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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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인사발령[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인사발령 (2022.7.1字)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권윤구 ▲일자리경제과장 이진희 ▲주택과장 임종문 ▲건설관리과장 김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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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온라인 입시설명회 열고 2023 수시지원 전략 분석[더코리아-서울 성북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3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2023 수시지원 전략 및 주요 대학별 수시 전형의 내용을 알리고자 한다.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2023 대입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수시 지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또한 수시 전형은 교과·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학별 수시 전형의 변화와 복잡성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만큼, 고충을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다. 윤희태(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영동일고 교사) 강사가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2023 수시 전형 변화 및 모집요강을 분석하고 주요 내용 및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의 수시지원 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7월 14일 (목) 18:30부터 약 2시간 동안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강좌 신청’에서 7월 13일 (수) 18:00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홈페이지 질문 작성란에 수시지원과 관련하여 질의할 수 있고, 사전 강의 자료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성북구는 수험생 개개인이 최적의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수시 입시상담실을 7월 27일 (수) ~ 29일 (금)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고 희망 대학을 진학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교육지원과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02-2241-24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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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 추진[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스마트 도시 기본 인프라 확보를 위한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는 지능형 스마트 도시 확산에 따라 늘어나는 네트워크 서비스 수요와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구 광대역 자가통신망의 물리적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구 자가망 간선 연결 경로는 구청에서 16개 동을 이어주는 총 길이 34.374km 광케이블로 행정망 등을 연결한다. 현재는 88.9%의 물리 용량을 사용하고 있어 구는 이번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자가망 여유용량을 현재 11.1%에서 56.6%로 대폭 늘린다. 총 사업비 12억원. 작업 규모는 광케이블 자가망이 설치된 구간 중 72%에 해당하는 24.816㎞에 달한다. 작업내용은 구간 내 포설된 광케이블 교체(72코어 → 144코어), 케이블 연결부 광접속함체 설치, 정상 작동 확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본격 추진에 따라 유·무선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등에 필요한 통신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가망 확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시설공사 입찰공고를 추진해 지난달 29일 사업자를 모집했다. 7월 중 적격자 심사 등을 통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사업은 올 연말 완료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2년은 구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역개발이 임박한 용산이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통신 도로망을 올해 안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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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첫 행보 ‘안전·민생’, 1호 결재는『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일 민선8기 임기 첫날을 안전과 민생 행보로 시작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서초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며 가장 먼저 4층에 위치한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상황 등을 살폈다. 이후 5층 집무실에서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민선8기 구정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전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의 일상을 100일 이내에 안전하게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보건·건강·복지·지역경제·문화체육·교육 등 분야별로 팀을 꾸리고,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구민의 삶과 실질적인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기겠다는 전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취임과 동시에 실행으로 그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다. 1호 결재 이후 전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 작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서초구 전성시대'를 위한 민선8기 시작을 힘차게 알릴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서초 발전의 청사진과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밝힐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재개발·재건축’, ‘양재역 GTX 환승센터’ 등의 구민 숙원사업, ▲‘양재 R&D 혁신 허브 지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사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등 주요 사업과 4년간의 구정 운영방향 등을 밝힌다. 또한 “공감행정, 성과행정, 나눔행정 등 행정 3원칙을 구정에 접목할 것”이라며 “개인의 업적이 아닌, 오로지 서초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현안 사업을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구민중심의 행정 의지를 강조한다. 아울러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어 구민들에게 희망과 기대의 일상을 즐기게 해드릴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바라보고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 진정으로 구민들의 생활을 헤아려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취임식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구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며, 내빈 축사, 민선 8기 힘찬 출발 영상 메시지, 취임선서와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전 구청장의 요청으로 코로나19상황 및 장마철 폭우 대비 등의 여건을 감안해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 구청장은 지난달에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구청장 중 최고 득표율인 70.87%로 서초구청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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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1일 0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으로 업무 시작[더코리아-서울 동대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일 0시 민선 8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6월 30일에서 7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동대문구청 9층) 방문하여 지역의 호우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수위를 관리하는 지역 곳곳의 빗물펌프장 직원들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라”는 주민들이 당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한 점검을 마치고 SNS를 통해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없었다. 불현 듯 안보와 재난이 비슷함이 떠올랐다. 예고 없이 오고, 문제가 없으면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으나 상황이 터지면 치명적임을 공감했다”고 전했다. 1일 오전에는 현충원,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답십리동 294-3)를 방문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두르지 않고 주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며 한발한발 길을 찾아가는 구청장으로, 주민과 함께 내일의 동대문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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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 연기[더코리아-서울 구로] 구로구가 오는 5일 예정이었던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을 연기한다. 이는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 구는 물놀이장 바닥과 주변 등의 재정비를 통해 장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한 뒤 개장할 예정이다. 추후 공지할 개장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개장 예정인 덕의‧천왕근린공원, 솔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의 경우 운영 계획에는 변동이 없으나, 개장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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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 첫 행보로 토사유입 피해현장 방문[더코리아-서울 강남]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민선8기 임기가 시작되는 1일 첫 행보로 오전 8시경 세곡동에 위치한 LH강남브리즈힐과 LH강남힐스테이트에서 발생한 토사유입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피해현장의 토사 제거와 물청소, 배수로 정비 등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인근 양재천을 둘러보며 수해 취약지역을 직접 살폈다. 이번 피해는 전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내린 많은 비로 인해 18시경 인근 대모산에서 빗물에 토사가 흘러내리며 발생했다. LH강남브리즈힐 내에는 토사 400㎡ 토사가, LH강남힐스테이트 내에는 토사 600㎡ 토사가 유입됐으나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구민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총력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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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취임 0시 첫 행보 "호우 피해 현장 찾아 복구 총력"[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민선8기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취임 첫날인 2022년 6월 30일 자정 첫행보가 눈을 끈다. 이날 내린 큰비를 뚫고 호우 속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6월 30일 20시경 도봉구 쌍문3동 338-1 지점에 집중호우(174mm)로 인한 주택가 축대가 무너짐에 따라 담당 부서 직원들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 결과, 주택과 공영주차장을 가로지르는 경계면의 축대(15m*3m)가 무너졌으며, 인접한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을 확인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즉시 석축 임시 조치와 차량 이동, 접근 금지 명령 등을 지시했다. 한편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두 번째 행보 역시 "민생 안전"이다. 7월 1일 오전 9시 출근과 함께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간밤의 비로 물이 불어난 중랑천변 서원아파트 일대와 대규모 건축 공사장 등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중랑천변은 불어난 물로 산책로 등이 잠기며, 토사물 등이 쌓인 상태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 통행로를 직접 청소하며,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빠른 현장 복구과 침수된 시설물들의 안전조치 등을 당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직원들이 큰비로 고생이 많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라고 말했으며, "취임식도 전에 비상 상황이 생겨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앞으로도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말씀을 듣는 '현장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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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취임[더코리아-서울] 제22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제3기 임기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1일 취임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서울 최초 3선 교육감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에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원과 각계각층의 인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 교육, 더 질 높은 서울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취임영상, 학교 밖 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임영상을 통해 서울교육가족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희망 메시지와 함께 지난 8년에 대한 성찰, 서울교육의 새로운 비전, 다짐과 약속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취임사에서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더 질 높은 서울교육,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의 교육을 통한 공존의 사회”를 강조하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교육 불평등에 맞설 것인데 그 시작은 기초학력, 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중간층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다. 이에 더하여‘더 질 높은 수업’, ‘더 질 높은 돌봄’, ‘더 질 높은 방과후학교’, ‘더 질 높은 급식’ 등을 실현하며 서울교육이 학생들의 지덕체,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종합적인 대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공동체와 서울 시민의 소망과 열망을 실현해야 하는 교육적 소명과 책무가 저에게 있다. 어깨가 무겁지만, 저의 마지막 임기에 오직 학생, 오직 교육만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모든 땀과 눈물, 열정을 교육에 쏟을 것이다. 서울교육의 새로운 여정에 서울교육공동체를 비롯해 모든 시민이 다시 한번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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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강북구청장직 인수위, 해단식 열며 활동 ‘마무리’[더코리아-서울 강북구] 민선8기 강북구청장직 인수위(당선인 이순희)가 29일(수)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해단식을 열며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현판식, 출범식을 개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수위는 강북구 일반현황 및 당면현안을 공유하는 전체회의를 열었으며,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또한 분과별로 총 21개소의 기관 및 시설을 현장 방문해 공약사업과 제한사항에 대해 분과별 회의 결과를 도출했다. 인수위는 그간의 활동으로 인수위 최종 공약사업 검토안 및 제안사항 결과물을 29일(수) 강북구청에 전달하며 2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해단식에서 김상언 인수위원장은 “이 당선인이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초지일관하며 구정활동을 잘 이어나가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순희 당선인은 “인수위는 민선8기의 첫걸음이었다”며 “쏟아주신 열정에 답해 강북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 자문위원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과 구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꽃 피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강북구청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금)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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