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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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2990명<국내> 발생[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3월 19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990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922명, 구미 1651명, 경주 1366, 경산 1333명, 안동 946명, 김천 661명, 영주 590명, 영천 507명, 상주 457명, 칠곡 452명, 문경 354명, 예천 270명, 울진 258명, 성주 202명, 영덕 194명, 의성 172명, 청도 157명, 청송 144명, 고령 114명, 봉화 110명, 군위 76명, 영양 52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90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578.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7,002명) *( )해외유입 일 자 3.13. (일) 3.14. (월) 3.15. (화) 3.16. (수) 3.17. (목) 3.18. (금) 3.19. (토) 누계(주) 일평균(주) 검 사 33,907 29,678 46,821 38,375 32,251 36,846 32,326 250,204 35,743 확진자 12,618(3) 14,540(4) 16,782(2) 19,167(10) 18,032(3) 14,946(4) 12,990(0) 109,075(26) 15,582.1(3.7)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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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는 20일 함양군테니스협회장배 춘계대회 개최[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테니스협회장배 춘계대회가 3월 20일 함양군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15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회 시작에 앞서 함양군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김종상 회장이 취임하고, 김영희 전 협회장과 장예환 전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천왕부, 삼봉부, 오봉부, 필봉부 총 4개 부문으로 열리며, 모든 경기(예선 및 본선)는 노-에드, 5:5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참가자격 지역을 함양군으로 한정하였고, 대회 또한 무관중 복식 경기만 운영하기로 하였다. 김종상 테니스협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함양군테니스협회장배 춘계대회가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날들을 잊어버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테니스 동호인의 건강 증진과 동우회간의 친목도모도 함께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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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더코리아-경남 함양]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우크라이나에 평화를’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명을 받아 서춘수 함양군수가 동참하게 되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애석한 마음이 깊다.”며 “이번 챌린지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함양군은 2019년 6월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그해 드로호비치 대표단이 산삼축제에 참석하였고 코로나 상황속에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우크라이나의 날’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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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정책연구소 18일 ‘부산교육 이슈토론회’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18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오승현 부교육감, 교육청 국·과장,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회 부산교육 이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 외부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8회 개최한다. 토론회는 교육정책 이슈에 대한 주제 발제와 상호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교육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부산교육 이슈페이퍼’의 연구 내용과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부산교육의 발전 방향을 점검,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 이슈페이퍼’는 오는 5월부터 매월 말 발간하는 소논문 형식의 페이퍼이다. 이날 교육정책연구소 김혜영 연구위원이 ‘신규교사의 교직적응 과정 분석’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했다. 이 보고서는 초등 신규교사의 교직적응 과정을 분석하여 유형화하고, 이를 토대로 신규교사의 성공적인 교직적응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이 토론회는 부서 간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협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교육 현장을 제대로 지원하는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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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인 동래구에 주소를 두거나 동래구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래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지역 내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개선 제안 △청소년 포럼, 토론회, 정책 제안대회 및 지역 청소년 행사 등 청소년 관련 정책에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에게는 활동 확인서가 교부되며, 우수 위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래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있는 공고문의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joo3@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을 통해 폼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복지정책과(☎051-550-43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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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자원봉사로 행복한 밀양을 위한 우수프로그램 공모 진행[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을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밀양시 소재 비영리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사업비는 단체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접수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5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밀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청 주민생활지원과(☎055-359-5666)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는 앞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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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업무협약(MOU) 체결[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신활력 추진단)은 18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순창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밀양시-순창군의 신활력추진단 간 공동사업 추진, 가공용 농산물 발굴·개발 지원, 공동사업에 대한 성과관리다. 순창군의 건강장수식품 연구개발 기술과 밀양시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연계해 발효미생물 활용 시제품 및 레시피 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된 레시피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에 제공해 고부가가치상품화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탁영목 지역개발과장은 “4월부터 사업설명회, 사업자선정, 신제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시·군간 협력연계사업의 성공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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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인일자리‘한부모 시설 지원 사업’추진[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마산회원시니어클럽(관장 이철우)이 18일 중고양육물품 나눔 작업장 ‘Mom`s Re봄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생명터(원장 노미진)와 ‘한부모 시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일자리사업 창출과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와 한부모를 지원하기 위하여 생명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고양육물품 나눔 작업장 ‘Mom`s Re봄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한부모 시설 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6명이 활동하게 되며, ‘Mom`s Re봄 센터’의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중고 양육물품을 기증받아 물품을 분류하고, 세척, 소독, 포장, 그리고 재나눔을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Mom’s Re봄‘ 센터는 경남지역 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 세대를 포함한 한부모 세대에게 양육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증받은 중고양육물품을 통한 자원의 재사용과 양육물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노미진 원장은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인력지원을 받게 되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관장은 “어르신들의 손길과 마음이 많은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한부모 시설 지원 사업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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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2022년 「영도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개최[더코리아-부산 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높은 장래인구 감소율과 인구 고령화로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창의적인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영도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도구는 2019년부터 매년 영도구정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의 대규모 지방소멸대응 기금이 교부됨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구민체감형 인구감소 대응사업 발굴을 위해‘인구정책’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본 공모전은 지역제한 없이 영도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영도구 홈페이지, 우편, 직접방문의 방법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4월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는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부경대와 협업으로 인구활력화 방안 용역을 실시하고, 인구정책 조례 제정, 인구정책 라운드테이블 개최 등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 마련을 해오고 있으며, 구민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인구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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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착공[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는 18일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사업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는 영호남에 산재한 가야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활용을 위하여 건립하는 연구기관으로 건축공사는 2023년말 완공 예정이며 전시공사, 운영 준비기간을 거쳐 2024년 개관할 계획이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맞은편 관동동 452-3번지 일원 연면적 1만9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에 수장공간, 연구학술공간,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수장공간은 가야와 관련된 다양한 발굴기록과 보고서, 유물, 문헌자료 등을 인수, 보존처리하고 디지털화하여 보관할 예정이다. 또 ▲연구학술공간은 연구업무와 학술대회, 시민강좌 등 대내외 행사를 개최하는데 이용되며 ▲전시체험공간은 가야역사문화자료를 열람하고 체험‧관람할 수 있는 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가야문화권 거점기관이 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를 유치해 드디어 착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를 계기로 금관가야의 고도이자 2천년 유구한 전통을 가진 역사문화도시로서 정체성 확립에 주력하고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매듭짓는 등 가야문화권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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