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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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과학체험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특별전시회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3월 22일(화)부터 4월 24일(일)까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과학체험관 방문객들에게 기존에 설치된 고정식 전시체험물 외에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특별전시회에서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전시물 10종을 구입하여 이동과학관 형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희망하는 학교에 대여해 줄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임대한 콘텐츠 15종은 주로 자연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빛, 소리, 전자기, 열, 생명 분야에 속하는 전시물 들이며 휘어지는 빛, 사라지는 막대, 레인스틱, 맴돌이 전류, 핸드 보일러, 바이러스의 공격과 면역 등 학생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특별전시회 관람은 전시기간 내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 대전과학체험관 전시관(놀이과학관, 기초․미래과학관) 사전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주중은 학교 단체, 주말은 개인 단위로 신청을 받고 학교 단체의 경우 현장체험학습 차량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대전과학체험관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타 과학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학교 과학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대전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과학교육문화 거점공간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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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로공사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장 마련[더코리아-충남]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최동석)는 18일 봄철을 맞아 현재 진행 중인 도로공사 현장 18곳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종합건설사업소와 현장 대리인 및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건설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업무 강의, 보고, 건의 수렴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간담회 대상 현장은 도 종합건설사업소가 발주한 도로 건설공사 현장 12곳으로, △국지도 3곳 △지방도 5곳 △위임국도 등 4곳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덕준 건설산업교육원 외래교수가 부실시공,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성실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업무 관리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새로 시행 중인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단계별 업무와 부실 현장 관리 시 처분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적기 예산 집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현장별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앞으로 정책 발굴·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규정 준수,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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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문화도시’ 지정…미래유산 발굴 본격화[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공주시가 최종 선정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도시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9년 제1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한다. 공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을 투입, 사업 기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생태계 조성과 미래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등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역사전통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인 공주시는 2019년에는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다져온 바 있다. 앞으로는 도시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마곡사 등 수많은 과거의 유산을 활용해 미래 문화적 시민의 삶을 형성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백제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야기를 엮어 미래세대와 함께 도시의 새로운 가치도 창출한다. 특히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참여·소통하면서 시민이 ‘문화의 생산자’로서 직접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주시는 고마 컨벤션홀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문화도시 선포식’을 열고 문화도시 비전을 대내외 알렸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포식은 축하공연, 영상 상영, 협약식,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문화도시 지정에 공헌한 시민대표 7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공주시와 주민자치 협의회 등 19개 기관·단체가 협약을 맺고 문화도시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많은 역사·문화 자원이 오래도록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별 문화자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더 많은 시군이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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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남부권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도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취약한 서남부권의 의료격차 완화를 위해 민간병원과 안전망 구축 등 위기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서천·청양군 및 보령엘피스병원과 정신응급상황 대응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천안 등 북부권과 달리 24시간 연중 무휴 입원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이 부족한 서남부권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도내에서 정신과적 응급 입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21곳이며, 24시간 연중 무휴 입원이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은 6곳이다. 그러나 6곳 중 공주(중부권) 1곳, 보령(서남부권) 1곳을 제외하면 천안 3곳, 아산 1곳 등 대부분이 북부권에 위치해 부여·서천·청양군은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간의료기관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 권역별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3개 군은 관내 경찰서 등과 응급대응 협업을 추진하고, 보령엘피스병원은 야간 정신응급입원 의뢰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신적으로 극한상황에 처해진 도민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식이 앞으로의 긴박한 상황관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양승조 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김윤호 청양군부군수와 김한비 보령엘피스병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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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말과 함께 호흡하며 호연지기 길러요”[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승마를 통해 청소년의 체력을 증진하고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학생승마체험은 지역 내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 1,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이론교육, 기승, 말 교감, 장구정리 등을 포함해 1회에 60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승마의 경우 32만원 중 본인부담금 9만 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의 경우는 전액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일반승마의 경우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또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참가 대상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는 29일 시 누리집에 공개된다. 사회공익승마의 경우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5월 중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추첨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학생승마체험 운영승마장으로는 세종스테이블(장군면), 세종승마클럽(연서면), 원승마클럽(소정면)으로 3곳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승마장 운영현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체험 시 개인별 안전수칙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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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장애인의 역량을 지원합니다[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세종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재설)가이달부터 ‘2022년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정서안정, 사회성 함양,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참여 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하는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장애인의 수요를 고려해 메이크업, 코딩자격증 취득, 스피치 기술 습득 과정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동지역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022년 주요 교육과정은 ▲교육중심형(기초한글·친환경·소비생활·성폭력예방교육) ▲건강중심형(천연화장품 만들기·수목원 체험 프로그램· 레크 체육활동) ▲사회활동중심형(메이크업과정·농촌체험) ▲여가문화중심형(가구만들기·원예프로그램·조치원테마거리체험)▲경제활동중심형(코딩자격증 취득과정·스피치 기술 습득 과정)으로 총 5가지 분야 1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세종시장애인부모회를 방문 또는 전화(☎070-4618-4867)로 신청하거나 안내문 상단 큐알(QR)코드 스캔 후, 신청서 양식을 장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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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바랍니다[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를 받지 않은 지하수 시설(미등록 지하수)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미등록 지하수 시설이 계속 방치되는 경우 지하수 오염은 물론 무분별한 이용으로 지하수 고갈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한 양성화 절차로 환경부 고시(제2021-464호, 2021. 7. 1.)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의 벌칙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면제하고, 이행보증금(현금 또는 보증서 등)은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대체한다. 또한, 지적도(임야도)와 시설설치도, 준공 시 제출해야 하는 수질검사서를 면제하고 원상복구계획서의 표준양식을 제공하는 등 제출서류 간소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현장점검과 불법시설 신고접수 등을 통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에 나설 예정이다.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 시민의창 신청접수 코너에 접속하거나 방문·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상하수도과 수자원보전담당(☎ 044-300-45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한 상하수도과장은 “미등록 지하수 시설의 양성화를 통해 공공재인 지하수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한다”라며 “미등록 지하수 시설 이용자의 적극적인 자진신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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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 순회‘현장방문 컨설팅’연중 운영[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에게 고품격 주택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찾아 문제점 해소방안을 제공하는 ‘현장방문 컨설팅’을 연중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전국 평균(70%) 보다 높은 85%로 철저한 공동주택 관리·운영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현장 경험을 갖춘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을 찾아 관리·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16년부터 공동주택 현장방문 컨설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50단지(누적)를 방문하며 안정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기여해 왔다. 현장방문 컨설팅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민원조정 ▲관리방법·규약·사업자선정 절차 ▲회계처리·관리비 절감·감사사례 ▲장기수선계획 적정성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현장방문 컨설팅과 더불어 단지별 순회방문 관리로 상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해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개선을 유도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권봉기 주택과장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공동주택 순회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입주자간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 관계자의 자치역량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편익 증진으로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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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주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를 위함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당 공시지가 열람대상은 42,918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중구 홈페이지(http://www.djjunggu.go.kr)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https://www.realtyprice.kr:447)와 구 지적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구 지적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4월 29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지적과(☎042-606-6905)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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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촌동, 대전천변으로 꽃 구경오세요![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유정오)는 관내 대전천변에 새봄맞이 봄꽃식재 작업을 추진하며 쾌적한 거리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형화분은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와 불법 주차 억제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이나 골목에 배치됐다. 그러나 그동안 관리 한계로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상태였다. 이에 중촌동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각 협의회 회원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대형화분을 천변으로 옮기고 봄꽃을 심으며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힘썼다. 박준규 통장은 “방치된 대형화분으로 인해 미적 환경이 저해되고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사계절 꽃 거리를 형성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정오 동장은 “화사한 꽃거리 조성으로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밝은 웃음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중촌동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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