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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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금), 5일(월)에 대천항수산시장 및 보령중앙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 사기 진작 및 비수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실시된 장보기 행사는 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미리 구매하여 배부한 뒤 업무 공백이 없도록 특정 시간대에 밀집되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추진되었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충북의 해양체험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가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할 뿐 아니라 비수기인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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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공생(相修共生) 실천하는 충북교육청 행정과[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과(과장 박영균)는 2024년 상수공생(相修共生),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 실천을 위해 행정과 캐치프레이즈인 “Just Do It(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금년에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하여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교육행정 법규 지원 및 자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특히, 3.1.자 단행되는 조직개편 이후, 심층적이고 다양한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행적인 양적 중심의 일을 과감하게 개선하거나 없애고, 질적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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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설명절 청렴 연수 한마당”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5일(월)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부패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연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와 갑질금지 등 청렴문화 확립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하고, 직원 간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청렴명언과 청렴 한자성어, 일상에서 궁금한 청탁 금지법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추첨 시 관리자들이 개인별로 준비한 보너스 상품 제공하며 격려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동료애 확산은 물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주형 원장은“맡은바 업무처리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공감·참여·소통으로 청렴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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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AI 과학영농 이끌어갈 연구계획 심의회 열어[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학교수, 농업인,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31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한 연구과제 계획심의회를 2일 개최하였다. 본 심의회는 충북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실용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총 98과제 182세부과제에 대해 작물·경영, 스마트원예, 농업환경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우수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농업인의 편의성 증진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충북 농산물의 소비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능성 향상, 신 가치 창출,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 등 핵심적인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작물·경영 분야에서는 ▲ 중부지역 벼, 밀 이모작 재배기술 ▲ 수출용 갈색 팽이버섯 신선도 유지기술 ▲ 감초, 금화규 양액재배 기술 ▲ 스마트팜 품목별 수익성 창출 영농관리 모델 개발 등 39세부과제에 대한 토의와 심의가 이루어졌다. 스마트원예 분야는 ▲ 컨테이너팜 기반 소득작물 개발 ▲ 스마트 과수원 재배기술 ▲ 농가보급형 수박 스마트팜 현장적용 모델 개발 등 68세부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농업환경 분야에서는 ▲ 대추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 약용작물 활용 기능성 식품 개발 ▲ 샤인머스켓 활용 블렌딩 와인 개발 등 75세부과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인 2024년도시험연구사업을 통해 충북형 스마트농업 혁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농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실용기술 개발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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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복지시설 위문 추진[더코리아-충북]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김희식) 직원 20여명은 2일 단양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구경시장(단양읍 소재)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앞서 복지시설인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고, 구경시장상인회 임원진(회장 안명환)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구경시장 활성화와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 의견 청취도 함께하였다. 구경시장상인회 안명환 회장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가 있는 단양의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아줘 감사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군청 직원들과도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단양의 전통시장을 찾으니 따뜻한 정과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민 모두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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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충북]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곳으로 9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어 해외 마케팅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정책금융 금리․보증료 우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시제품 제작, 전시회 참가, 해외 물류비용 지원 등 기업당 1년간 최대 2천만원 규모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2년간 유효하여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경제기업과(☏043-220-3222)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043-230-9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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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확대[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전년도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지원한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사용하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시술이다. 늦어지는 결혼에 따른 난임 대비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정부 지원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출산의지가 있는 여성이 의료기관에서 자부담으로 난자 냉동을 시술한 경우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도 예산으로 지원하는 20명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화손해보험 후원으로 소득기준 및 난소기능 조건을 완화해 10명을 지원한다. 또한 난자 냉동이 출산까지 이어지도록 냉동난자를 실제 임신에 사용할 경우 최대 2회, 회차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난자 냉동은 미혼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난임부부에게는 새로운 대안이다. 2024년에도 출산과 양육의지가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절차는 충청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220-4762),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270-5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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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2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321-4번지에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이차전지산학연협의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에코프로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BST-ZONE 구축계획 발표, 센터투어 등이 진행됐다.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6억, 지방비 194억, 민간 6억 등 총사업비 296억을 투자하여, 연면적 4,481㎡, 2층 규모로 이차전지 소재부품 셀 성능 시험평가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중소․중견 기업이 개발한 이차전지 핵심소재(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와 주요 부품 분석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셀 성능 평가 △평가결과 피드백, 오류분석 등 컨설팅 제공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셀 제조라인 및 시험평가 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 플랫폼을 운영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구축계획을 발표한 BST(Battery Safety Testing)-ZONE은 국내 최대 이차전지기업 지원시설로 소재-셀-모듈·팩 전주기 R&D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기업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는 BST-ZONE의 본격적인 출발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으며, 현재 구축중인 안전신뢰성 기반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분석센터, MV급 환경신뢰성 평가센터도 올해 준공예정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역량강화와 충북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R&D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역량 결집과 기술집약형 첨단산업 육성으로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이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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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역특화 인재 양성으로 충북형 인재 꿈꾼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역 인재 유출 등 인구 감소 대응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연계하여 특화분야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국내․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의 특화 인재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별 특화분야는 ▲영어 ▲문화예술 ▲영상미디어 ▲드론 ▲환경 ▲우주천문지질 ▲리더십 등으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 이에, ▲청주시는 <청주와 세계를 잇는 Global School> ▲충주시는 <K-국악 세계를 만나다> ▲제천시는 <제천 미디어 인재 양성프로그램> ▲보은군은 <꿈의 비행, 드론 인재 양성프로그램> ▲옥천군은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 문학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또한, ▲영동군은 <난계와의 동행! 세상속으로!> ▲진천군은 <IT스카우트와 연계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괴산․증평군은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음성군은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 지킴이> ▲단양군은 <소백산 우주천문지질 인재 양성>을 운영한다. 지난해 지역별로 주제별 국내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국내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대상으로 국내 프로그램을 심화하여 해외 학교 및 기관 방문, 특강 등으로 국외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별로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별로 2기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2기 국내 프로그램은 1, 2기 학생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선순환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고도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에 「지역 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지자체와 추진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루어 나가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지역 중심 교육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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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 참여형 수업 도움자료 개발․보급[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의 사고력과 주도성 신장 및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도움자료 2종을 도내 전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학생 참여형 수업 도움자료>와 <에듀테크 활용 수업 도움자료> 2종이며 각 자료별 수업 설계와 운영을 위한 안내, 수업사례, 교수학습 자료 꾸러미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2023년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한 프로젝트 학습과 토의‧토론 수업 등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실천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자료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로 배움에 깊이와 즐거움을 더하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으로 학습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주도성을 키우고, 실력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교사가 수업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료 보급뿐만 아니라 단계형 연수와 워크숍 등 학교 현장을 더 실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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