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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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9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장 선출[더코리아-대전]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 5), 부위원장에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정명국, 민경배, 김진오, 김영삼, 이중호, 박종선, 송대윤, 이용기, 김민숙)이며, 임기는 선임된 날로부터 2년 동안으로, 2024년 7월 25일까지 윤리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 이중호 위원장은“시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회의원은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적정한 품위 유지는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를 통해 의원님들의 윤리상을 정립하고,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드는데 윤리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은 향후 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공직윤리에 대해 많은 제도 개선과 변화가 요구되는데, 시민의 눈높이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님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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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2023년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2일간) ‘학교급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위생·안전관리를 통한 급식의 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한다. 이를 위하여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 급식실의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처치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직업윤리와 청렴」 등 학교급식 업무에 필요한 실무능력 향상 직무 영역 과목과 「사상체질 소통론」 등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소양과목을 편성하였다. 특히, 「직업윤리와 청렴」 과목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구체적 적용 사례로 청렴 급식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담당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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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나를 위한 위로와 앎이 있는 특수교육 지원인력 연수[더코리아-대전]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7. 24.(월) ~ 7. 26.(수)까지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등 373명이 참석한 가운데‘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연수는 각 학교에 근무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집합연수와 실시간 쌍방향 연수 등 혼합형으로 운영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역량을 기르고, 자기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운영되며, 동계방학 중에도 같은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 장애별 특성과 현장에서 활용하는 문제행동 중재방법, △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 △ 교육공무직원 학교현장 노동법, △ 영화 인문학‘영화 속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삶’, △ 어른을 위한 그림책 ‘나를 위한 위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지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장애 특성에 따른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안과 학교현장 노동법 등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지원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교사들과 함께 애쓰고 있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위로가 되고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실무원을 비롯한 특수교육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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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미래교육의 트렌드를 읽고, 브랜드를 만드는 시간![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7월 4일(화) 사전연수를 시작하여 8월 8일(화)까지 2023년 여름집중기 교원 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ㆍ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중등 1급 정교사(국어, 영어, 수학) 자격연수, 초ㆍ중등 교감 자격연수 7개 과정(각 과정별 100시간)에 총 213명 교원이 참여한다. 또한 강의실, 주차장, 식당 사용 분산 및 연수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연수생 편의와 연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중등 교감 자격연수는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자격연수는 인공지능(AI), 챗GPT, 메타버스 활용 등 디지털 기반의 수업 혁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동료 교사·학부모와의 갈등 해결 지원전략, 생활지도·심리상담, 학생 자치활동, 글로벌 의사소통의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학교 현장의 문제를 연수생 주도하에 해결하는 분임별‘학습공동체 활동’과 ‘개인 연구 활동’을 제시하여 자격연수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인공지능(AI) 시대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에 대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미래교육의 리더로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며, 교사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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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부모 학습 상담」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부모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학습 상담」은 부모 대상 양육스트레스검사와 자녀 대상 학습표준화검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특성 및 상황적 요인을 평가하고, 학부모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여 가정 내 긍정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실시해왔다. 올해는 특히 생업으로 인해 상담 신청이 쉽지 않은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7. 13.(목) ~ 7. 18.(화)에 걸쳐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부모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개별 상담을 통해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인지적·정서적·행동적·상황적 요인에 대한 전문적 분석을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업성취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전략 등의 학습 자원을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에는 바우처 사업과 연계하여 전문 의료기관 및 심리상담기관의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이번 학부모 학습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습 어려움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행복한 동행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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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전문가지원단의 역량강화 연수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학교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7. 24.(월) 유성고등학교에서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교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혁신하는 미래학교 조성사업이다. 미래 혁신 교육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원하는 학교 모습을 만들어 가는 사용자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특히 그린스마트스쿨의 5대 핵심 요소인 △공간 재구조화 △스마트 교실, △그린 학교, △학교 복합화, △안전을 반영함으로써 학교 공간이 배움과 삶의 중심 공간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 현재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는 사전기획 과정 2개교(△동광초, △대전여고) 및 사용자참여설계 과정 5개교(△충남여고, △대성고, △대신고, △대전여상고, △동방여중)로 총 7개교가 해당한다. 이에 사전기획과 사용자참여설계 내실화를 위한 전문가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전문성이 높은 강의를 지원했다. 특히 연수 장소인 유성고등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2023년 준공 예정학교로,추진 과정 중 고교학점제에 따른 사전기획과 준공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의 컨설팅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화하여 체계적인 현장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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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5회 교육자료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7. 24.(월) 15시 2층 소강당에서 제35회 교육자료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3월 응모한 총 15편의 작품 중 계획서를 통과한 9편(21명)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서 심사, 대면 심사를 통해 1등급 3편(10명), 2등급 3편(6명), 3등급 3편(5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이어, 전시회가 7월 25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1층 ES생각마루에서 입상 작품 9편(사회, 과학, 실과, 특수교육, 인성‧창의적체험활동 분야)이 대전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공개하여, 우수한 교육자료를 공유함으로써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 중 사회분야 지역화 교육자료인‘메타버스 기반 D-ZEP을 활용한 민주시민 역량 기르기(대전반석초 김지혜, 차호정)’,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육자료인 특수분야‘NFC 태그(무선통신)를 활용한 점자 교육 솔루션(대전특수교육원 박성주, 이대희, 대전맹학교 이만희, 임온유)’, 인성‧창의적체험활동 분야의 계기교육자료인‘흥미로운 계기교육, 메타버스와 함께 1년 톺아보기(대전대신초 김성중, 대전석봉초 김가람, 김동근, 임종민)’등 학교 현장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1등급과 2등급 중 최우수 1편(총 4편)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교육자료전을 통해, 교원들이 우수한 교육자료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공동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육자료 제작․활용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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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올바른 쓰레기 배출! 자원관리사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자원관리사 사업에 채용된 48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현장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자원관리사의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주민 홍보 방법, 안전 유의사항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활폐기물 배출 자원관리사’는 5개 자치구 중 서구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구에서는 해당 사업으로 생활행정 개선과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채용된 자원관리사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현장에서 주민 홍보와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생활폐기물 상습 불법 투기 지역 감시 및 주민 계도 ▲동별 시범거리 운영지역 내 재활용거점수거함 관리 ▲미수거된 생활폐기물 현황 조사 및 환경정비 활동 등으로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생활폐기물 배출 자원관리사 사업은 서구를 더 깨끗하게 만들고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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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 리모델링 후원해…[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1일 전민동 엑스포아파트에서 초등방과후 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센터의 리모델링을 후원한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강석구 소장(오른쪽)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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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숨 쉬는 탄소중립도시를 위해 박차![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1단계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사업의 대상지는 봉명동에 위치한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 일원이다. 구는 총사업예산 40억원을 들여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에 목조랜드마크와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목재플랫폼 설치에 대한 기획 부문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목재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6월 실시설계 공모 1위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11월까지 설계 완료하고 올해 안으로 1단계 착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1단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며,“유성 전 지역이 목재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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