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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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나서다[더코리아-대구]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지난 5월 2일(목), 지역교육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과 ‘2024년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구청장을 공동의장으로 ▲대구시의원, ▲구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소속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활성화 추진,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고, 각 안건들을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지역 연계 돌봄서비스 제공 및 통학 안전 안건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금)에 중구청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중구 구립도서관·주거지 주차장 생활SOC복합화 사업 안내 등 13건의 안건, 6월 11일(화)에는 동구청과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대구동구교육재단 출범 홍보 및 협력 강화 등 10건의 안건을 갖고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소통·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며, “바람직한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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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아교육진흥원,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체험 한마당」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정희)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일) 대구 거주 3~5세 유아 및 동반 가족 200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통해 가족 및 이웃 사랑과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릴레이 실시 등으로 지구환경 보존에 대한 가정 및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내용은 ▲생태놀이 및 숲밧줄놀이, ▲흙사랑 도예놀이, ▲도전! 지구수비대, ▲메타버스 에코 챌린지 실시, ▲지구사랑 초록카페 운영,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등 실내·외 총 95종의 생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대구 지역 유치원 교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교육기부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족과 이웃 사랑 나누기 및 지구 사랑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와 가족들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놀이로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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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미래형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팔 걷어![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공모를 통해 올해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ㆍ운영 사업 대상 학교 35교(초 12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금)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초 83교, 중 79교, 고 42교 등 총 204교에 구축 완료했다. 지능형 과학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 및 융ㆍ복합적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35교에 교당 최대 7천만 원씩 총 18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협력수업 환경 구축(스마트 TV, 조별 모니터 등 관련 기자재 구축 등), ▲지능정보 기술 활용 환경 구축(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교구, AR, VR 기기 확충 등),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안전 설비 교체, 개인 안전장구 확충 등), ▲과학실 환경 개선(노후 시설 정비 및 비품 교체)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방법 개선 및 탐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원 대상으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지능형 과학실 교육활동 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을 선정해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설계ㆍ운영 및 성과 확산에 주력한다. *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해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지향적 과학실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 탐구기반 융합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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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에 힘 모은다![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3일(금)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24.1.27.)됨에 따라 소규모 공사현장의 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 확대 관련 변경사항 및 유의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작성방법,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자가진단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평가표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사항과 착공 예정인 현장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관련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자체 발주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교육청 안전관리자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방안, 위험성평가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진행하여 소규모 공사현장 재해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속적인 재해예방 교육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건설근로자 등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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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7일부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운영[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중구(구청장 류규하)는 5월 7일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5학년 총 18학급 461명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사진을 활용해 환경피해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직접 보며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영어로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인형극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본다. 또, 환경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모둠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이 매우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속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라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시작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5월 7일 계성초를 시작으로 종로초, 대구초, 남산초, 동덕초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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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3일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에서 MBTI 유형별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세부터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중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춰 MBTI 유형별로 진행했다. 외향형(E)은 체험형으로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비만조끼 체험, ▲음주고글 체험, ▲금연 저금통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내향형(I)은 교육 리플릿 제공 및 교육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또, 감정형(F)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바른 식습관 서약 나무를 직접 작성해 스스로의 건강을 다짐했다. 사고형(T)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퀴즈를 진행해 젊은 세대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도 20대의 심뇌혈관 인지율을 높이기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우울증 예방관리 교육,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교육, 성인기의 비만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입사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연령별 및 대구시와 비교한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20대에서 모두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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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테니스, 배드민턴) 체력측정을 위해 대구스포츠과학센터 방문[더코리아-대구 달서구] (사)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전문선수반(테니스, 배드민턴) 선수들이 지난달 30일 체력측정 및 개인별 체격과 체력에 맞는 운동처방을 위해 대구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했다.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지역 선수들에게 첨단 장비를 이용한 스포츠과학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사)달서스포츠클럽 선수들은 악력, 윗몸일으키기, 전신반응(소리·빛), 반복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서전트점프, 사이드스텝, 눈감고외발서기, 동적평형성, 시각반응, 장좌체전굴&체후굴 등 선수들에게 적합한 기초체력 및 전문적인 기능을 측정받았다. 전문선수반은 지난 동계훈련 시작 전인 1/29(월)에 사전측정을 진행하였으며, 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맞춤형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윤영호 회장은 “지속적인 측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고 보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은 11명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오는 하반기(8월 예정)에도 (사)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테니스, 배드민턴) 선수들이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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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신당동, 「어르신 안전돌봄·건강돌봄·서로돌봄 사업」추진[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 신당동(동장 오성현)은 5월 대구강서소방서와 협업으로 신당동 관내 9개 구립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복지상담 등 “어르신 안전돌봄·건강돌봄·서로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돌봄·건강돌봄·서로돌봄 사업은 신당동 구립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돌봄은 대구강서소방서에서 경로당 노유자시설 투척용소화기 설치, 경로당 인근 노인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경로당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건강돌봄은 동 간호직 및 복지공무원이 고독사 및 자살 예방 건강관리, 기초검사(혈압, 혈당검사 등) 및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서로돌봄은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말벗 및 안부확인 등 민관협력으로 추진한다. 신당동은 사업추진으로 신당동 안전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성현 신당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의 안전, 건강, 돌봄 문제에 대처할 필요가 커진 만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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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늘~제로(zero)! 달서가 해~봄』 사업 추진[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8월까지 관내 아동 돌봄 관련 종사자 및 달서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펼치는“아동학대 늘~제로(zero)! 달서가 해~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제로를 향한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아동학대 예방사업이다. 2024년 늘봄학교 시행에 따라 돌봄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달서구 돌봄센터 2개소, 초등 늘봄학교(15개소), 드림스타트 등 아동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 및 달서부모로 해당기관에서 교육신청을 하면 일정 조율 후 구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4월 접수를 받아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달서구 돌봄센터(유천·아이꿈) 2개소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부모대상 특강 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펼쳤다. 5월부터는 늘봄학교, 드림스타트, 학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수 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과 11일에는 달서구 아동지킴이들과 함께 호림강나루·본리공원에서 아동 긍정양육을 홍보하는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가족 간 마음을 풀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음풀고~휴지배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 제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지자체·경찰합동근무시스템인“달서 아이별 센터”를 신설 운영 중이며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셋(3)~싹 지키기”, 달서부모 단계별 긍정양육 “달서 I MEET YOU”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543건이던 신고건이 2023년 427건으로 21%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돌봄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인 교육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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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구로」배달앱 등록업소 식품안전관리 실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5월 7일부터 9월 말까지 대구형 배달앱「대구로」등록업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등으로 많은 소비자가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달서구는 소비자 불만(이물신고, 변질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에 나서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위생점검과 함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사전 위생지도 차원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을 시행해 1차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를 할 예정이며, 지적된 업소들에 대해 위생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2차 점검을 시행해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배달음식점 시장 확대로 구민의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하며, 여름철에 대비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외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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