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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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고양-김포 잇는 투어버스 5월 3일 운행 시작[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고양-김포를 잇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5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급이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 개 시군을 연결해 광역으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김포, 고양, 파주의 머리글자를 따 ‘끞’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끞’은 주 3회(금·토·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방자치단체별 행사 및 특징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나뉜다. 정규노선을 살펴보면 ▲금요일은 고양-파주노선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일산호수공원~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를 ▲토요일은 파주-김포노선으로, 오두산통일전망대~국립민속박물관파주와 헤이리예술마을~파주출판단지~김포아트빌리지를 ▲일요일은 김포-고양노선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대명항시장~중남미문화원을 운행한다. 기획노선은 지역축제 및 특색있는 관광과 연계한 노선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에서 출발해 금요일에는 대곡역(3번 출구, 9시 40분), 토요일에는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을 경유하며, 이용 요금은 금요일 노선은 1만 원, 토~일요일 노선은 1만 2천 원이다. 탑승 예약은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누리집(www.ggpbus.com)에서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3개 시군이 협력해 운영하는 끞버스를 통해 파주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성을 갖춘 관광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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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추진…캠페인 등 펼쳐[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2024년 교통안전협의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 및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는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등 7개 기관과 8개 단체, 9개 운수사로 구성되어, 교통안전 관련 시설 개선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2024년 파주시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따른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전문기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따라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교통취약지역 현장 점검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이 잦은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물을 설치 및 보완하기로 했다. 대책 회의에 이어 파주시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교통안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52만 파주시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과 교통안전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보행자 우선 교통체계를 구축해 파주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교통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교통안전협의체 활동 등 교통안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에이(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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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합니다[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 1,8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를 이끄는 사업으로, 1:1 상담 및 면접 자문, 지역연계 및 자율활동 등을 제공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참여할 청년 9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청년(19~39세) 등이다. 지역특화청년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35~39세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 조건 충족 청년 ②주 30시간 미만 생계형 아르바이트 근로 청년 ③경력단절여성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운영되며, 단기 20명, 중기 40명, 장기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기와 장기는 6월부터, 단기는 9월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시 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원되며, 중기와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이수 및 취업 특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된다. 파주시는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취업 지원 제도와 연계해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은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에서, 지역특화청년은 공고문의 정보 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지에스씨넷 파주지점(☎070-7711-1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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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시장님!”파주시, 제23대 일일 명예시장에 ‘어린이 명예시장’위촉[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제23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운광초 6학년 신지온 학생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어린이 명예시장이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신지온 학생은 지난 2월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여자 12세 이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파주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전에 열린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 인형을 전달하고, 국가대표가 꿈인 신지온 명예시장에게 응원의 인사를 건네며 하루 동안 파주시 어린이들을 대표해 다양한 경험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문산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한 신지온 명예시장은 수영장, 댄스연습실, 요리실습실, 영상 촬영실, 1인 미디어실 등 내부 시설을 견학한 뒤 직접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커피를 내려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대표적인 평화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파주읍에 위치한 청소년 휴카페에 방문해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이후 시청으로 복귀해 명예시장 소감 인터뷰를 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지온 명예시장은 “평소 잘 알지 못했거나 접하기 어려웠던 장소를 가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나 프로그램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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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 추념식 개최[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와 특수임무유공자회 파주시지회(회장 한영봉)는 5월 2일 11시 통일공원에서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충혼을 기리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성광 특수임무유공자회 본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도사 낭독 순으로 거행됐다. 특수임무 1지대는 6.25전쟁 중 1.4후퇴로 인해 전세가 불리해지자 당시 파주 문산지역에 지대 본부를 설치하고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중공군에 대한 주요 작전계획을 탐지, 보고하는 등 연합군의 3월 대반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한영봉 특수임무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파주지역은 73년 전 6.25전쟁의 격전지로, 조국을 위한 구국의 일념으로 청춘을 바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여야 한다”라며 순국선열의 명복을 기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는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특수임무 수행 전사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전공을 기리기 위해 광탄면 창만리에 건립됐던 추념비를 2004년 파주읍 봉서리 통일공원에 이전하여, 2005년부터 현충시설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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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2동 산내마을9단지 잔디광장서‘격의 없는 소통’[더코리아-경기 파주]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3일 운정2동 산내마을9단지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동시장실 현장에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동시장실’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창구로, 올해는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파주 곳곳의 현안을 직접 찾아가 토론하며, 소규모 그룹의 시민들과 한층 더 밀접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산내마을9단지 입주민(회장 이강석)들의 요청으로 열렸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잔디광장 내 문화공연 관람 시간도 곁들였다. 주민들은 ▲제2자유로 남북로 일대 방음벽 설치 요청 ▲운정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 건립 ▲산내3·9단지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참존교회 앞 도로(목동동 1010) 우회전 차로 확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이동시장실은 격의 없고 자유롭게 소통하길 바라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잔디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해 더욱 각별하고 인상 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제와 방식에 제약 없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가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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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일곱 번째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대상자 결정[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4월 29일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위원회를 통해 일곱 번째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자는 2024년 들어 세 번째 자활지원 대상자로 조례 제정 2년째인 올해 초부터 잇달아 추가 대상자가 나오면서 파주시에 탈성매매를 결심하고 자활지원을 신청한 성매매 피해자는 현재까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성매매피해자가 조례에 따라 자활 지원을 신청하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활지원위원회가 지원 대상 여부를 심의·의결하며, 이번 결정으로 대상자는 2년간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받는다. 조례에 명시된 최대 4,420만 원의 지원금 이외에도 의료·법률·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정책에 따라 성매매피해자의 온전한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자를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피해자에게 지원된 금액은 생계비 3,600만 원, 직업훈련비 1,370만 원 등 총 6,100여 만 원에 달한다. 다만, 신청 기간은 한시적으로 올해 12월 31일에 모두 종료되며, 그 안에 신청이 완료되어야 이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안 경찰, 소방, 지역주민, 사회단체, 시민지원단 등 많은 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온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주시를 믿고 탈성매매를 결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삶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결심이 탈성매매를 망설이고 있는 다른 분들께도 큰 용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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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부터 챙기자” 통큰 협치 나선 고양시-고양시의회[더코리아-경기 고양]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1년 반 동안 간극을 좁히지 못하던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고, 108만 시민을 위한 ‘통큰 협치’에 나섰다. 시와 시의회는 3일 고양시청(마음나눔터)에서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시의 중요한 현안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야 양당 대표의원(국민의힘 박현우 의원, 민주당 최규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3고 현상(고물가․고유가․고금리)으로 벼랑 끝에 몰린 시민의 고통 해소는 물론, 자족도시 조성 등 고양시가 직면한 과제를 챙기는 데 오롯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발전적 논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선8기 고양시와 제9대 고양시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래 예산․조례 심의 과정에서 진통을 빚어온 바 있다. 지난 19일부터 열린 제28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부서 운영‧각종 회의 개최에 필요한 전 부서 업무추진비 등 작년 말 삭감됐던 예산을 포함해 총 1,435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하였으나 2차 심의(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앞두고 이견이 발생했다. 그러나 여․야 양측과 집행부가 민생예산 처리를 위한 끈질긴 소통을 이어간 끝에, 극적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합의를 도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아쉽고 부족했던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 고양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남은 2년이 고양시와 시민의 이익을 위해 고스란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성사된 것에 매우 벅찬 감동을 느낀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안에 고양시가 편성한 고양페이 인센티브와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지원), 학교 무상급식비, 주요도로 9곳 재포장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으로 당장 시급했던 추경예산이 처리된 것에 반가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시 주요 사업들도 협치 강화에 따른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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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구독자 97만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 출연…진솔한 모습으로 ‘눈길’[더코리아-경기 과천] 신계용 과천시장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해 시장으로서의 업무 일과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콘텐츠가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계용 시장이 출연한 콘텐츠는 5월 3일 오후 5시 기준 업로드 23시간만에 조회수 2.4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과 과천정보타운역 신축공사 현장 등을 돌며 안전을 챙기고, 민원과 관련한 세세한 사례까지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다양하게 챙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과천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생활 환경 등을 소개하며, 우수한 정주 여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영상에서 “주어진 임기 끝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정부 등과의 협치가 중요하다”라고도 강조했다. 과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신계용 시장은 LH 관계자 등과 만나 ‘지식정보타운역 신축공사’,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통’, ‘과천대로 축소’ 등 지정타 교통환경 개선방안 등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한 노력에도 힘썼다. 한편,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은 현재 구독자 96.3만 명을 돌파, 누적 조회수 5억5천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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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성중 학생들, 경로당에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 전달[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신성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을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성중 박근영 교장과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 백영민, 황주현)들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수확물을 노송경로당(회장 이철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성중은 작년부터 스마트팜 재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재배한 상추류(버터헤드, 카이피라 품종)를 가을까지 3회 추가로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영 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작물을 재배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순 안양6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신성중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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