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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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더코리아-충북] 도내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19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1일 영동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새로운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가 주최하고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에 집중적 폭우로 피해지역에 한달동안 이어진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였으며, 2부 행사인 화합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천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 대통합의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함께 하였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충북도 김성식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말보다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며, 한마음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전개되길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맘껏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한 충북도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에는 현재 42만 7천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해마다 8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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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도내 초·중·고 인공지능윤리 교재 제작 보급[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도내 모든 학교(초․중․고․특수․대안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여건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윤리 교재(교사용)를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혁신 추구를 핵심으로 모든 교과에서 디지털 소양 교육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더욱 고도화된 지능정보사회에서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윤리 교육은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인공지능 윤리 교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위험과 이슈에 유연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윤리기준 3대 원칙*과 10대 핵심요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 역량 함양을 목표로 개발하였다. * 3대 원칙: 인간 존엄성, 사회 공공선, 기술의 합목적성 ** 10대 요건: ① 인권 보장, ② 프라이버시 보호, ③ 다양성 존중, ④ 침해금지, ⑤ 공공성, ⑥ 연대성, ⑦ 데이터 관리, ⑧ 책임성, ⑨ 안전성, ⑩ 투명성 이에, 도교육청은 개발된 자료를 통해 인공지능 윤리 교과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하여 기존 교과활동 및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필요한 주제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재구성하여 정보통신윤리교육, 지능정보서비스(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인공지능 관련 수업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학생들은 이로미(충북교육청 보급 학생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교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초등 교재는 현행교과와 연계한 놀이중심 형태로, 중학교 교재는 체험 활동 중심으로, 고등 교재는 개념 위주로 학습한 뒤 기초‧심화 탐구가 가능하도록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디지털 시민역량을 함양하여 지속가능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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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제13회 충북수학축제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제13회 충북수학축제’를 자연과학교육원 광장 및 수학체험센터에서 개최한다. 제13회 충북수학축제는 ▲무한체험마당 ▲수학대중화 강연 ▲길거리 수학챌린지 ▲방구석1열 수학영화읽기 ▲가족여행 ‘수학’ ▲최석정수학페어 우수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체험마당’은 각 학교 수학동아리 학생 및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VR로 체험하는 지능형 수학탐구 ▲데스모스 활용 수학 게임 ▲게임속 확률 등 6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부스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수학대중화 강연은 수학 유튜버 이상엽이 ‘세상을 바꾼 5인의 수학자들’ 이라는 주제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계획이며, 방구석 1열 수학 영화읽기는 수학 스토리텔러가 ‘영화를 빛낸 수학문제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제13회 충북수학축제를 통해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수학에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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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청석학원, 각급학교 수재의연금 기탁[더코리아-충북] 학교법인 청석학원(이사장 표갑수) 산하 초․중․고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8월 31일(목),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청석학원 산하 청주대성초, 대성중, 대성여중, 대성여상, 청주대성고, 청석고 등 6교의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은 도내를 비롯한 전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일천 이십만 육백 사십 원을 기탁하였다. 이들 교직원과 학생들은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재의연금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청석학원 산하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수재의연금 3,700여만 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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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9월 월례회의 개최[더코리아-충북] 윤건영 교육감이 1일(금)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맞춤형 정책추진과 선진 충북 교육행정의 위상 정립을 강조했다. 지난 여름, 자연재해로 인해 소중한 이웃들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고 교육계에도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 있었던 시련과 고난의 계절이었다며, 교육감으로서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가족을 지키기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교육가족을 만나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북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교권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 추진의 기본 틀이 이번 9월을 계기로 새로운 충북교육의 미래가 시작될 것이라며 ▲교권보호 ▲작은 학교 살리기 ▲다채움 플랫폼 ▲아이성장 골든타임 등 새로운 정책에 닻을 내려 흔들림 없이 굳건히 추진하는 ‘앵커(anchor)의 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업무 담당자가 느끼는 피로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업무를 경감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각 부서의 협력을 통해 훌륭한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의 저자인 ‘에이미 모린’의 말을 인용하며 “긍정적인 생각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통을 다스리고, 새로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도구이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지니고 일상을 즐기는 교육자, 교육행정가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9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바쁜 일상속에서도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포근히 보듬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월례조회 시에 민원만족도와 친절공무원에 대한 수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민원 만족도 우수부서에 교육시설과, 민원 우수 직원으로 ▲교원인사과 안봉호 장학사 ▲체육건강안전과 김정아 주무관 ▲중등교육과 구성옥 장학사 3명이 선정되었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교육문화원 김영배 주무관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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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호주 방문[더코리아-충북] 충북에너지고(교장 정문재)가 8월 7일(월)부터 9월 1일(금)까지 4주간, 3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1학기 초 선발 단계를 거쳐 학생 8명을 선발하였으며, 에너지 관련 분야의 글로벌 역량강화 향상을 위해 호주 시드니로 학생들을 파견하였다. 충북에너지고는 학생들에게 4주간의 영어회화, 직무교육, 현장견학 및 특강 등을 통해 에너지 분야 산업의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영 마이스터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특히, 추후 학생들이 해외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에는 해외 기업체와 취업 등을 통해 연계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강국인 호주에 직접 와서 관련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할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만족한다.”고 말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 취업으로의 길도 열어주고 싶다며 글로벌 전문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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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화면해설영화 특별상영회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직접 제작한 화면해설영화 2편을 북페스티벌 기간(9.2.토 ~ 3.일) 중 특별상영한다. 화면해설영화는 시각장애인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장면을 말로 읽어주는 영화이고, 배리어프리영화는 청각장애인용 자막해설을 추가하게 된다. 교육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화면해설제작인력과정’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8일(금) 수료식을 갖고, 작가와 감수자 20여 명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10주간의 수업을 통해 제3회 충북교육영화제(충북교육연구정보원 개최) 개막작인 충북예술고등학교의 ‘선인장’과 어상천초등학교의 ‘친구가 필요해’ 2편에 화면해설 원고작성 및 녹음과정을 거쳐 시각장애인과 함께 볼 수 있는 뜻깊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영화는 교육도서관 북페스티벌 기간 중에 도서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9월 2일(토) 14시 상영회에는 원작자인 어상천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수강생들의 요청에 응해 ‘감독과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충북에서 처음 시도하는 화면해설영화제작에 다양한 교육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시각장애인의 문화향유를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시각장애인 우선 선발로 진행된 감수과정에서는 청주맹학교 교사와 학생을 포함한 6명의 시각장애인이 수료하였으며, 이번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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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혈액암 투병 아동에 따뜻한 손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31일(목)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혈액암 투병 중인 용성중학교 3학년 정 모 군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용성중학교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주승 용성중학교장, 정 군의 부모님 등 총 4명이 참석하였으며, 정 군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24일(토)에 개최된 ‘공감․동행 한마당축제’에서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총 120만 원이 마련되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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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학기 학생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1일(목) 오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생활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1부 한국평화교육훈련원(KOPI) 이재경 원장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학교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강의로 시작으로 ▲2부에는 지난 4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과 8월에 행정 예고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에 대한 안내와 2학기에 추진될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지난 29일(화) 실시한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초․중등(특수) 학교장 연수’에 이어 단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까지 설명회를 개최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과 학생 간 갈등 관계 회복을 위한 학교 현장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효율적인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평화롭고 온전한 배움터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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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장 육지송)은 8월 31일(목),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과 유경호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관련 자료의 상호교류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 ▲환경교육 및 자연과학 활동을 위해 서로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선 원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월악산 국립공원과의 업무협약은 충북 북부권의 환경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공동체로서 교육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높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센터와우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탄소저감 학교숲 학교와 함께 훼손지 복원 프로젝트인 ‘탄소먹방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3일(토)에는 ‘환경시민과 함께 하는 에코투어’에서 깃대종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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