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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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 여기까지 왔소 ~ 고맙소” 화순군 이동복지상담실 큰 호응[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5월 가정의 달에도 지난 16일과 17일, 춘양면 산간리 경로당과 백아면 서유리 경로당을 찾아가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군 이동복지상담실은 연초 수요조사를 통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이 모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서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1부에서는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보장 선정 기준 완화 안내, 기초연금 선정 기준, 화순사평빨래방 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 소개 및 지원 기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 2부에서는 경로당 별도 공간에서 그동안 복지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을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도록 1:1 개별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틀간 춘양면 산간리 경로당과 백아면 서유리 경로당의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서유리 경로당 이00(75세) 어르신은 “외진 마을인 이곳 서유리까지 오셔서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두 손을 맞잡으셨다. 화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불러주면 찾아갈 것이니 이동복지상담실을 희망하는 곳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복지조사팀(☎379-3052)으로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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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중독관리 상호지원 구축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6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주민들의 상호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광주광역시 5개 구(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환)에 따르면 중증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자들이 센터 이용 주 대상자였으나, 최근 들어 중독과 관련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자와 가족들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리 지역과 인접한 광주광역시 5개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독문제에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화순군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인 마음건강주치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061-374-46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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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건축인허가 현장 합동점검 추진[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일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와 군민의 재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건축인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축인허가는 각종 형질변경을 수반하기 때문에 인접 대지의 경계침범에 따른 분쟁, 조망권·일조권 침해, 교통과 환경 문제, 터파기 등으로 건축물 안전 문제 및 집단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나아가 재산상의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건축 허가 예정지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사전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인허가과 건축·개발·환경 민원 팀별로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인허가 서류 접수 시 민원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건축 부지에 대해서는 현장을 확인하는 합동 출장시스템을 취하고 있어, 인허가와 관련한 다양한 고충 사항을 현장에서 경청한 후 민원 해결 방법을 찾는 등 건축인허가 관련 위법 사항에 대한 선제 대응과 군민 맞춤형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무 대행 건축사와 개발업체의 현장 조사·검사·확인 업무의 적법 처리 여부 ▲불법 절성토, 무단 용도변경 등 사전행위 여부 ▲사용승인 전 지적 현황 측량 적정 여부 ▲사용승인 이후 불법 행위 여부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 행정 강화로 건축물 안정성 확보 및 위법행위 사전 예방 등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인허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 효율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올해 1월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건축사(개발업체 포함)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축물 착공 전(경계복원측량) 및 사용승인 전(지적 현황 측량) 지적 관련 측량 미실시로 인접 대지 경계침범 등에 따른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소통의 시간을 매월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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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산 북문 앞 회전교차로·분수대 설치 완료[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일 원활한 차량 흐름 및 도시경관 증진을 위해 추진한 화순읍 남산 북문 앞 회전교차로 및 분수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남산 북문 앞 교차로는 비정형화된 4지 교차로로서 버스 등 대형차량의 경우 회전반경 등을 고려하지 못한 교차로 운영으로 대형차량 우회전 시 중앙선을 침범하게 되는 문제 등이 발생하여 기하구조 및 차로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남산 북문 앞 교차로 개선을 위해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자동차가 교통섬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원형 회전교차로와 조명이 있는 분수대를 설치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가시성과 도시경관을 증대시켰다. 사업 추진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및 주변 아스콘 재포장에 5억 원, 분수대 설치에 3.8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시설 계획 시 주변 상가 주민과 사전 협의를 통해 회전교차로 위치와 주변 노상주차장 폐지 요구 등을 반영해 설치하였다. 분수대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동절기 및 장마철, 가뭄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는 등 기상 상황에 맞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밤에는 분수대가 LED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앞으로 추진할 남산공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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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5월 11일부터‘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6일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교육생 모집 및 수상안전 자격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56명을 배출하였다. 이후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참여자 40명을 선발하였으며, 금년 8월까지 약 4개월 간 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평가 후 교육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하여 수영 전문강사 확보를 통한‘생활 체육 활성화’및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일자리 창출’등 「ESG 경영」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사장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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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마을 건강 복지600사업’50세대 밑반찬 전달[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17일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석, 이형진)가 ‘마을 건강 복지600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에서 확정된 ‘마을 건강 복지600사업’의 세부 추진 사항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게 밑반찬이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지원하게 됐다. 이날 회원 17명은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직접 전달하고 저소득 홀몸노인, 홀몸 중장년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진석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덕분에 지역사회 발전이 유지된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벌교읍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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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옥수수 「열대거세미나방」긴급방제 약제 지원[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검역 대상 외래 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애벌레)이 17일 발견됨 따라에 옥수수 작목 258농가 76㏊ 대상으로 긴급방제 약제를 즉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옥수수와 수수·벼 등 화본과 작물을 갉아먹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이 시기 어린 벌레가 옥수수 잎과 줄기를 갉아 먹는 해를 끼친다. 알부터 성충까지 44일의 발육기간을 가지고 100~300개의 정도의 알을 산란하며, 번식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성충은 다른 먹이원을 찾기 위해 100㎞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방제 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약액이 옥수수 작물 전체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한 약액을 살포하고, 애벌레는 야행성이므로 가능한 해뜨기 전이나 해지고 난 후 방제가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 때가 방제 적기이므로, 옥수수 안정생산이 되도록 유충 발생 초기 적기 방제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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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고흥시니어클럽 방문 및 종사자 격려[더코리아-전남 고흥] 공영민 고흥군수는 17일 고흥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와 노인일자리 전담인력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흥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흥시니어클럽(관장 이경자)은 종사자 6명과 노인일자리사업 전담인력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고, 1,726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공익활동에는 1,411명이 마을 곳곳에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사회서비스형에는 135명이 취약계층 반찬 배달 지원, 아동보육시설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형에는 180명이 참여하여 고흥손맛반찬, 실버유통, 실버전통, 실버유자베이커리, 은빛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참여자는 “외국에서 거주하다 작년에 귀국하여 연고자 없이 고흥이라는 곳으로 오게 되었으며, 부모님과 2명의 자녀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살기 좋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좋고 어르신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내년에도 전담인력에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의 가장 큰 복지는 일자리이며, 앞으로도 대기자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이 가장 살기좋은 고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종사자가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니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자 시니어클럽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전담인력들은 내 부모처럼, 내 자식처럼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일자리를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158억원을 투입하여 4,365명이 참여하여 전남에서 3번째로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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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2기 교육생 모집[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2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평일반(매주 화, 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 등 총 2개 강좌 각 10주(40시간)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목공예 장비사용법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이 목공제품과 더욱 익숙해지고 국산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인원은 강좌별 8명이고,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고흥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일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061-830-6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개장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목재 반제품 만들기, 편백 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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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향을 품다」유자밭 팜파티 개최[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8일 풍양면 양리마을에서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에 참여한 분양 신청자와 가족,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유자밭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파티 행사는 유자 주산지로서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나의 유자나무’에 가족 이름표 달기 ▲고흥 명품 쌀, 유자차 등 경품 추첨 ▲퓨전국악 퀸 축하공연 관람 ▲고흥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고흥골든벨 도전 ▲유자레몬핸드워시 만들기 체험 ▲유자가 들어간 맛있는 음식 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번 팜파티는 녹동항 드론쇼를 포함한 고흥의 관광명소 등과 연계한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져 도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은 오는 11월 유자 수확철에 맞춰 열리는‘고흥유자축제’에 유자나무를 분양받은 도시민을 초청해 각자 분양받은 유자나무에서 유자를 수확하고 직접 유자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이번 팜파티에 참여한 도시민은“분양받은 유자나무에 직접 이름표를 걸고 다양한 농장의 파티를 즐기니 너무 즐겁고, 고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유자향 가득한 수확철에 다시 고흥을 찾아 분양받은 유자나무에서 직접 유자를 수확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를 통해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도시민에게 널리 알려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2023년 시작하여 올해 2회차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2025년까지 2년간 지원되는 풍양면 양리마을의‘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의 체험 관광프로그램 상품으로 연계하여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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