구인이 어려워 평일 주간에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한된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그동안 제한된 운영으로 인해 발생했던 보육서비스의 공백이 신규 교사채용이 완료됨에 따라 메워져, 이번 달부터는 ‘365일 24시간제’에 걸맞은 운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달성군민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 누구나 보육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현풍읍 소재) ▲꿈터 어린이집(화원읍 소재) ▲해피아이 어린이집(다사읍 소재)이다. 보육서비스는 권역과는 무관하게 세 곳 중 어느 기관이든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sc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세심하고 다양한 돌봄정책과 보육서비스를 개발하여 군민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여건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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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다사읍에서 첫 모내기 시작! “풍년을 기원 합니다!”[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달성군의 첫 모내기가 다사읍에서 시작됐다고 알렸다.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이상태(57) 씨 논에서 지난 14일부터 첫 모내기가 작업이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볍씨는 3월 말에 파종하였고, 약 일주일간 16ha(5만 평)면적에 이앙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추석 전 수확할 예정이며 ‘보약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용 고품질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달성군 전체 벼 재배면적은 2,670ha이며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보급종 종자대, 종자 소독용 약제 등 2,528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 “올해도 우리 달성군 농업인들의 풍년농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면서 “달성 쌀의 경쟁력이 올라가도록 고품질 쌀 생산 영농지도를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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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 달성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단장 이시형)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1000만 원 상당) 전달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역사회 밀착 사회공헌사업으로 달성군과 협업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전국에 약 50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채무조정, 개인파산·회생지원, 소액금융지원, 신용회복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3년 2월, 달성군과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는 ‘달성 새희망 금융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다 채무 등 신용불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워크아웃 등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절차를 안내 및 연계하여 정상적인 사회·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95건의 금융복지상담을 연계 지원했다. 이시형 신용회복위원회 대구ㆍ경북지역단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어려운 생활 상황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달성군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채무조정, 소액금융지원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이시형 단장님을 비롯한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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