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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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들, 도내 7개고 우수 수업사례 공유[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7일(금)부터 12월 22일(금)까지 도내 7개 고등학교에서 중ㆍ고등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교과별 특색이나, 지능정보기술 활용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 등을 공유하는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27일(금)에는 아산시 소재 충남삼성고등학교에서 도내 중ㆍ고등학교 희망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 선택형 교육과정 특성화 수업, IB 수업 등을 주제로 18개 교과에 대한 수업을 공개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IB수업을 함께 하고,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교과별 모둠 토의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교육활동 공유를 통해 참석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미래교육 시대 수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은 12월까지 한일고, 충남과학고, 충남외고, 대산고, 공주고, 공주사대부고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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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5일간 도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훈련 기간 동안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연계훈련 ▲학교 공사장 붕괴 사고 대응훈련 ▲학원 지진 발생 대응훈련 ▲학교 과학실 화재 발생 대응훈련 ▲현장체험학습 버스 교통사고 대응훈련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및 현장 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날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훈련 개요와 일정별 훈련 세부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운영 우수학교의 대피훈련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교육청과 직장어린이집에 설치된 승강기, 태양광모듈, 놀이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1일(수)에는 도교육청 직원과 더불어 내포주민·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운동을 전개하며, 3일(금)까지 도교육청 중앙현관 안뜨락에서는 재난사진전, 학생안전그림그리기 입상작 전시회를 연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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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개회[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월) 도교육청 3회의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공동위원장 박철, 김광수)과 2023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은 2021년 11월에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 날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박철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제안 설명, 충남교육청의 입장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교섭을 통해 충남교육의 발전과 더불어 단체교섭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조합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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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 이하 평가정보원)은 수료생 55명이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8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정보원영재교육원에는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이 참여해 3월부터 월 2회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창의성, 통솔력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데 매진했다. 초등학생은 알파고반과 테슬라반, 중학생들은 파스칼반과 에이다반으로 각각 나뉘어 시(C)와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와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이들 프로그래밍 언어로 인공지능 앱를 직접 제작했다. 아울러 강사별로 사사과정팀을 구성하고 데이터과학을 활용한 스마트팜 제작, C언어 활용 게임 제작, 나만의 모바일 앱 제작, 아두이노를 활용한 창의적 제품 만들기 등 16가지 자율탐구 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해 28일 수료식 전에 과제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평가정보원은 지난해 운용 만족도 평가에서 학생 97.9%, 학부모 91.9%의 만족 응답에 안주하지 않고 오래된 학습 기자재의 개선, 학생 수준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올해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배무룡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영재의 발굴과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문 강사의 질 높은 수업과 집중적인 자율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개원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영재교육원은 충남 유일의 정보영재교육원으로 매년 60명의 초, 중학생들 대상으로 정보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정보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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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6회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 성료[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토)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야외에서 ‘6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교사 풍물동아리, 초청공연팀 등 12개 팀이 참여해 지역민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풍물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충남교육청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2017년 1회 한마당을 시작으로 천안, 공주, 보령 등 충남 각 지역에서 행사를 열어왔다. 이번 한마당은 서림초등학교를 비롯한 학생 동아리 8팀, 학생교육문화원 1팀, 교사 학생 사제동행 1팀, 초청공연 2팀 총 12팀이 다양한 지역의 풍물놀이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1학교 1예술 동아리 운영 △악기 나눔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축제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 배달통’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술교과 연구회와 학생 풍물동아리 및 사제동행 풍물놀이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풍물놀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며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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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3일(금)~5일(일)까지 3일간 도내 12개 시군 경기장에서 ‘3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초종목(육상, 수영, 체조)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기량이 있는 학생 선수를 선발하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충남교육청 체육인재선발대회와 병행하여 운영한다. 대회에는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 학생도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1종목에 학생 선수 2,538명이 참가해 모든 학생이 즐기는 스포츠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축구를 시작으로 롤러스포츠, 탁구, 펜싱, 레슬링, 야구소프트볼, 유도, 자전거, 테니스 종목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며, 다이빙과 배드민턴은 사후 경기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안전한 체육대회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목포에서 개최되는 53회 전국소년체전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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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고도화 방안 논의[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급식종사자의 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급식실 내 환기설비 개선 고도화를 위한 분야별 요구사항을 분석하는 등 노조 관계자와 머리를 맞댔다고 27일(금) 밝혔다. 지난 23일(월) 공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전국 최초로 마련한 ‘알기쉬운 환기설비 설치 참고서’ 활용사례를 도내 환기개선 업무담당자와 노조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학교현장의 정착 방안을 고민했다. 또한, 올 하반기 시설공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고용노동부 ‘환기개선 지침’에 대한 시설직 담당자, 노조관계자의 각 분야별 요구사항을 분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환기시설 개선 방법의 끊임없는 고도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조리실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현재 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공사 대상 42교와 학교 자체 개선 56교가 겨울방학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공사 설계 시 교육지원청 분야별 담당 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급식실 관계자와 소통하여 적정한 설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시설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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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생각의 힘을 키우는’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성장교실 운영[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입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27일(금)~28일(토) 1박 2일간 보령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글쓰기 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교실에서는 시, 소설, 산문, 희곡, 시나리오 부문의 작가 8명과 국어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글쓰기 지도를 받게 되며, 인문학 특강과 글쓰기 융합활동, 주제활동, 입상 소감문 쓰기 등 다중 문해활동을 펼친다. 이후 성장교실 활동을 반영하여 다음 달 3일(금)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11월 30일(목)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올해 청소년문학상이 마무리된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한 충남청소년문학상은 응모 작품수가 지난해에 비해 600여 편 증가한 939편을 접수했으며, 작품의 내용과 수준도 한층 깊어져 문학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멘토작가와 1:1 온라인 글쓰기 지도를 받은 후 작품 응모가 이뤄졌으며, 전문 작가 9명의 심사를 거쳐 41명의 수상 후보자를 선발했다. 이어서 선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교실을 열어 응모 작품에 대해 심층적인 인터뷰와 문장 톺아보기 등 과정중심의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청소년문학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더 나아가 작가로서의 꿈을 내딛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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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상황 살펴[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교인 공주 구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지원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이 원하는 문화예술분야의 전문 강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60명 이하 작은학교 140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예술교육 학원이나 전문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교로 지원해 주고 있다. 구산초의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밴드수업을 1주일에 2시간씩 배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인원이 5명 뿐이지만 드럼, 키보드, 보컬 등 자신이 원하는 악기와 역할을 하나씩 맡아 열정적으로 배우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충남교육청 담당부서 관계자 뿐 아니라 충남도의회 박미옥 교육위원도 참석하여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이 자칫 예술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농어촌 학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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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을을 노래하는 ‘2023 충남학생음악축제’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3 충남학생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노래하는 선율의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10월 예술축제주간에 개최돼 학교별 한 해 음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예술 체험 기회의 확대를 통해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내 초중고 42교(42팀), 1,106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교직원합창단과 충남교사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며, 학생오케스트라 연주와 밴드 공연, 합창과 국악 등의 공연 무대를 펼치게 된다. △25일 중․고등학교 연주팀 공연 △26일 초등학교 연주팀 공연과 밴드공연 △27일은 학생신인음악회로 진행된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학생신인음악회는 62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개인 부문에서 입상한 학생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연습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에서 협력, 인내를 배우고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 등 예술의 가치를 배웠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학생음악축제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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