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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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결산심사[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 강정호)는 6.19.(월)과 6.20.(화) 이틀간 2022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을 심사한다. 2022회계연도 도 세입·세출액은 8조 4,869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7조 6,354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8,515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2,197억 원이다. 기금은 14종이며 사용액은 5,050억 원이다. 2022회계연도 도 교육청 세입·세출액은 4조 6,375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554억 원이다. 기금은 2종이며 사용액은 없다. 강정호 예결특위 위원장은“결산 심사를 통해 차후에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앞으로 사업을 계속함에 있어서 어떻게 예산을 편성할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라며, 결산심사는 단순 승인과정이 아니므로, 원점에서 도민의 눈높이게 맞는 심사를 통해 결산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틀 간 결산심사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 시 반영하는 등 환류 조치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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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내면농협,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단체전 ‘은상’ 수상[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군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의 최종관·김옥순(내면 자운1리) 부부가 지난 16일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강원 예선전에서 단체전(남·여 혼성) ‘은상’을 수상했다.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강원 예선전에는 40개 농협의 대표가 남자부 개인전, 여자부 개인전, 단체전(남·여 혼성)으로 출전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놓고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처음으로 추진된 이 대회는 농민신문사 주최로 각 도별 예선전을 거쳐 순위 입상자간 기량을 겨루며, 고랭지채소로 유명한 내면농협 추천의 최종관·김옥순 부부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 은상을 수상해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권영대 내면농협 조합장은 “내면농협과 강원도 농협의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은 물론 단체전 은상을 수상한 최종관·김옥순 조합원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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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2023 동해 초·중 학년별 육상 한마당 개최[더코리아-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6월 14(수) 오후 2시 동해종합운동장에서 ‘2023 동해 초·중 학년별 육상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육상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육상 한마당은 동해시 관내 초·중학교 15개 학교에서 1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100m 달리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이 대회에서 종목별 기록 우수자는 오는 9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에 동해교육지원청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육상 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기회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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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2023 동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더코리아-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17일(토), 묵호중학교 운동장에서 ‘2023 동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0일(토) 북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던 것에 이어 두 번째이다. ‘2023 동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아침, 점심,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을 해온 학생들이 다른 팀들과 경쟁하며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클럽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동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단위 학교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농구 △축구 △티볼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에 31팀 총 535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홍명표 교육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가 꾸준히 이루어져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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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교육지원청, ‘너나들이 넘나들이, 금요일에 떠나는 문화여행’ 진행[더코리아-강원]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학)은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너나들이 넘나들이, 금요일에 떠나는 문화여행’ 1회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스스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신청을 받아 △자체 문화탐방 기획이 우수한 학급 및 동아리 △프로그램 참가 후 나눔(공유) 계획이 우수한 학급 및 동아리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학급 및 동아리 총 11개 팀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첫째 날엔 학생들이 좋아하는 서울 맛집 체험과 뮤지컬 공연 관람, 둘째 날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자율문화체험프로그램을 팀별로 운영한다. △한전초 ‘걸어서 찾아보는 경제이야기’(청계천 베를린 광장, 한국 금융사 박물관, 공정무역카페, 광화문로 걷기) △해안초 ‘펀치볼(Punch Bowl)에 수북이 꿈을 담아’(익선동 한옥마을 산책, 공예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졸업앨범 제작) △방산초 ‘민화로 그리는 사계절’(안녕 인사동, 민화관련 도구 탐방, 나만의 수제 도장만들기, 민화전시회 관람) △양구초 ‘미래의 나를 준비하기’(대학로 문화 탐방, 우정총국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UCC제작) 등 교실에서의 배움을 실천하고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재학 교육장은 “이웃학교 또래들과의 만남(너나들이)과 다른 지역의 문화 체험(넘나들이)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고 향유 할 줄 아는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너나들이 넘나들이, 금요일에 떠나는 문화여행’은 △7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초·중학생 대상 △7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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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속초 청년몰(갯배st) 화재현장 직접 방문해 위로[더코리아-강원] 17일 오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속초 청년몰(갯배st) 화재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로 영업장을 잃은 청년몰 상인들을 위로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청년 상인들로부터 화재 피해 및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도 및 시군의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속초 청년몰 화재는 지난 14일 밤(신고 22:34, 완진 02:17) 발생, 상인 등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나 15개 업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 모두 전소되었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청년몰 상인 여러분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의 희망이자 대들보 같은 존재들이다” 면서, “속초 청년몰이 주변 상권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청년 사업가 양성 등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성수기를 앞두고 화재가 일어나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일로 새롭게 꿈을 펼치고 있었던 우리 청년 상인들의 마음이느껴져 안타깝지만, 그래도 도와 속초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와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할테니 다시 힘차고 새롭게 일어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도와 속초시 관계자들에게 “화재 원인 등이 조사 중에 있지만, 많은 사고가 방심과 무관심으로부터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원인파악이 필요하다”면서,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도는 도 자체 소상공인 융자사업을 피해 청년 소상공인에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속초시는 긴급복지 지원금,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및 시설재선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중기부 등 관련기관 등과 지원방안 등을 빠르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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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허세영 의용소방대원, 구조기술 5위 입상[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의 허세영 홍천남성의용소방대원이 14일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개인경기 구조분야 구조기술 종목에 출전 전국 5위를 수상했다. 이날 홍천소방서 허강영 서장 등과 홍천군의용소방대엽합회(회장 김상호·박홍숙) 20여명의 대원들은 충남 공주를 찾아 대회현장에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허세영 대원 및 홍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의용소방대 19개팀이 출전했으며, 홍천남성의용소방대 허세영 대원은 구조기술 대표로 출전했고, 의용소방대원들은 3개 분야 5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허강영 홍천소방서장은 “홍천군과 강원도 대표가 되어 전국기술경연대회까지 수고가 많았고 도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던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며 허세영 대원의 입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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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는 14일 세미나실에서 ‘강원형 보건의료복지 통합 모델 정책 관련 연구’에 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 원미희 회장, 이지영 간사 등 연구회원들을 비롯해 용역 수행 기관인 강원대학교병원 조희숙 부원장, 박유경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의료와 돌봄 필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강원도 내 지역완결적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연구 내용은 ▲ 보건의료복지 통합 및 사람중심 돌봄 개념 검토 ▲ 보건의료복지 통합체계와 관련한 법적, 제도적 환경 검토 ▲ 국내ㆍ외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운영사례 조사ㆍ분석 등이다. 연구회 회장인 원미희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맞이한 도민들이 더 나은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회가 발주한 ‘강원형 보건의료복지 통합 모델 정책 관련 연구’ 용역은 수행기간이 5개월로 2023년 11월까지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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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섭 강원도의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발의![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발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4년마다 개최되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시와 평창ㆍ횡성ㆍ정선군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경기종목은 빙상과 설상의 15개 종목으로 참가규모는 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본 대회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들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개최의 경험을 다시 한번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92개국 2,83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던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비해 대회 규모가 작으며, 성인대회보다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고 스타 플레이어 참가에 대한 관중유도 요소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응원활동 등을 펼칠 수 있는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되었다. 본 조례는 서포터즈의 구성, 서포터즈의 활동범위, 서포터즈의 대우 및 포상, 보험가입, 시ㆍ군에 대한 권한의 위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서포터즈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지원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심오섭 의원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포터즈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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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강원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유적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 위주의 해설부터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다양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강원도에는 23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원 관광 이미지 제고를 통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고 다년간 반복적인 업무 특성상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 향상과 해설능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양성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문을 신설하고 상위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수 의원은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도 문화관광해설 서비스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자치도에 걸맞게 관광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강원도 관광문화가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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