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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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 위촉[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 김정헌 중구청장)은 향후 중구문화재단을 발전적으로 이끌 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역할을 할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중구 제1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 추천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장 호선, 임원 공개모집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문화예술 및 법률 분야 등의 전문가, 문화재단 운영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임원 후보자가 임명될 때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향후 중구문화재단은 공모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 1명, 이사 1명, 감사 1명을 선발, 오는 4월 초 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다. 재단은 문화예술·경영·법률·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임원을 임명할 계획이다. 특히 임원 임명 준비를 철저히 해 구민의 문화 향유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문화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천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내 예술인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추천위 위원들에게“후보자 중 문화재단 운영과 문화예술 분야에 능력 있는 적임자가 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해 추천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임원 모집 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jcf.or.kr)에 오는 20일부터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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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우리 동네 클린 대청소 실시[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릴레이 클린 대청소를 실시한다. 지난 17일 이장단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7개 단체가 참여해 대룡시장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교동면 이장단은 “쓰레기 수거로 주말 나들이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입을 모았다. 조현미 면장은 “릴레이 청소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청소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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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사면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이 지난 16일 현업근로자와 업무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면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및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관리, 작업복·보호구 착용, 직무 스트레스 관리, 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명자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공공행정 소속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6시간의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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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하점면, 겨울철 홀몸어르신 가구방문으로 안부 확인[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지난 16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 및 주거시설, 건강상태 등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하점면은 2020년부터 매 주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연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난방비와 가스비 폭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진행했다. 이 날 김용선 면장은 “사례 발굴 및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하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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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 유관단체, 간담회 개최[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순이)이 지난 16일 군정시책 및 주민홍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도면 19개 유관단체장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민숙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단체장들의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형은 이장단장은 “새롭게 바뀐 관내 단체장과 직원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순이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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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개최[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지난 16일 이장단(단장 구본웅) 및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최진남, 부녀회장 최옥임)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및 불은면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본웅 단장은 “지도자 분들과 자리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편익 증진과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연석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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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 유관단체, 척사대회 열어‘하나 된 불은’[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지난 16일 두운리 전천후 족구장에서 유관단체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불은면 이장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장단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윷놀이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했다. 구본웅 이장단장은 "계묘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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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민통선 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피해 신고가 약 100여건이 넘었고, 미신고 건까지 감안할 때 실제로는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해 야생동물인 고라니는 보통 봄철에 3~4마리를 출산해 수확기에 벼 등 많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모내기철에는 오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개체 수 억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관내 엽사 26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주 피해동물인 고라니와 오리를 집중적으로 포획하여 본격적으로 영농시작 전 개체수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포획 활동 시 발생하는 총소리에 놀라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안정적 농업 경영을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월 중반 이후에는 ‘한시적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모내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리류를 집중 포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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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 초기 병해충 “모판에서 한번에 OK”[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강화군 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위원회’를 통해 8종의 약제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으로 1ha당 최고 45,000원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단, 관외 농지 및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육묘상처리제를 통해 방제 노력을 절감하고 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줄 것”과 “방제 약제별 사용 기간에 대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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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업아카데미 개강![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2023년 강화군 농업아카데미」교육을 20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3년 농업아카데미 과정은 ▲상반기 7개 과정(밭작물, 온난화대응과수, 포도, 소형농기계, 수경재배, 기능성 쌈채소, 떡제조 기능사)과 ▲하반기 7개 과정(농산물 가공, 여성농업인 농기계교육, 생활원예, 양봉전문, 유튜브 마케팅, 치유농업, 미생물)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층 더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특성화 과정을 별도 운영한다. 특성화 과정은 고령화된 농업환경의 세대교체를 위한 ▲청년농업인 과정(2월~6월, 18회, 72시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주를 위한 귀농·귀촌 과정(3월~8월, 22회, 64시간),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강소농 과정(7월~11월, 27회, 11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군 농업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 15개 과정, 518시간, 501명의 교육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특성화 과정 편성으로 17개 과정, 563시간, 550명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화군 농업아카데미는 다양한 과정의 편성으로 기초이론부터 영농마인드,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이 가능하도록 편성되었다. 선진지 견학 및 농업기술센터 내 실증시험포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아카데미는 농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특성화과정은 전문화된 심화과정으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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