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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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SNS 퀴즈이벤트」 실시[더코리아-충북]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채널을 ‘팔로우’하고 ‘퀴즈 정답’을 구글 폼으로 제출한 후 해당 게시물에 참여 완료를 인증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남기헌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충북형 자치경찰제도를 안착시키고 충북자치경찰이 보다 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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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나도 과학자… 과학체험교실 운영[더코리아-충북]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보건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탐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단양 가평초등학교에서 열린 과학 체험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 유발 속에서 열렸으며 오는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 분야 △현미경의 세계 △올바른 손 씻기 △비누의 세정원리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환경 분야 △물벼룩 실험 교실 생태독성 실험 △수질 교실 간이정수기 만들기 △소음 교실 △미세먼지 등에 대한 학습과 체험으로 진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첨단 분석 장비 갖춘 도내 전문 연구기관으로 실험과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좋은 자극과 지역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숙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체험교실을 통해 즐겁게 과학을 배우고 더욱 흥미를 가져 미래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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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자 혜택 제도 시행[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고향사랑 기부자 우대를 위한 혜택을 19일부터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자 혜택 제도는 충북도청에 연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에 더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명소인 청남대와 조령산휴양림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을 받으려면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 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충청북도 고향사랑 기부확인증’을 신청하고 모바일 전송 또는 이메일로 확인증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향후 충청북도가 주최․주관하는 주요 행사 초청, 기부 참여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가정의 달 맞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는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www.ilovegohyang.go.kr)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충청북도(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을 선정하여 스타벅스 e카드 2만원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도청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부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화목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이벤트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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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더코리아-충북] 충북도 소재 중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3개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 사마르칸트 실크로드 국제문화유산대학과 K-유학생 사업 실행에 관한 공동 노력과 인적교류, 연구자료 등에 관한 정보공유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상기 3개 대학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방문 충북대표단(4.15.~4.19.)의 일원으로 타슈켄트 농업대학, 사마르칸트 실크로드 국제문화유산대학을 찾아 업무협약을 맺고 K-유학 설명회를 가졌다. 현지시간 16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황윤원 중원대 총장, 정기신 세명대학교 국제교류처장, 유영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국제협력실장, 호드제프 타슈켄트 농업대학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K-유학생 사업에 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교육 국제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에 관해 협약을 체결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지시간 18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3개 대학이 실크로드 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교(총장 압두하키모프)와 협약을 체결하며 유학생의 도내 대학 입학 지원 및 취업 등 생활 안정 공동 노력, 대학 상호 간 인적교류 및 연구 정보공유에 관한 세부 이행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K-유학생 사업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3개 대학의 유학생 모집 요강 및 장학제도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충북도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우수 인재들의 도내 대학 유입을 위한 제도적 기초를 다지는 한편,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도내 대학의 존립 위기를 해소하고, 산업체 인력난 또한 극복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 지역 간의 긴밀한 신뢰와 유대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충북은 AI․바이오․첨단 의료산업이 발달해 있어, 우즈베키스탄의 유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고 충북도는 해외 우수 인재들의 유입으로 교육 국제화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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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20일(토)에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이 등단한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 모델이다. 2019년부터 진행되었던 충북학생문학상은 총 1,7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0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87명의 학생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 이날 참여 학생,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학생문학상 안내 및 장르별 지도 작가와의 첫 번째 대면 지도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온라인 3회와 오프라인 2회의 지도를 받게 되며, 올해에는 북부권‧남부권으로 찾아가는 대면 지도를 진행해 질적인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많은 학생에게 충북학생문학상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일)에는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갖춰야할 역량에 대해 특강이 이루어지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더불어 사는 지혜와 통찰력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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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원장 김태선)는 4월 20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충북 도내 가족(학생, 학부모)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충북 내 강사를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서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수학교실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탐구교실 ▲Gravitrax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수학과 퍼즐의 만남, 퍼즐 수학 탐구교실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FULL) 채워라!)>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Math-Christmas>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는 프로그램이 있는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가족 공감 수학교실 운영으로 도내 가족 모두의 수학 능력 신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충북 수학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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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일(토) 13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집필한 박권우 작가를 초청하여 2025 대입 대학별 전형 계획 및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공교육의 힘으로 이루고자 해당 설명회를 기획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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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19~21일 과학의 달 기념 이벤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의 날(4월 21일)을 앞두고 과학체험관 내에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며 마련되었다.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는 낱말퍼즐의 안내장을 받아 퍼즐을 풀면 되는데 과학체험관내에 있는 과학체험물을 살펴보면 문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문제를 모두 맞춘 사람에게는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과학의 날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과학체험관에 대해 보다 애정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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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상반기 학적업무담당자 연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8일(목), 고등학교 학적 업무 담당교사 95명을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고등학교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개개별로 다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례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업무인 ‘학적’에 대해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적 업무의 개요 ▲학적 용어 안내 ▲학적 처리 매뉴얼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전․재․편입학 업무 시행 지침 등을 사례별로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학교의 학적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정적인 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상반기 중학교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는 원거리 출장이 어려운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난 4월 3일(수)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4일(목)은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충주)에서 중학교 학적 업무 담당자 및 교육 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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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 출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8일(목),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는 충북에 꼭 필요한 기초학력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현장 교사의 의견을 듣고 지속가능한 방향을 정립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교수, 교원,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현황을 살펴보고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초등학교는 학년 및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학력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학교로 이어지는 학기에 기초학력을 집중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중․고등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다양한 평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분석‧파악하여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인 <더 배움학교>, <두드림학교>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아울러, 도내 학생을 위한 학습자료, 평가문항, 프로그램 지원, 교사 연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충북 아이들의 실력다짐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과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할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하나의 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삶의 힘을 키우며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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