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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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4동, 한여름밤의 화사달빛정원 개최[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주민자치회(회장 심혜경)는 지난 8일 오후 염주어린이공원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한여름밤의 화사달빛정원’축제형 골목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정4동의 마을 BI인‘문화놀이터 화사마을’을 기반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과 중앙공원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숲놀이 프로그램,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했다. 또한 화정4동은 최신 문화 트렌드에 맞는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에서 웹툰교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BI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혜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한여름밤의 화사달빛정원은 그동안 마을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하기 편한 시간과 장소를 선정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기점으로 화정4동이 ‘문화놀이터 화사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가 가진 힘으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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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농성SK뷰센트럴아파트 금연구역 지정[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2일 간접흡연 피해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성SK뷰센트럴아파트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농성SK뷰센트럴아파트는 총842세대 중 2분의 1이상(50.35%)의 동의를 얻어 서구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서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현판 설치 및 금연표지판 부착, 현수막 게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 지정 사실을 홍보했다. 서구는 2024년 1월 1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공동주택 단지는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우리 모두 금연을 실천하여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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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 삼계탕 나눔 행사[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수현)는 지난 10일 풍암동행정복지센터, hy(한국야쿠르트) 금당점과 함께 초복을 맞아 관내 돌봄 이웃 70세대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풍암동 보장협의체 특화사업‘팔팔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사업’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210만원과 hy(한국야쿠르트) 금당점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보장협의체 위원 및 hy금당점 프레시매니저 등 10여 명은 폭염 취약 이웃들과 독거 어르신 세대에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은 괜찮으신지 안부를 확인하며 삼계탕을 전달했다. 신수현 위원장은 “풍암동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암동은 중복과 말복에도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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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2동, 삼계탕 나눔 행사[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이)는 지난 13일 돌봄이웃 3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화정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반찬지원, 주거환경 개선, 이불세탁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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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동천동, 삼계탕 밀키트 후원[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식사준비 광주 동천점(대표 이행선)’은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에 삼계탕 밀키트를 지원했다. 이행선 대표는 “ 여름철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 호우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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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농성1동, 아이행복드림더하기 사업 추진[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동장 김명숙)은 지난 12일 관내 농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위보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지선)와 함께‘아이행복 드림더하기⁺’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행복 드림더하기⁺’사업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놀이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간 친말감을 쌓고 다양한 체험 기회 부여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쿠킹클래스 ▲스포츠스태킹 ▲야구장나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18일 농성벚꽃제저과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명과 함께 재밌는 화분컵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김명숙 농성1동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 기관간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며“내년에는 아동사업을 더 확대 추진하여 마을내 아이돌봄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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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수정씨,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1위[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 3학년 재학생 김수정씨가 7월 13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대회에서 1위(위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한 광주‧전남‧제주권 선발대회로, 오는 8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대회가 열리며, 오는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수정씨는 대회에서 본인이 복수전공하고 있는 중국어와 특기인 요들송을 활용,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정씨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이라는 멋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항공서비스학과 이동희 교수님과 아시아문화컨텐츠개발 박경완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에서 무거운 왕관을 주신 만큼 상하이에서 열리는 미스인터콘티넨탈 탤런트 쇼케이스와, 오는 8월 23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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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우려지역, 하천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6일 오전 광산구 박호동 산사태취약지역을 긴급점검을 하고 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려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 43개소와 하천 범람 우려지역 16개소, 둔치주차장 3개소, 지하차도 11개소에 대해 꼼꼼한 대비를 지시했다. 광산구는 지난 15일부터 침수피해가 빈번한 침수우려지역을 비롯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223개소에 대한 예찰활동 및 점검하고 급경사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3명을 사전 대피를 시키는 등 인명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정체선으로 인한 강한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과 사전 대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시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5일 오후 5시10분부로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변경함에 따라 비상 2단계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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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 집중 폭우에 따른 재난대비 안전 확보 강조[더코리아-광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6일 폭우 관련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학교 현장에 발생한 폭우 피해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그에 따른 신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16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실시한 회의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각급 기관 비상 연락망의 철저한 정비 ▲업무 담당자 부재시 전화 착신 ▲재난 발생시 철저한 보고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기상 관련 정보 공유 등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상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하면서 학교 내 경사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요청했다. 비상대책반장인 최영순 정책국장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시청 재난상황실과의 상시 연계를 통해 폭우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학교장 중심 재난안전문자 발송 체계를 구축해 ▲학사일정 조정 ▲인명·시설물 피해 현황 파악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폭우로 인한 학교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긴급 복구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늘 비상대책반 회의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자 광주 지역 학교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통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소집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은 “전국에 내린 기록적 폭우 피해가 우리 지역만 비켜갈 수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장마가 끝날 때까지 절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폭우 피해가 발생한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 점검해 학생 안전과 학교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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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수잔 샤키야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교장 서계상)은 오는 18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광주수피아여중에 따르면 이번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21년 공선옥 작가, 22년 요조 작가에 이어 3년째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회 ▲질의응답 ▲학생 공연 등을 통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등 문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전화(☎062-720-8233~4)를 통해 가능하다. ‘책으로 만나는 다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겸 작가인 수잔 샤키야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로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톡파원 25시’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문화 다양성 이해와 존중을 주제로 한 여러 강연회에서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수피아여중 2학년 장성인 학생은 “화면으로만 만나던 수잔 샤키야 작가를 직접 만나 네팔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다른 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주수피아여중 서계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과 다른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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