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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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도민이 체감하는 도정에 집중하자”[더코리아-충북] “총선이 끝날 때까지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주길 바라고,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길 바랍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환 지사는 “나부터 정치적으로 오해 살만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우리도 공무원들 모두가 그런 면에서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충북에서는 브랜드 슬로건 ‘중심에 서다’를 만들고 중부내륙특별법, CTX 청주도심통과, K-바이오스퀘어, 글로벌혁신특구 선정 등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다”며 “그러나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기는 어려웠기에 고랑을 더욱 깊게 파서 정책의 효과를 도민들이 체감하도록 하자고 주장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시켜도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공장에는 근로자가, 농촌에는 농부가, 대학에는 학생이, 전통시장에는 손님이 없다”며 “출산율을 높이고 근로자와 농부, 학생, 손님을 필요한 곳에 보내주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체감 정책의 하나의 예로 도청 직원들에게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을 제안하고, 페이퍼리스와 종이컵 줄이기에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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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재배 기술 고! 고! 고![더코리아-충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사과 가격과 품질의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 위험 요인 대응 계획을 세워 3고(늘리고, 지키고, 높이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최근 10년간 3.5%가 감소해 작년 기준 3,738ha이다.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작년 사과 개화기 저온과 병해충 발생으로 국내 총생산량이 평년 대비 생산량이 35%나 감소한 38만t에 그쳤으며, 충북은 평년 대비 30%가 감소해 3.6만t에 그쳤다. 이에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재배면적을 늘리고, 위험 요인은 지키고, 생산성은 높이고의 3고 계획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해 과수화상병으로 폐원한 과원에 다시 사과를 심도록 2026년까지 총 60ha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기술원에서 폐원한 농가를 대상으로 재식재 의향을 조사한 결과 20%가 다시 사과를 재배할 의향이 있다고 조사 되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등 최신 트렌드에 알맞은 중·소형 사과 신품종 등의 안정 정착을 위해 관련된 전문기술 교육도 매년 1,000명 정도 실시하고, 재배면적도 25ha를 2026년까지 지원한다. 두 번째로 이상기상 등 위험 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기상변화에 강한 내재해 품종 보급률을 현재 21%에서 2030년까지 40%까지 확대한다. 작년 개화기에 저온 피해가 컸었던 만큼 열풍방상팬 등 예방 시설 보급도 현재 3.8%에 불과한 것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은 과수화상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항성 품종인 G.11 무병묘 대목을 전국 5개 업체를 통해 보급되고 있으며 대량 증식 배양 방법은 충북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특허 기술이며, 현재 보급률이 5% 미만인 것을 2030년까지 60% 이상 확대한다. 마지막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은 다수확 재배 기술과 기계화 확대다. 기존 사과 과원을 다축 평면수형으로 변경하면 수량이 51%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시범적으로 충북 80여 농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다축 재배를 하게 되면 농약 살포나 잡초 제거 등 재배 전 과정을 무인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으며, 충주 사과 마이스터 농가와 보은 사과 작목반에 무인방제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높은 사과 가격은 전국적인 문제로 특히 작년 개화기 이상기상에 의한 피해가 컸다”라며 “농촌진흥청과 기술원 자체 개발한 신품종과 기술들을 최대한 도입하여 사과 안정 생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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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충북도립교향악단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이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과 극적인 연주를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기획 공연은 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기획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임헌정 예술감독 지휘아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아담스의 오페라 <투우사>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이윤지 ▲피아니스트 김준희, 김태우 등 수준 높은 예술가의 협연으로 도내 청소년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11일(목)과 12일(금) 각각 14시에 대공연장에서 도내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연주와 화려한 음악 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043-229-2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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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6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6일(토)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하여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3년 제2회 1,100명 88.35%보다 2.2%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 ▲2023년 제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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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교육감,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6일(토)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지난 5일(금)부터 열리고 있는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남궁유도회관(유도) ▲충북스포츠센터(태권도, 역도)를 방문해 응원석에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각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며 체육협회 및 운영 임원진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이 펼쳐지는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을 되새기는 진정한 배움의 장이다.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충북대표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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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강화에 나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제1형 당뇨병*을 포함하여 당뇨병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당뇨병: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영구적으로 분비되지 않아, 혈당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질병으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제1형 당뇨 학생은 초중고 3,855명(2023. 4월 기준)으로 파악됨.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도내 제1형 당뇨학생은 초․중․고에 142명으로, 당뇨병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당뇨병 학생 지원 체제 구축으로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학교 내 당뇨학생의 안정적인 혈당 관리 지원방법에 대해 고윤재 간호사(충북대학교 내분비과 전담간호사)가 혈당 모니터링의 종류와 방법, 저혈당 쇼크 및 고혈당 대처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학교 현장 보건교사의 당뇨병 학생 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성윤영 보건교사(성화초등학교)는 “학교에서 당뇨병 학생의 혈당 관리 등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적인 실습 및 사례를 통한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당뇨병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뇨병 학생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2일(금)에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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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교육지원청별로 추천된 교원 및 교육전문직 164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놀이),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 및 운영 방향, 충북교육 핵심 정책에 대해 공유하였고, 이어 4개 분야별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지원단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및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교육의 이해와 실제 ▲수업 지원단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의 이해와 수업 컨설팅의 실제 ▲평가 지원단에서는 학생평가 컨설팅의 실제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안내 등을 주제로 특강 및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추후, 4월부터 학교의 특색을 담은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학생평가 등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컨설팅, 사례 나눔 등을 통해 다각도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초등교육의 분야별 전문가인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 초등교육의 주요 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력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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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유․초․중등 저경력 교사 업무 도움자료 배포[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학교 업무의 수월성을 높이고자 <2024. 저경력 교사 업무 도움 자료>를 학교급별로 제작하여 전체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배포하고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에 탑재하였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저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매 학년도 담당 업무가 바뀌는 교원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무 ▲연구 ▲담임 ▲생활․안전 ▲방과후과정 ▲정보 ▲과학 ▲체육․보건․체험학습 ▲행정업무를 망라하여 유치원 44영역, 초등 65영역, 중등 54영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업무 도움 자료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각 학교급별 교사로 집필위원을 구성하여 자료의 내용을 선별하고 현행화했으며,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료와 관련 서식 예시를 세부적으로 담아 교원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저경력 교사 업무 도움 자료>는 원본 파일을 제공하고,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업무매뉴얼→각종 자료 및 양식>에 각 업무의 관련 자료와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교원 행정 업무 수행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저경력 교사 업무 도움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업무의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들이 현장에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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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심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안심유치원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4년 안심환경 조성 사업>으로 도내 공․사립 유치원 32개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 및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심유치원 지원단을 구성하여 안심유치원을 밀착 지원한다. ▲시설 및 환경 ▲건강 및 안전 ▲급․간식 안전 ▲등․하원 안전 4개 영역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지원단을 조직하고, 유치원 사전 점검을 통해 문제를 파악한 후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날 실시된 <안심유치원 지원단 협의회>는 안전업무 전문분야 30명과 안전교육활동 전문분야 20명 등 역량이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 제반 사항에 대한 협의 및 질적 지원을 위해 현장의 여건을 분석하고 안심지원단 컨설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국가적으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안전교육환경 조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충북형 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모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유아교육 안심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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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민원 제도개선에 앞장[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2024년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을 위하여 국민생각함 대국민 투표를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민들의 의견내용을 바탕으로 민원특성을 분석해 「2024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교육 ▲고충민원처리실태의 주기적 점검 ▲찾아가는 민원표준서식 준수교육 등을 통해 교직원의 민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등을 통해 도민 가까이에서 신뢰있는 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 주재로 실시한 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고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지표별 문제점과 대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년도 부진한 지표를 중심으로 ▲국민신문고 이송신속도 및 민원처리기한 준수 ▲민원답변 충실도 제고 ▲고충민원 해소․예방 노력도 등은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적을 관리하여 개선해야 할 사항임을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각 부서에서는 개선 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며, 도민의 만족을 넘어 감동하는 충북교육청의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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