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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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기반 다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 18.(목), 4. 25.(목)에 학교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 배움자리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 ▲체험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 양성평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안처리 대응 방안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교육 연구회를 지원하고 수업나눔 등 다양한 배움자리를 만들어 교사들의 연구문화를 안착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밑받침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의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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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격려 방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월 8일(월)부터 25일(목)까지 도내 4개 시‧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천안,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설치되어 충남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그리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충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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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예산군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목)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이 되는 곳이며, 오늘 개소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통해 지자체와 충남교육청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2학기부터 전면 실시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와 함께 교육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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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6.9 대 1[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직류)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하여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1권역)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10.4대1), 교육행정(2권역)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6.0대1),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1.1대1), 교육행정(저소득 구분모집) 9급은 3명 모집에 13명(4.3대1),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8.3대1), 사서 9급은 4명 모집에 26명(6.5대1), 공업(일반전기) 9급은 1명 모집에 10명(10.0대1),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33명(8.3대1),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36명(7.2대1), 시설(일반토목) 9급은 2명 모집에 13명(6.5대1), 시설(건축) 9급은 2명 모집에 14명(7.0대1),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24명(8.0대1) 조리 9급은 21명 모집에 203명(9.7대1), 시설관리 9급은 23명 모집에 89명(3.9대1), 운전 9급(일반)은 12명 모집에 79명(6.6대1), 운전 9급(보훈부 추천)은 1명 모집에 1명(1.0대1)이 접수하였다. 성별로는 남성 569명(36.8%), 여성 977명(63.2%)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26명(1.7%), 21세~30세는 717명(46.4%), 31세~40세는 430명(27.8%), 41세~50세는 281명(18.2%), 51세 이상은 92명(6.0%)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자세한 접수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토)에 치르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7일(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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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은 25일(목)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에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계승 조례’에 의거하여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제3회 이순신상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두환 교수는 이순신과 관련하여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목숨 바쳐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라며, “애국·애민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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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목)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되었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하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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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저경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로 학생 심리 안정 지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이론과 실습 과정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전문상담(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치돼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사회적으로 위축된 학생들에 대한 사회성·대인관계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4월 23일(화)과 24일(수)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신규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독서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습, 해결중심이론을 활용한 개인상담 이론 및 실습으로 운영되었다. 연수는 상담 이론을 실제로 실습해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자의 전문성과 상담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25명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기초과정연수, 저경력봉사자연수, 교육지원청 권역별 연수, 자율 연수 등 상담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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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결 관련 입장문[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한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4월 24일 본회의에서 재의결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학생인권 보장 책무를 부정하고, 학생들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등 법률을 위반하고 있고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공익적 가치의 성과가 퇴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재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폐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와 UN인권이사회가 우려를 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전지방 법원에서는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 청구 수리 발의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한 바 있으며 국회에서도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재의결 한 것은 그동안 안정적으로 추진해오던 학생인권 보호와 관련 정책들이 후퇴될까 우려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의회 재의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필요한 법률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 4. 24. 충청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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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학교 행정실장 연수 실시로 공공성·투명성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사학기관 경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평가(연 1회) ▲사학업무담당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연 1회) ▲사학기관 재정분석(연 3회) ▲사학기관 지도·감독(상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인사지침 강화 등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4일(수)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관계를 빛내는 소통과 공감 ▲2024 청렴 연수 ▲법인 및 학교회계 운영 ▲사무직원 인사관리 ▲법인 재산관리 ▲재정결함보조금 집행 등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장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통 방법과 실무 분야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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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형 수학실 운영 강화로 참여 중심 수학학습 지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2일(월)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능형 수학실 우수 운영 사례 ▲지능형 수학실 프로그램 활용 수학 체험 활동 공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계획서 전문 상담 ▲교육부 지능형 수학실 운영 성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3년 지능형 수학실 운영교와 24년 신규 운영교가 협의체를 구축해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수학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학 교실을 운영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교육 시대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수학실 운영을 통하여 수학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것이며, 체험․탐구 중심 중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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