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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 16강전 홈에서 부산교통공사 맞대결FA CUP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가 부산교통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16강전을 치른다. 전남은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 2차전에서 ‘원정 4골’을 터트리며 K리그2 소속 팀으로 최초 FA CUP 우승을 이뤄냈다. 전남은 작년 FA CUP에서 K리그1 강호인 수원FC, 포항, 울산에게 승리하였고 결승에서 대구에게 1차전에 0-1패배 후 2차전 원정에서 4골을 성공시키며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년만에 우승트로피를 탈환한 전남은 FA CUP 강자답게 팀 4번째 우승 기록을 남겼다. 전남과 부산교통공사는 작년 FA CUP 16강전에서도 맞대결 경험이 있다. 양팀은 치열한 경기력을 펼치며 연장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부차기를 치뤘다. 전남은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4월 2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와의 32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다. 부산교통공사는 김소웅, 이민우의 귀중한 득점으로 김포FC에게 승리하며 하부리그 반란을 꿈꾸고 있다. 전남은 FA CUP 강자답게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전남 전경준 감독은 “전남이 잘하는 것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이니만큼 홈 팬들에게 승리로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FA CUP 16강전 소감을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7시 수요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FA CUP 16강전은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매를 할 수 있으며 현장매표도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취식과 육성응원 등이 가능해지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매우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건강을 위해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이날 16강전은 여수 디오션리조트 숙박권, 여수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 전남드래곤즈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남의 이정준 님이 제작한 ‘Roar, Dragons Roar’(로어 드래곤즈 로어) 응원가 방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의 2022 하나원큐 FA CUP 여정에 첫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남드래곤즈 5월 경기일정(6경기)】 HOME 5/17 전남 vs 안양 19:00 승 (김태현, 이중민 2 - 0) 5/21 전남 vs 안산 18:30 패 (전승민, 플라나 2 – 3 김보섭, 까뇨뚜, 강수일) 5/25 전남 vs 부산교통공사 19:00(FA컵) AWAY 5/7 전남 vs 부천 18:30 패 ( 플라나 1 – 2 은나마니, 한지호) 5/14 전남 vs 부산 16:00 무 ( 플라나 1 – 1 드로젝) 5/29 전남 vs 충남아산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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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는 광주 시민을 향한 협박을 멈추라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오만이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힘 현수막이 훼손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유감스런 행위다. 그런데 이런 현수막 훼손은 정당을 불문하고 선거기간에 종종 있는 일이다.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 현수막 훼손도 유감스럽지만 종종 벌어지는 일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대표가 나서 대구에 가서 현수막 훼손자들을 상대로 협박을 하지 않는다. 이준석 대표는 훼손자를 면담하면서 우발적 행위에 대해 사실대로 밝히라며 협박성 언급을 했다. 이준석 대표의 행위는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호들갑이자 시민을 향한 협박이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현수막 훼손 행위는 비판받아야 하고 처벌받을 일이지만, 한 시민의 우발적 행위에 마치 배후가 있는 것처럼 협박하는 행위도 지탄받아야 한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거짓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협박이다. 특히 선거 기간 중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광주에 대해서만 두 차례나 오가며 광주 시민을 악당으로 치부하는 것은 광주 시민을 겁박해 갈라치기하려는 오만이며 집권당 대표로서 적절치 않은 모습이다. 이준석 대표는 집권 여당의 대표답게 처신하라. 2022. 5. 21.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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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강기정·김영록 후보, 광주·전남·빛가람혁신도시 상생발전협약 체결[더코리아-호남] 메가시티 구축과 광역협력이 지방행정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광주·전남 광역협력 및 공동혁신도시(빛가람) 지원을 위한 상생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세 후보는 21일(토) 나주시 남평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빛가람혁신도시 상생발전협약식을 갖고 산업, 교통, 환경 분야의 주요 상생과제들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협약서에는 나주시 최대 현안인 SRF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전향적이고 진일보한 노력이 눈길을 끌었는데, ▲광주시의 쓰레기는 발생지 처리 원칙에 입각해 자체처리계획을 세우고, SRF발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협약이 그것이다. 구체적인 정책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산업 분야에 ▲초강력레이저센터 설립 및 에너지밸리 육성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혁신창업 및 연구개발 인프라 지원 ▲광주전남 에너지융복합단지 차세대 배터리산업 육성 ▲광주 국가고자기장 연구중심지 및 연관산업 육성 등이, 교통 분야로는 ▲ 광역철도· 고속도로· 광역 BRT 도입 ▲광역교통망 국가 SOC 확보를 위한 지방정부-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 정례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공동과제 등이, 환경 분야로는 ▲탄소중립 기후동맹 선언 ▲영산강 삼백리 명품자전거길 조성 ▲혁신도시발전재단 수립과 발전기금 조성 등 탄소중립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동과제가 담겼다. 세 후보는 또한, 상생발전 정책과제 추진을 위해 후보 직속으로 상생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각 공동위원장 1명씩을 선임하며, 산하에는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간 상생협력으로 제도적으로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지자체장에 당선되면 공식기구를 두고 상생과제를 실무적으로 협의추진해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협약을 주도한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및 미래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구축, SRF 문제 해결 등의 산적한 정책과제들을 더불어민주당의 유능한 세 후보가 상생협력을 통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그동안에는 혁신도시가 갈등의 원천이었지만 앞으로는 상생발전의 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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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오하근(더불어민주당), 노관규(무소속) 시장후보 토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를 5월 23일 10시부터 11시까지 KBS순천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오하근(더불어민주당), 노관규(무소속)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이영준(무소속) 후보자를 대상으로 5월 23일 11시부터 11시 10분까지 KBS순천을 통해 연설회를 중계방송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진행은 백미선(KBS순천)기자가 맡게 된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서비스(debates.go.kr), 유튜브 등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순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 개최일정 선거명 초청요건 충족여부 참석후보자(정당명) 중계방송 비 고 일 시 방 송 사 순천 시장 충 족 후보자 오하근(더불어민주당) 노관규(무소속) 2022. 5. 23.(월) 10:00~11:00 KBS순천 토론회 미충족 후보자 이영준(무소속) 2022. 5. 23.(월) 11:00~11:10 KBS순천 연설회 전 남 도 지 사 합 동 김영록(더불어민주당) 이정현(국민의힘) 민점기(진보당) 2022. 5. 24.(화) 19:00~20:30 KBS광주 토론회 전 남 도 교 육 감 충 족 후보자 김대중, 김동환, 장석웅 2022. 5. 26.(목) 18:00~19:30 KBC 토론회 비례대표전 남 도 의 원 충 족 정 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2022. 5. 26.(목) 23:00~24:20 KBS광주 토론회 미충족 정 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2022. 5. 27.(금) 00:20~01:00 KBS광주 토론회 ※ 기준 :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제4항에 따른 초청대상 후보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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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5·18 기념사 “오월 정신은 국민 통합의 주춧돌”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며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오월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며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되는 것도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한다”며 “AI와 첨단 기술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는 여정에도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와 호남이 앞장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며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 올해 초 여러분께 손편지를 통해 전했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도전에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실을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광주 시민”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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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2022 경상남도 양성평등 콘텐츠(UCC&웹툰)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 이하 ‘재단’)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양성평등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경상남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3년부터 경상남도 주최,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양성평등’을 주제로 개최하고 있는 본 공모전은 ‘UCC’와 ‘웹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개인 혹은 팀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20일(월)부터 7월 20일(수)까지이며, 주제 적합성, 공감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2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UCC부문의 경우 대상 1명(팀) 120만원, 최우수상 1명(팀) 80만원, 우수상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 1명(팀) 60만원, 장려상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 1명(팀) 30만원의 상금 수여 - 웹툰부문의 경우 대상 1명(팀) 100만원, 최우수상 1명(팀) 60만원, 우수상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 1명(팀) 40만원, 장려상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 1명(팀) 20만원의 상금 수여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양성평등주간에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도민 대상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 및 공무원 대상 성인지 교육 자료, 양성평등 주간 전시,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홈페이지)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게재 등 도민 및 공무원의 양성평등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민말순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성차별 의식과 관행에 대해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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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발산[더코리아-전남 장흥] 인구 1,200여명이 살고 있는 장흥군 장동면 작은 시골마을에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눈에 띄는 관광지와 대표적인 특산품 하나 없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무기로 숨겨져 있던 장동의 매력을 발산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고 있는 것. 먼저 마을 입구를 지키고 서 있는 표지석에는 조명을 설치해 캄캄한 시골 밤길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하도록 했다. 항공사 기장 출신이 운영하는 카페 ‘잔뫼고개’도 인기다. 기장 복장을 갖춰 입고 매일 원두를 바꿔가며 내리는 커피 맛은 소문이 나 먼 곳에서 찾아오는 지역명소가 되고 있다. 장동면행정복지센터 주도로 장동의 볼수록 매력적인 숨은 자원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장동볼매’시책도 적극 운영 중이다. 사진작가들에게 적극 소개할 만한 ‘내반저수지 반영’은 물론, 수선화로 뒤덮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반계사’등 지역 내 멋진 풍광 등을 SNS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장동면은 이 같은 자료를 한 데 모아 영상 및 사진자료집으로 엮어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장동면에는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위폐를 모신 전국에서 유일의 사당 ‘해동사’와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반곡 정경달 장군 등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우 ‘반계사’가 있다. 이 같은 역사적 명소는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장소 및 호국순례 코스로 운영하여 많은 이들이 장동을 찾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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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토크쇼 생방송 / 이정현 전남지사 후보] 3천만평 부지 확보, 세계적 기업 유치하겠다[전남 토크쇼 생방송 / 이정현 전남지사 후보] 3천만평 부지 확보, 세계적 기업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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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국 모든 구장에 응원단 파견[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오는 17~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올 시즌 남은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해 관중과 함께 힘찬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KIA 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힘찬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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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김영록 후보, 전남·광주 상생발전 위해 ‘맞손’[더코리아-호남]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후보는 전남·광주 상호 발전과 상생협력 성공을 위해 ‘전남·광주 상생특별위원회’를 후보직속으로 설치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광역단체장 선거 당선 시 취임 이후 공식 기구를 발족해 상생발전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양 후보가 이날 협약한 상생안건은 ▲반도체 등 첨단미래산업 공동유치 ▲광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물류·인적자원·관광 등 상호 교류협력 확대 ▲경제권통합, 행정통합 및 생활권통합 등이다. 먼저 전남·광주 먹거리인 첨단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양 후보는 반도체산업, AI산업, 첨단의료복합산업, 차세대배터리산업,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 RE100에너지산업,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을 적극적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남·광주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주~나주·광주~화순간 광역철도망 구축, 광주를 중심으로 나주~화순~담양~장성을 잇는 순환교통망 구축, 광주~완도간·광주~고흥간·광주~영암~진도간 고속도로망 구축, 서해안권 고속철도망 구축, 광주~순천 경전선 구간 고속화, 광역버스 도입, 농어촌버스문제해결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양 후보는 지역 초미의 관심사인 군공항 이전 문제와 도시발전 및 환경 문제, 전남·광주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문제,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해 경제공동체를 넘어 생활공동체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 후보는 이 자리서 ▲전남학숙의 광주 이전 ▲전남사랑 도민증, 광주시민 확대 발급 등 사업을 제의해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 김 후보는 “전남과 광주는 태생과 성장을 같이 한 역사·문화·경제 공동체다. 전남과 광주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담보할 미래성장동력을 함께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17개 시도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경쟁해서는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없다. 윤석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활용해서 전남·광주 상생 1호 공약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어 내는데 함께 하겠다”며 “리더들의 결단과 의지 그리고 공직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더 큰 광주를 위해 더 큰 전남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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