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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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노인회, 이웃돕기 물품 기부[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노인회(회장 권인식)에서는 지난 9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치약세트 50여 개를 기부했다. 이 날 권인식 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선행리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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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신청 접수[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미래 농업을 이끌 젊고 유능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지원’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섰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농업인을 선발해 맞춤형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이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융자지원 한도액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2.0%에서 1.5%로 완화했으며, 융자 상환 기간도 5년 거치 10년에서 5년 거치 20년으로 상환기간을 연장해 부담을 줄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2-930-4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농업인력 구조개선 및 농업정예화가 기대된다”며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경영인의 사업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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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공사 조기발주!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하며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나섰다. ‘강화군 건설기획단’은 군 소속 시설직 공무원들이 모여 소규모 주민편익 건설사업을 직접 설계하는 임시조직으로, 용역비를 절감하고 빠른 착공을 가능하게 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밝은 공무원들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설계로 사업의 효과와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기획단은 건설사업 205건(공사비 98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를 진행해 8억 원의 설계비 예산절감 효과가 전망된다. 또한, 실거래가격과 표준시장단가를 반영한 설계로 지역 자제사용과 지역 건설사 참여율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설계기간 단축에 따른 공사 조기 발주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대내외적인 건설경기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적적인 위로가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건설공사 등의 조기발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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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화재피해,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더코리아-인천]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 이하 ‘인천신보’)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에서는 2022년 한 해 도서지역, 전통시장, 지하도상가 등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22회 진행하여 소상공인 58개 업체에 28억 3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2년 1~ 2월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 화재 피해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영종도 예단포항 회센터 화재피해 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이동출장소를 운영,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시중금리 보다 낮은 금리 2.0%, 보증료율 0.5%와 2년의 거치기간을 두어 3년차부터 원금을 분할상환 할 수 있도록 금융부담 최소화하였고 재단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현장 자금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이동출장소를 운영하여 신포시장, 신기시장, 일신시장, 중앙시장 등 수해피해 현장확인과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향을 협의하는 등 적기에 긴급 운영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였으며 9월과 11월에는 인천시 조례 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를 찾아 지하도상가 특례보증과 중구청 특례보증을 지원,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소재 소상공인에게는‘인천시 무이자 특례보증’을 지원하였다. 인천신보 전무수 이사장은“앞으로도 화재나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제도권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지역, 전통시장, 지하도상가 상인들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긴급 보증체계를 구축, 적기에 신속한 보증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더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고통을 같이 나누며 위로하는 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032-728-1567)에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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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양식어가에 ‘배합사료 구매자금’ 최대 3억원 융자 지원[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사업은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어가당 최대 3억 원까지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2022년에는 강화군, 옹진군 양식어가 중 총 23개소의 어가를 선정해 1,817백만원의 사업비를 융자 지원했으며, 상환 기간은 양식 품종에 따라 2년 또는 3년에 걸쳐 상환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수산 관련 법령에 따른 면허·허가 및 신고를 필하고 배합사료를 사용해 양식 어업을 경영 중인 어업인으로 오는 27일까지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458-7463)로 문의하면 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인상으로 양식어가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이번 사업이 양식어가 경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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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검수할 민간전문가 30명 공개 모집[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치된 건축물 미술작품의 체계적인 작품 검수와 품질 관리를 위해 민간 전문가 30명을 검수단원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의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되는 경우 건축비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조각, 회화 등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제도다. 인천시에는 매년 100점 내외의 건축물 미술작품이 새롭게 설치되고 있으며, 현재 약 1,500여 점이 설치돼 있다. 검수단원은 설치된 미술작품이 당초 심의를 받았던 계획대로 잘 설치됐었는지에 대해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검수하기 위해 시는 올해부터 검수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인천시 거주자 중 조각, 회화, 평론, 건축, 조경·공공디자인, 안전 등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석사학위 소지자(1년 이상 경력),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3년 이상 경력), 전문대 학사학위 소지자(5년 이상 경력)에 한해 가능하다. 대학교 관련분야 학과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은 사람도 응모가 가능하다. 검수단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icmuseum@korea.kr)로 받게 되며, 기타 자세한 응모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화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관련 분야의 식견을 갖춘 전문가를 검수단원으로 선정하는 만큼, 더욱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미술작품 검수와 사후 관리가 이뤄져 시민들께서 더 좋은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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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명절 맞아 전통어시장서 장보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등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통어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일환으로 시작해, 지난해 설·추석 명절, 김장철 등 총 3번의 행사를 통해 약 5만6천여명의 시민들이 상품권 혜택이 받아 전통어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등 국내·외적인 경기 악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시민들에게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 6만8천 원 이상은 2만원 ▲ 5만1천 원 이상 ~ 6만8천 원 미만은 1만5천 원 ▲ 3만4천 원 이상 ~ 5만1천 원 미만은 1만원 ▲1만7천 원 이상 ~ 3만4천 원 미만 5천 원을 각각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며, 지난 행사(설, 추석, 김장철)에 상품권을 지급받았어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구 분 국내산 수산물 구입액 비 고 6만 8천원 이상 5만 1천원 ~ 6만 8천원 미만 3만 4천원 ~ 5만 1천원 미만 1만 7천원 ~ 3만 4천원 미만 온누리 상품권 지급액 2만원 1만 5천원 1만원 5천원 ➀ 행사기간 : ’23. 1.14.(토) ~ 21.(토)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 ➁ 시장별 상품권 1억1천만원 ③ 1인당 2만원 한도, 이번행사 기간 내 1회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규모는 총 2억2천만 원(각 시장당 1억1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행사 기간 내라도 상품권이 전량 소진 될 경우 행사가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전통어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통해 침체된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행사를 통해 어업인,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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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모여라 희망캠프 ‘올겨울 레포츠 어때?’ 참가자 모집[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7일까지 2023 모여라희망캠프 ‘올겨울 레포츠 어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겨울 레포츠 어때?’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진행하는 실내 스케이트보드와 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기초 및 심화교육 각 6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12~16세의 사회적배려 청소년이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개별연락으로 통보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http://portal.icbp.go.kr./bpy) 또는 (☎500-2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흥미롭고 다양한 스포츠들을 경험해보고, 건강한 취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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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미용봉사’추진[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선수경, 김지호)는 지난 9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커트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 커트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커트를 하고 싶어도 휠체어를 가지고 외출하기가 어렵고 커트 비용의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머리손질과 말동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수경 공동위원장(영종1동장)은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종1동 협의체 특화사업 중 미용봉사인‘순애 가위손’은 공공자원으로 해소되지 않은 부분을 영종1동 협의체 부위원장(박순애)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완해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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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은 중구 원도심 전통시장 및 주거지역 등 주차난이 심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의 공공기관과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 소유주나 관리자이다. 대상자는 주차면 5면 이상(학교주차장은 10명 이상)을 3년간 개방할 수 있어야 하며, 개방에 대한 혜택으로 최대 3,000만 원(학교주차장은 최대 3억 원)의 주차시설 및 방범시설 지원과 교통유발금 일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구청 교통운수과(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80)를 방문하거나 전화(032-760-755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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