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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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원불교(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 이웃돕기 물품기탁[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7일, 원불교(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선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3kg 200상자 및 백미20kg 10포(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는 따뜻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남구의 주민들을 위해 김치와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및 생활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원불교 원봉공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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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6동 어르신 장수기원 행복사진관 운영[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 대명6동 주민자치회 자치교육분과(위원장 박기준)에서 대교뉴이프와 협업하여 저소득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행복사진」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의 고운 모습을 담아 사진으로 남겨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어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촬영을 마쳤다.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헤어 손질과 메이크업이 이루어졌고 주민자치회 위원 및 대교뉴이프 관계자들이 행사 진행을 위해 함께 준비함으로써 촬영이 잘 마무리 되었다. 미리 준비해둔 의상을 입고 곱게 화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촬영내내 함박웃음으로 촬영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진은 액자로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어른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대명6동 주민자치회 변생효회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수 사진 촬영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대명6동주민자치회는 어르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봉사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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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기존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뿐만 아니라 주민 등 모든 안전 관리 주체가 참여하여 안전점검·신고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이다. 남구는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38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 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대상 선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중점점검분야 설문조사 및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실시했으며 점검 참여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재난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개선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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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4월 27일 봉덕2차화성파크드림아파트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을 개최한다. 지난 달 남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모집하여 최종 7개 단지를 선정하였고 4월 27일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봉덕2차화성파크 드림콘서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팀 ‘인칸토 솔리스트’및 통기타 버스킹 그룹 ‘목요커’가 출연한다, 또한, 대구찬가를 부른 가수 ‘혜정’이 주민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대한 문의는 대구 남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53-664-3264)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될 수 있게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아파트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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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서동 안심교회, 안심지역 취약계층에 라면 50박스 기탁[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 신서동 소재 안심교회(담임목사 한동균)는 지난 18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안심3동·안심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동균 담임목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갑 안심4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 설립된 안심교회는 그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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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8일 신천4동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너 일대에 밀집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성매매 우려 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집결지(자갈마당) 폐쇄 후 신·변종 성매매 및 유흥업소를 통한 성매매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성매매 등 여성 폭력을 근절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청과 성매매 피해지원 민간단체,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직원 등 8개 조 36명의 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 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 여부 △업소별 소방시설 규정 준수 여부 등 예방과 계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구민의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 지역에 대한 점검 등 예방 활동 강화로 성매매 Zero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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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림동 공영텃밭 교육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1월까지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공영텃밭 경작자를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어르신, 어린이 과정 등으로 구분되며, 일반인 과정은 △흙의 종류와 퇴비 △커피박 및 잡초 퇴비 만들기 △난각 칼슘 및 막걸리 액비 등이다. 어르신 과정은 △고사리과 수태볼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이며, 어린이 과정은 △EM 쌀뜨물 천연 비료 & 천연 농약 만들기 △테이크아웃 쪽파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교육은 기초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도 병행한다. 어린이 과정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e메일(happyez11@korea,kr)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대림동 555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영텃밭은 지난 3월 분양을 완료하여 현재 159구좌(1구좌당 14㎡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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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 개최[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9일,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해 열린 이번 기원제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방지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오늘 기원제가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존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도동 측백나무 숲 유지보수를 위해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하여 측백나무 숲 모니터링 및 경쟁목 제거 등 문화유산 보수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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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전달[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단장 박영제)은 19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중구가족센터(센터장 임시아)와 협조해 다문화가정 1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중구가족센터에서 선정한 13가구와 새마을국제협력단에서 선정한 2가구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쿠쿠밥솥 1점과 학용품세트 1점씩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후원으로 전달된 밥솥과 학용품세트가 다문화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단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제 단장은 “이번 전달에 협조해준 대구중구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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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운영[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19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교육 과정은 만성질환의 이해,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김종호 계명대학교 교수의 ‘걷기 교육 및 실습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 후에는 참가자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했다. 또 측정 결과 이상자는 상담을 진행해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이날 건강 간식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교육자료를 배부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일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지만 생활습관 개선으로 80%는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5월에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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