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대전평생학습관, 행복을 부르는 셀프 건강관리 특강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4월 17일(수),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 건강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건강 대표를 초빙해 학습자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만드는 1일 건강실천법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혈자리 박수, 건강한 호흡과 명상법, 장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이경자(여, 61세)씨는 “다양한 건강지식과 의학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건강관리법을 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자들이 오늘 배운 건강지식을 숙지하여 1일 건강관리법을 실천하고 인생 100세 시대의 셀프 닥터가 되어 스스로 건강을 챙기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이엘치과병원」10년간 학생 장학금 2억 3천 8백만 원 기탁[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공·사립 중학교(9교)와 고등학교(5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이 되는 장학생 5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과 2013년 12월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까지 269교 약 83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3천 8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어려운 환경 속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다.”라며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꾸준한 학생 장학금 기부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특수교육원, 다름이 존중받는 아름다운 세상, 장애공감음악회 열다[더코리아-대전]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4월 17일(수),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리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행복한우리대학앙상블’공연단을 초청했다. 장애공감 음악회는 박희조 동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비비디 바비디 부(Bibbidi Bobbidi Boo)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거위의 꿈 등 현악 합주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마치고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정○○ 주무관은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장애인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라며 ”특히 발달장애인 클래식 공연단의 연주는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공감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나라사랑 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연수 운영[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부터 18일(목), 4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원 46명이 참가하여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해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등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 2일 차에는 오전 청소년 나라사랑‧통일 체험 활동 우수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인천의 자유공원(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탐방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균형있는 통일‧역사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교원들의 평화와 통일 교육에 대한 역량과 이해도를 높여, 균형있는 나라사랑·통일·역사교육의 방향성을 찾아 미래 통일의 주역인 학생들이 협력과 공존의 지혜를 실천하는 평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6월 말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앞두고, 후속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교육청과 시․구청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위원, 실무위원 등 교육청․교육지원청, 시․구청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시․구청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사업 업무 파악 및 어린이집 현장 이해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시·구청이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안정적인 지방 단위 유보통합 실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전문기관과 함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난독증 치료 지원 연계 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학급 내 지원 사례 공유,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임 교사들은 한글 해득이 되지 않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 및 학급에서의 지원 방안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만족감을 보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한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대상 학생들이 학습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2024년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성규(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센터장의 특강으로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 위험 증가(학교장 연수) ▲청소년의 신종마약/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업무 담당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이 합성 대마, 펜타닐과 같은 신종마약에 노출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문제 인식과 신종마약과 신종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의 방법 등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마약 및 흡연의 해로운 영향과 위험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금연 의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기관 연계 강화로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등 다양한 지역기관 프로그램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신설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 금연구역)을 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흡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문제행동, 마약, 음주 등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마약류 및 흡연 예방 교육 강화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장학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4월 17일(수),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중학교 교육활동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서부 지역 중학교 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중등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을 비롯한 교육활동 영역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장학 지원을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사의 역할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AI디지털교과서(AIDT)를 창의적·효과적으로 수업혁신에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방안 및 실천사례’를 주제로 AI 선도 교사인 대전동화중 이미경 수석교사의 특강에 이어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실제 활용하고 있는 AI기반 디지털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장학지원단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장학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참여와 협력학습 설계」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4월 16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회원, 참여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총 33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수는 KAIST 김주호 교수를 초청하여,‘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참여와 협력학습 설계’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올해 교육연구회는 42팀 공모 중 24팀이 선정되었고, 회원 264명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연수 현장은 팀별 교육연구회 운영 주제와 연계하여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연구회 운영을 위해 강의 및 질의·응답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선정된 교육연구회는 교과연구, 범교과연구, 교육지원의 3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교과수업, 지속가능발전 교육, 리더십, 공동체 의식, 생태전환교육, 자기조절능력, 협력적 소통 등’미래사회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 연구를 실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교실수업개선은 학생주도의 참여형 연구 과제 수행으로 이루어진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연구회는 협업 중심의 교육연구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율적 연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교육연구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배우다, 우리도 이제 AAC 전문가![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6일(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에 대한 이론적 내용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도 함께 진행되었다. ※ AAC: Augmentative(보완) Alternative(대체) Communication(의사소통)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이란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으로, 주로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감소와 독립적인 생활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NC문화재단과 함께한 이번 연수는 보조공학기기 관련 연수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라라언어클리닉 조연주 원장, NC문화재단 노유란 팀장을 강사로 위촉하여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의 개념과 필요성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나의 AAC’ 사용법 안내 및 시연 ▲효과적인 보완대체의사소통(AAC) 활용 방법 등 보완대체의사소통의 개념과 활용의 실제를 다루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한 장애학생 학교생활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연수를 강화하여 특수교사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6키움히어로즈, 28일(일) 삼성전 배우 겸 가수 남규리 시구
- 7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8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최수종과 정진운, 장성군의 매력에 ‘폭~’
- 10‘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