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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은 사랑 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날인 '허그데이'다.
단순 선물교환이나 일부 특정 업체들의 상술로 인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연인들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날이다. 이런 날은 100마디 말과 값비싼 선물보다 한 번의 포옹이 필요하다.
한편 이 같은 14일 연인 기념일은 자의든 타이든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 1월 다이어리 데이, 2월 발렌타인 데이, 3월 화이트 데이, 4월 블랙 데이, 5월 로즈 데이, 6월 키스 데이, 7월 실버 데이, 8월 그린 데이, 9월 뮤직 데이 혹은 포토 데이, 10월 레드 데이, 11월 오렌지 데이 혹은 무비 데이, 12월 허그 데이 혹은 뮤직 데이 등이 있다.
네티즌들은 "듣도 보도 못한 '데이'가 뭐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업체들의 교묘한 상술일 뿐. 진정 의미 있는 날이 아니다", "상술을 떠나 연인들에게 일종의 재미로 접근하면 나쁘지만은 않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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