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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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충남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 배움자리 운영[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금)~9일(토) 예산에서 ‘2023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및 2024 충남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 배움자리’를 추진하며 올 한해 센터 추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기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순회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현장 적용과 충남 특수교육 교육과정 방향 제시를 위해 지역단위 핵심 교원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방향 총론 및 편성·운영 지침 각론 연수를 진행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충남교육청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조기발견, 장애 진단·평가 및 순회교육, 치료지원, 가족지원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다양한 특수교육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2023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지역 성과 발표 및 의견 나눔을 통하여 장애 특성을 고려한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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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선거 및 정치관계법 학교 관리자 교육 실시[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금) 아산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감 대상 ‘선거·정치관계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전한 학생 유권자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교육 관련 교원 연수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도 충남선관위에서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전문성 있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교육을 통한 선거·정치 정보의 올바른 이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일정 등 소개 △사례 중심 교원의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내년 총선과 관련해 학교 행정 업무 추진 시 관리자들이 유의해야 할 내용들을 알차게 제시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성숙한 주권자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민주시민교육 및 참정권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교원 대상 연수도 적시 추진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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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더코리아-충남] 충남도가 올 한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도내 12개 청년공동체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8일 공주살롱에서 도와 12개 청년공동체, 사업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도내 숨어 있는 청년공동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도와 행정안전부, 시군이 함께 추진했다. 성과공유회는 각 청년공동체의 지난 1년간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의 공연, 12개 팀의 주요 성과 발표, 공동체 간 소통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영상시를 활용한 청년 문화예술 네트워킹(시소) △환경교육과 작품활동을 결합한 환경문제 인식 개선(아트이이삼) △청년후계농 육성 지원 및 지역정착 활동(농유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활동(프리모션)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행사(오서산길400)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재능기부(소-소스터디) △지역 상권 정보 온라인 등록을 통한 지역활성화 활동(진이어스) △청년예술인 활동기회 제공 및 문화 소외계층 방문 공연(다원예술연합회 동음)도 진행했다. 아울러, △음악 전공·비전공자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운영(유스아티스트) △지역 내 청년 예술 활성화(루나앙상블)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3대가 협동조합)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활동 활성화(예산체크-인) 등 8개 시군 12개 공동체, 총 100명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2개 팀 중 논산시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은 음악 재능기부, 취약계층과의 협연 등을 통한 지역사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170개팀 중 16개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충남의 다양한 문화 가치 향상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충남을 기반으로 함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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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라오스 정부와 경제 교류·협력 논의[더코리아-충남] 라오스 지방정부와 교류 물꼬를 튼 충남도가 라오스 중앙정부와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8일 말라이통 콤마싯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날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 바이캄 카타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펫 폼피팍 농림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고, 이날 비엔티안주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과 라오스가 서로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라오스 경제 발전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 지사는 “라오스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전체적으로 5년, 10년 단위, 단기와 중장기적인 계획, 각 부처의 역할 등을 고민해야 한다”라며 “라오스만의 특장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무엇으로 해야 할 지 먼저 정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장이 작고, 금융 시스템과 사회간접자본이 미비한 점 등 외국기업 등이 들어오기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경쟁력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깊이 검토해 어느 기업을 어떤 형태로 유치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높은 생산성이나, 낮은 임금 등 다른 나라보다 어떤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찾고, 설득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농산물의 경우 “어떤 품목이 품질이 좋고 경쟁력이 있는지 선별해 한국이나 일본 수출길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하며, 가령 “라오스 바나나는 맛이 뛰어나지만 한국 국민은 태국이나 필리핀 바나나를 먹는 이유를 찾아 개선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에 더해 손싸이 시판돈 총리 등과 심도 깊게 논의한 스마트팜과 스마트축산 단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말라이통 콤마싯 장관은 “대한민국과 라오스와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라오스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고 있다”라며 “한국과 라오스의 교역과 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비엔티안주와 논의를 통해 충남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하고, 농림부 등 각 부처와의 논의를 통해 양 도‧주 간 협력 관계를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에 달한다. 수출액 95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87억 9000만 달러에 달하며, 대한국 수출은 6400만 달러, 수입은 8500만 달러다. 국토의 80%가 산악지대로 철·주석·석탄·석고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메콩강 수자원 개발은 안정적인 외화 수입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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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시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8일(금) 천안시청에서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추진과 학교 밖 돌봄 시설이용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청은 내년 2월, 천안시와 1기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27년 2월까지 3년간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하고, 천안시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대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2년간 7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돌봄시설 이용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2020년부터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매년 1억 원을 지원해온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인간다움이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 나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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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주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목)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2023학년도 민주학교 평가회’를 운영하며 올 한해 사업 운영성과를 되돌아보며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올해 도내 30교(초 16교, 중 7교, 고 7교)를 선정하여 운영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학교를 운영하는 도내 학교 교감, 담당교사 60명 대상으로 1년동안 민주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학교현장에 일반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가회 전반부는 사례발표 시간으로 채워졌는데, 당진 채운초등학교와 홍성여자중학교의 학교 교육과정 내 민주시민교육 운영과 학생자치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초·중·고 학교급별 2023년 운영평가회를 상호토의 형태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자치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발하게 논의했다. 이번 배움자리에 참석한 교원들은 “1년 동안 민주학교 운영에 대해 성찰하고 내년도 학교 민주시민교육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다양한 학생주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도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실질적인 민주시민교육 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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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체계적이고 철저한 공용물품 관리 강조[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목)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모든 학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물품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물품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축소로 교육현장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육현장의 물품 관리 실태를 점검해보고 그에 따른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구체적으로 △물품 내용연수 경과 도래 전 폐기 자제 △미사용 물품은 소요조회를 통한 재활용 △불용(폐기) 시 관리자 확인 및 증빙자료 첨부 등 관련 법령과 규정에 근거한 체계적인 물품관리를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무분별한 물품의 폐기 및 재구매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공용물품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할 수 있도록 계기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물품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충남교육공동체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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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해킹 메일 모의훈련’ 통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자우편을 통한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피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6일(수)~7일(목) 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 모의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 직원 18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정보입력형 △링크클릭형 △첨부파일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해킹 메일을 발송 후 직원들의 대응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해킹메일 열람 시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표출돼 대상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메일 수신 시에는 삭제 후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하는 등의 대응조치를 안내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등을 통해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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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용 노동인권 교육자료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 개발·보급[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노동인권교육용 애니메이션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을 개발하여 도내 학교에 보급하며, 올바른 노동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워키’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관을 심어주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노동인권교육 상징 캐릭터로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교육자료 등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보급한 애니메이션은 어른으로 변신한 초등학생 주인공이 꿈속에서 워키를 만나 근로계약서를 써가면서 올바른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렸다. 특히, 도교육청은 워키 애니메이션과 함께 수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사용 교수학습과정안과 PPT자료도 동시에 보급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보급한 노동인권 교육자료가 학생들의 올바른 노동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노동인권교육 자료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이 지난해 보급한 노동인권교육 동영상 교육자료 「노동속으로」는 누리소통망(SNS) 조회수 2만 3천여 회를 기록하며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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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마을교육과정’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내 17개 학교(초 10교, 중 6교, 특수학교 1교)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이하 ‘자율학교’)’로 지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30개 학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학교’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과 연계한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정규수업과 마을자원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로 민관학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지역 내 공감대도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7일(목) 천안에서 올해 사업 운영교(17교)와 내년 신규 지정교(30교)의 교감과 담당 교사,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운영학교 우수사례 발표 △현장지원단 활동 결과와 지원 방향 안내 △마을교육과정 일반화 토의토론(분반) 및 공유 △내년 사업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뤄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오늘의 성과 공유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마을교육과정 운영하기 위해 미리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율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마을교육과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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