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익산시 동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가져[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동산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매자)는 지난 8일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 나눔활동을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신선한 재료들을 구입하고 정성껏 장조림을 만들어 저소득 60여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전매자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이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미 동장은 “지난봄에 이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언제나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부녀회와 행정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새샘뜰’ 현판 전달[더코리아-전북 익산]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영근, 소성섭)는 10일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66호점 새샘뜰(대표 신정숙)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새샘뜰’은 금마면의 대표 한우소머리국밥 전문점으로 푸짐한 양과 맛 또한 뛰어나 금마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며, 단골들의 꾸준한 사랑과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신정숙 대표는 “착한가게로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근 금마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 실천에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행정복지센터는 CMS 정기기부와 일시지정기탁 등으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밑반찬지원사업, 염색지원사업, 이웃愛돌봄단 등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고교학점제 운영, 지역인재 육성 등…조선대-광주시교육청 업무협약[더코리아-광주] 조선대가 초중등·고등 교육의 연계와 발전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손을 맞잡았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10일 오전 조선대 청출어룸에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 초중등·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선대 민영돈 총장, 이상우 입학처장, 김권수 총무처장, 김지현 사범대학장, 김현우 기획부실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과 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 김종근 교육국장, 정은남 행정국장, 김선성 중등특수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등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상호 협조▲교육봉사 및 학교 현장실습 등 우수 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체제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이스포츠분야와 같은 특화분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관학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펼쳐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뿌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교육청과 함께 지역인재양성, 지역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노력[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시는 지난 8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등록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제공기관 대표 4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강관리사 보수교육, 휴식 시간 관리 등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되었다. 또한 산모가 서비스 이용 시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서비스 이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서비스 제공기관 및 건강관리사 관리, 종사자 교육 관리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변경된 지침을 공유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 고취 및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임신‧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미숙 보건지원과장은 “낮은 출산율에도 줄어들지 않는 서비스 이용률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 덕분이다”며 “해당 사업을 이용하는 산모들을 위해 보건소와 업체들의 긴밀한 협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도내 최초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시행했으며, 참여자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상하반기 모두 93.5%를 넘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소리곤충 교감치유’ 프로그램 성료[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보호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소리곤충(쌍별귀뚜라미, 여치)을 활용한 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마쳤다. 원광대학교 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김옥진 교수연구팀과 협력하여 소리곤충을 활용한 긍정적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매개심리상담사 1명과 보조 도우미 3명이 매주 2회, 1시간씩 치매환자 보호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소리곤충에 대해 알아보기 ▲소리 곤충 집 만들기 ▲소리 곤충 먹이 기르기 ▲곤충 목걸이 선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행복감과 우울감 변화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치매안심센터에서 소리곤충 교감치유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여가활동과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개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모현동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3층으로 이전하여 운영중이며, 치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24시간 운영 중인 치매 상담 콜센터(☎1899-9988)를 이용할 수 있다.
-
화순전남대병원서 ‘파리의 낭만’ 가득한 음악회 열린다[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파리의 낭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다미앙 필립&송이른 피아노 듀오가 8월 16일 낮 12시 30분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파리의 낭만’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파리의 낭만’ 음악회는 화순전남대병원이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초청 공연이다. 다미앙 필립&송이른은 지난 2014년부터 피아노 듀오로 활동 중이다. 다미앙 필립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보르도시립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및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 연주와 피아노 교육학을 공부했다. 라디오프랑스와 파리루브르박물관 연주홀, 파리 Petit Palais 미술관 콘서트홀, 보르도오페라 콘서트홀, 유럽 야간미술관 페스티벌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를 했다. 또 서울 금호아트홀을 비롯해 KBS FM, 예술의전당, 대만, 일본 등의 아시아 순회 연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에는 파리 누아지엘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 출신 피아니스트 송이른은 14세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서 파리 O.G/Lamatine 예술중·고등학교, 파리시립음악원, 말메종시립음악원, 파리국립소르본4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파리국립고등음악대학원 음악교수과정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파리유네스코연주홀, 유럽야간미술관 페스티벌, 알프스 Les Musicales d’Assy 국제페스티벌 파리한국문화원 등에서 솔로 및 앙상블을 연주했으며 현재 파리 라이레로즈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미앙 필립&송이른 피아노 듀오는 이날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자르지 쿠르타그가 재해석한 바흐의 작품 ‘칸타타(Kantate :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BWV 106)’를 시작으로 프랑스 작곡가 에릭 사티(Erik Satie)의 ‘지모페디 1번(Gymnopédie No.1), 프랑스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의 피아노 네 손을 위한 작품 ‘작은 모음곡(Petite Suite)’을 잇따라 연주한다.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의 대표작 중 하나인 ‘작은 모음곡(Petite Suite)’은 ▲En bateau(돗단배) ▲Cortège(행렬) ▲Menuet(미뉴에트) ▲Ballet(발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쾌하고 경쾌한 분위기와 우아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주회의 마지막도 프랑스 음악이다. 프랑스 작곡가 제롬 비제(Georges Bizet)의 ‘어린이 놀이(Jeux d’enfant op.22) 중 L’Escarpolette(그네), La Toupie(팽이), Petit mari, petite femme(어린 신랑, 어린 신부), Le Bal(무도회)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정용연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이토록 좋은 화순전남대병원’ 이화 치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환자들과 지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농, 익산시 수해 농가에 토양소독제 등 농자재 기탁[더코리아-전북 익산] ㈜경농은 지난 9일 익산시 수해피해 농경지 토양 복원을 돕기 위한 토양소독제와 비료 등 관련 농자재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농 이용규 보급팀장과 윤진 전북지점장, 작목별 공선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된 물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상추, 수박, 딸기, 멜론 등의 호우피해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 경농에서 침수지역의 오염된 토양을 훈증소독해 건강한 토양으로 회복시키는 팔라딘 1,000통과 ㈜조비에서 훈증된 토양의 지력 회복을 돕는 복합비료 빅센 720포이다. 또한 ㈜경농에서 8월 중 익산시의 시설하우스 피해 농업인들을 찾아 팔라딘과 빅센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용상 주의사항 등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이용진 ㈜경농 대표이사는 “지속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주민들의 일상복귀와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경농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농은 앞서 지난달 25일 충북 청주시에도 팔라딘 약 1,000통을 기탁하는 등 시설하우스 피해가 큰 지역에 농자재를 지원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다양한 농촌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경농은 동오그룹내 계열사로 ㈜조비, 글로벌아그로(주) 등 그룹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해 운용하고 있으며, 침수지역의 농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침수하우스 농경지 복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
전남대병원,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 체결[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과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기)가 지난 8일 오후 4시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영근 병원장, 김유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김영기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및 복지자원과 서비스의 연계·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공공보건의료와 사회적 약자 대상 협력체계 기획 및 운영협력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및 홍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사항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양 기관이 상호연계해 취약계층의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계기가 되고, 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저소득 가구에 3,000만원 쾌척![더코리아-전북 익산]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과 물품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 및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 가구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현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은 “연일 이어진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거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길 희망하며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월 익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하면서 지역사회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익산시 저소득 위기가구에 성금 기탁[더코리아-전북 익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익산시협의회(회장 박이수)가 1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익산시로 지정 기탁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근홍 전북도회장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익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덕분에 견뎌낼 수 있었다”며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에 앞장 서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익산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북 소재의 전문건설 사업자들이 지역건설사업 활성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만든 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 매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10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