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성훈 감독 차기작..‘신의선택’ 내년 2월 크랭크인 ‘오로지 작품성으로 인정 받고싶다’
기사입력 2022.11.15 14:10[더코리아-연예] 단편 독립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인해 감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성훈 감독이 내년에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은 죽음을 앞둔 아기와 신과의 대한 판타지 드라마이다. 이미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촬영, 편집 등 호흡을 맞춘 씨네허브와 다시 한 번 더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선택’ 크랭크인은 내년2월 중으로 플랜을 짜고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돌입할 전망이다. 신성훈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수 많은 해외 영화제와 교류를 해온 발판을 계기로 인해 ‘신의선택’ 으로 승부를 보겠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실화바탕의 이야기다 보니 창작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의선택’ 으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싶다‘ 고 전했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신의선택‘ 에서 ’신‘ 역활은 배우 권율과 배우 정준호에게 러브콜을 보낸 상황으로 알려졌으며 여배우는 배우 현영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현영 측과 조율중이며 큰 무리가 없는 한 현영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문을 두드리기 위해 관련 영화제들과 원활하게 소통 하고 있으며 예선을 통과할 경우 본선에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신성훈 감독은 ’큰 지구에 너무나도 훌륭한 감독님들이 존재하는데 단단하고 높은 벽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차기작을 준비해서 내놓겠다‘ 며 포부를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