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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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채널 구독하세요![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온라인 홍보채널 구독 이벤트를 8일(금)부터 10월 30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톡 채널 △블로그 △페이스북의 구독 인증 사진을 참여 링크에 탑재하면 된다. 선정된 100명에게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매체를 구독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양한 홍보채널 운영을 통해 정책정보와 학교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이 유용한 교육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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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교(원)장 역량 강화 지원으로 공교육경쟁력을 높이다![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원장 주향숙)은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신규교(원)장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신규교(원)장 직무연수는 9월 1일자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신규 임용된 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장 3명 △초등교장 37명 △중등교장 51명이 참가한다. KBS「역사저널 그날」, JTBC「차이나는 클라스」등에 다수 출연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특강 ‘미래를 여는 교장 리더십’으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그 밖에도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갈등해결을 위한 리더십 역량 제고 방안 △학교 안 노사관계 △학교 회계의 이해 △학교시설 및 안전사고 관리 등 학교장 실무 역량 강화를 돕는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살펴보고, 강원교육의 비전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질 높은 연수 설계 및 교육과정 편성 운영으로 학교장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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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청사 직원, 산림엑스포 환경정화 활동 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9월 13일(수)「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행사장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전 부서에서 4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엑스포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9일 앞으로 다가온 2023강원세계산림 엑스포의 막바지 준비활동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제2청사 비전인「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발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명실상부 국제엑스포로서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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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경기도의원, 갈길이 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우려[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최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도 공동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분권과 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정하(국민의힘, 강원원주시갑),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익산시을)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제주 제주시갑)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일용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기조강연을 하였고, 정기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김태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윤종영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 추진단장,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승현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최창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행정의회학과 교수, 최흥석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거론된 주제로는 전국 최초로 특별자치도가 된 제주도, 그리고 행정수도나 마찬가지로 거듭나게된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가장 최근에 법률안이 통과되어 내년부터 특별자치도가 될 전라북도까지 각각의 특별법이 통과되고 그 이후 현재까지의 횡보와 그리고 특별자치도 지정을 위한 타지자체의 사례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꼽으며, 토론회 참여자 모두 열띤 발표와 논의를 펼쳤다. 토론참여자들의 주된 공통내용으로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지자체들이 특별자치를 시행함에 따라 각자 자기의 방향에 맞게 특별자치를 추진은 하되 특화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과 노력이 절실하다는 내용과 여기에 경기북부와 대전이 특별자치도와 특별자치시 설치를 추진중이라는 사항에 대해 잘못하다 전국 14개의 시ㆍ도가 모두 특별자치시ㆍ도가 된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되지 않나는 의견이 주로 나왔다. 그리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한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가 분도만이 목적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행정적ㆍ재정적 규제 특례를 줄 수 있는 자치권까지 부여받은 특별자치도로 가야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국회에 계류중인 법률안 통과가 최우선 과제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첫걸음도 못 뗀 상황이다.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그리고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경기도가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7월 26일(금),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주최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연천군 토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구성 TF 간사 및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집행부 견제/감시 ▶중앙부처 및 국회 가교역할 ▶ 각 단체장 및 직능별 대표 의견수렴 ▶집행부 전 실·국의 관심 촉구 등과 같이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 및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집행부의 업무추진이 원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의회차원의 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TF팀의 간사를 거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윤종영 의원은 지난 8월 25일(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는 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업무에 있어 집행부의 전담조직으로만 한정하지 않고, 경기도 전체 실·국을 아울러 역할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해당안건은 11일(월)에 안전행정위원회로 상정되어 해당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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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2,179명 응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51명 감소한 12,17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 응시자는 436명이 감소한 9,205명 △졸업생은 261명이 증가한 2,551명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24명 증가한 423명이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5.58% △졸업생은 20.95%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3.47%로 지난해에 비해 △검정고시 등 지원자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으나 △재학생은 2.61% 감소하였고 △졸업생은 2.38% 증가하였다. △남학생은 지난해보다 60명 증가한 6,235명(51.19%) △여학생은 211명 감소한 5,944명(48.81%)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오는 11월 16일(목)에 실시되며, 수험생 예비 소집은 시험 전날인 11월 15일(수)에 이루어진다. 이날 수험생은 지정된 소집 장소에서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 사항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준비와 시험장 시설 점검을 철저하게 하여, 시험 당일 수험생이 편안하게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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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2대 추가 확보[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후쿠시마 원전처리수 방류에 따른 발빠른 대응을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2대를 추가로 들여왔다고 밝혔다. 검사장비는 9.6.(수) 북부권인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1대, 9.11.(월) 남부권인 수산자원연구원에 1대를 각각 배치한 후 시험가동을 거쳐 9.14.(목)부터 장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교육을 마친 운영인력을 기관별로 2명씩 고정배치하여 철저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도 홈페이지, 재해문자전광판 및 지역방송 흘림자막 송출을 통해 매일 즉시 공개한다. 이로써, 지금까지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방사능 검사・분석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앞으로는 해양수산국에서 직접 수행하여 지금보다 더욱 신속한 방사능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 원전처리수 방류 후 검사현황 ≫ ▪ 검사대상 : 도내 21개소 주요 위판장 생산단계 수산물 ▪ 검사횟수 : 18회(8.24.~9.10. 기간 중 매일) / 모두 적합 ▪ 검사기관 : 도 보건환경연구원 ※ 보건환경연구원 :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중점 시행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24일부터 9.10일까지 도내 주요위판장에서 생산된 총 18건*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유해물질이 검출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 (8.24.)방어, (8.25.)대구, (8.26.)오징어, (8.27.)용가자미, (8.28.)고등어, (8.29.)문어, (8.30.)삼세기, (8.31.)장치, (9.1.)문어, (9.2.)살오징어, (9.3.)대구, (9.4.)고등어, (9.5.)문어, (9.6.)방어, (9.7.)방어, (9.8.)고등어, (9.9.)미거지, (9.10.)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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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창업기업「(주)엔티」, 22번째 ‘창업기업가 희망성금 기부 릴레이’ 동참[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 창업기업인 ㈜엔티가 ‘창업기업가 희망성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엔티는 5일 성금 1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건나물을 기탁했다. 성금과 물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무료 급식소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엔티는 신선나물 구독서비스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2017년 광명시 창업자금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55억 원 직원 규모 7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공유농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만들어 농가의 불안정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정확한 생산량을 안내해 농작물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재호 ㈜엔티 대표는 “광명시 창업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했는데 지역 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환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창업기업 기부 릴레이는 시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성공을 다시 사회에 나눔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창업기업이 기부문화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명시가 스타트업의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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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을 위한 2023 강원교육가족 ART 페스티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을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3 강원교육가족 아트(AR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아트(ART) 페스티벌에는 ‘동계올림픽’과 ‘동계스포츠’ 그리고 ‘세계 청소년들의 화합과 어울림’이라는 3가지 주제와 관련된 회화와 조소 등 300여 작품을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중 희망자로부터 선착순 모집하여 전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동아리가 운영하는 만들기 체험 부스와 2018 평창 기념재단에서 운영하는 동계스포츠 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출품자 및 체험 부스 운영자 전원에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명예서포터즈 임명장과 소정의 공식 기념품, 작품 도록집이 수여된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중 희망자로, 완성한 작품 사진과 함께 9월 6일(수)부터 28일(목)까지 학교 공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영숙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재능을 활용한 사회참여와 문제해결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과 번영에 이바지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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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종목 활성화 및 신인선수 발굴을 위한 2023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9월 6일(수)부터 9일(토)까지 4일간 고성에서 ‘2023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발전의 밑바탕인 기초종목 활성화와 타 종목 신인선수 발굴을 위한 중요한 대회로,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1·2부 종합시상으로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해왔다. 개인의 실력 발휘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지역 육상경기대회에서 선발된 초·중·고 1,000여 명으로,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한국 창던지기 유망주 인제중 2학년 이새봄 학생은 기존 여중2부 창던지기 기록인 40m52(김민서, 2019년)를 가볍게 깨뜨리며 44m88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횡성 공근초 6학년 오유민 학생은 여초2부 포환던지기에서 10m56의 기록을 세우며 대회신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랙부분에서는 화천 사내초 3학년 신승리 학생이 남초2부 80m에서 기존 11.93초(화천초 황승연)의 기록을 앞당긴 11.6초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현 과장은 “2023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기초종목 활성화를 통한 학교체육 발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여름철 궂은 날씨와 무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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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류를 통한 살아있는 역사·문화 수업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신경호 교육감)은 10일(일)부터 15일(금)까지 ‘2023년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차 학생과 인솔자 등 총 48명이 일본 오사카 소재 중학교 6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와 해외의 미래세대 간 역사․문화 공동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일본(오사카)의 학교와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 주관)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류에서는 교육전문직원, 교장, 연구원으로 구성된 정책방문단 3명(9월 10일~12일, 2박 3일), 도내 중학교 6교의 학생 35명과 인솔자로 구성된 본방문단 45명(9월 10일~15일, 5박 6일)이 오사카를 방문한다. 정책방문단은 오사카 한국교육원 방문 및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교류학교 방문 및 지속가능한 교류 활동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방문단은 각 교류학교 방문 및 수업과 연계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본방문단으로 참여하는 도내 중학교는 △계촌중 △김화여중 △속초중 △춘천중 △치악중 △평원중이며, 일본 오사카의 △센리 & 오사카 국제학교 등 6개교와 1대 1로 매칭하여 역사‧문화 관련 주제로 온라인 공동 수업 및 상호 교류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직접 오사카를 방문한다. △전쟁과 평화 역사, 임진왜란 △백제 문화 교류 역사 △독립운동 역사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활동은 오사카성, 백제왕신사, 사천왕사, 호류지, 도시샤 대학 등 주제 관련 탐방지를 방문하는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이다. 한편, 전 참가자 대상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방문 교류 사전 준비사항 및 현지 체류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역사·문화 교류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역사를 배워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 관계 설정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강원의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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