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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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1가정 1소화기 구비' 119 캠페인 전개[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최근 홍천군다목적센터 일원에서 ‘119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19 캠페인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으로 모든 가정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이빈화 감사는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많은 홍보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감사하고 오는 9월의 홍천읍내 각 행사 및 소방안전 예방활동과 10월의 전 대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백승순 서무반장은 “화재는 사전예고가 없는 만큼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우리가 주로 생활하는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를 꼭 비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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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시 유치 환영”[더코리아-강원] 한국시간 18시 새벽 5시 30분경 오는 전 세계 교통인의 이목을 이끌 제32회 ITS* 세계총회에 강릉이 대만(타이페이)를 제치고 유치 확정되었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서, 한국은 제5회 서울(1998년)을 시작으로, 제17회 부산(2010년)에 이어 3번째 쾌거이다. 그간, 강원도는 총회 국내 도시 선정단계(′20.2월)부터 컨벤션 기능 보완을 위해 올림픽시설 활용을 약속하는 등 강릉 유치에 적극 지원사격 하였고, 국내 유치 후 정부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국내도시 강릉과 함께 유치조직위원회에 참여하며 직간접인 유치활동은 물론, 국가ITS 사업에 도비를 지원(2년, 24억원)하는 등 세계총회 유치준비에 기여해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그간 총회 유치를 위한 정부와 개최도시 강릉의 적극적인 교섭 활동 등 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강원도는 강릉이 첨단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한 국제적인 MICE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개최도시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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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응, 대비태세 돌입[더코리아-강원] 제14호 태풍 「난마돌」와 관련된 도내 기상현황은 9월 17일 10시 기준으로 7개 시군과 산지 전역에 강풍 예비주의보*가, 강원도 근해에 풍랑 예비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 강풍 :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고성, 양양, 강원북부·중부·남부산지 ** 풍랑 : 동해중부앞바다(강원북부·중부·남부앞바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매우강한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2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며, 강원도는 19일 새벽(00시~06시)부터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영동지역은 총 50~100mm의 강수가 예상되며 곳에 따라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강풍과 동반될 수 있다. 강원도는 18일(일) 14시부로 태풍 대응을 위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영동지역 시군에 해일·강풍 예방 점검을 위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였고, 또한 17시에는 제14호 태풍 「난마돌」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영동지역 6개 시군(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및 환동해본부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였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해일·강풍이 예상되므로 도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태풍정보에 귀 기울이며 상황에 따라 사전대피·출입통제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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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철원군과 국내 최초 DMZ ‘지프 와일드 트레일’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철원군(군수 이현종) 두 개 기관은 국내 최초 DMZ형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 후원을 통해 스텔란티스 코리아(Stellantis Korea, 사장 제이크 아우만) 주최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시·군 통합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오프로드 행사는 지난해 태백시를 시작으로 올해 철원군에서 2회째를 맞이한다. 이에 9월 16일(금) 부터 18일(일)까지 지프 전기차인 랭글러 4xe, 글래디에이터 등 4륜 구동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철원의 DMZ 코스를 달리게 된다. 철원 ‘지프 와일드 트레일’의 구성은 오대쌀이 무르익은 철원평야와 한탄강 및 평화전망대를 잇는 DMZ 평화관광코스부터, 철원을 대표하는 험준한 계곡길인 명성산 코스, 해발 933m을 자랑하는 복주산의 숨어있는 오프로드 코스와 철원군 산림과 관할 지역으로 민간에게 처음 공개되는 대득봉 코스까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생생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철원군의 최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흐름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트레일은 이색 산악관광 마케팅으로 접경지역 이미지를 전환하는 데 그 의미가 깊다. 이외에도 재단은 참가자들에게 강원도에서 출시한 ‘일단시켜’와 ‘일단떠나’앱 홍보를 통하여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특히,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배지를 획득하는 배지 오브아너(Badge of Honor)의 한국화 프로그램을 철원군과 강원도관광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 코리아, 철원군과 함께 DMZ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내 18개시군별 지역에 특화된 관광콘텐츠 발굴을 추진하는 관광재단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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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오프라인 입장권 사전판매 개시[더코리아-강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15일부터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입장권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산림엑스포 입장권 구매의 접근성을 높여 전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2023년 5월 3일까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한다. 해당기간에는 현장판매 보다 약 20% 할인된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강원도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아 5,000원(일반)에 구매할 수 있다. ※ 현장판매 가격 : 일반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일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4일 동안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고성(DMZ박물관), 속초(설악산자생식물원), 인제(만해마을),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총 4개 시군 부행사장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 학술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은 조직위원회 및 온라인 예매 “YES24(ticket.yes24.com)”를 통해서도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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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 연계, 강원2024 대회 올림픽 홍보부스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도는 2024. 1. 19. ~ 2. 1.(14일간), 평창·강릉·정선·횡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인지도 제고 및 홍보를 위해 개최도시인 정선의 대표축제인 「정선아리랑제」와 연계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홍보부스를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이틀간 운영 중이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요 】 (대회기간)2024. 1. 19.(금) ~ 2. 1.(목), 14일간 (개최장소)평창․강릉․정선․횡성 일원 (참가규모)70여개국 2,900여명(선수 1,900명) * 만15세~18세 (경기종목)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종목 이번 홍보부스는 개최도시인 정선의 대표축제인 「정선아리랑제」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회·홍보영상 상영 및 2024 대회 공식 누리 소통망(SNS) 구독 인증과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최기용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강원2024 대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회 인지도 제고 및 붐업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9월에 개최되는 서울 조이올팍 페스티벌(9.24.~25.)과 개최도시인 횡성 한우축제(9.30.~10.1.)와 연계하여 홍보부스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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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3탄. ‘글로벌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 태백시[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7일차로 태백시를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들과 함께 협력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태백시는 민선 8기 도와 협력할 중점사업으로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과 태백 휴(休) 전지훈련센터 조성사업을 선정하고, 이상호 태백시장은 김진태 지사에게 해당 사업대상지인 매봉산과 (구)함태초등학교에서 직접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특히, 폐광지역이 카지노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에서 탈피하고 자립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폐특법의 항구적 독점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체산업 육성으로 폐광지역내 내국인 면세점 도입, 강원랜드 사계절 복합리조트 개편,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70년대 산업화 시절, 그 어렵던 나라살림에도 태백선 철도를 놓았던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고 하면서도 ”그런데 과도하게 속도조절 없이 이뤄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태백시가 지금 같은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이제 태백시의 위기를 타개해 나갈 방법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태백도 관광도시가 되어야 한다. 충남 보령 같은 경우에도 대천해수욕장, 머드 축제 등 새로운 관광지로 위기 타개해 나가고 있다.”라고 하며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매봉산 산악관광 사업과 스포츠 전지훈련 추진 등으로 새로운 대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였다. 특히, 스포츠 전지훈련에 대해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두 번 치르고, 내년에 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추진할 예정으로서 전지훈련의 수요가 아주 크다고 한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진태 지사는 “며칠 전 이상호 시장님이 태백시 실정에 대해 절절하게 호소하셨다는 보도를 보고 나도 가슴이 찡했다.”라고 하며 “이 시장님이 지금 상황에 기업이 미치지 않고서야 태백에 오겠냐고 호소하셨는데, 이제 우리 한 번 같이 미칠 정도의 각오로 제대로 태백 발전을 위해 일해보자. 태백을 위해 같이 한번 미쳐보자.“라며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께 ‘사람과 기업이 들어오는 태백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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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홍천로타리클럽, 홍천고 인터랙트클럽과 간담회 개최[더코리아-강원 홍천]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지역대표 이규성)의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14일 오후 4시 30분 홍천고등학교에서 인터렉트클럽 동아리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천고 인터렉트클럽은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 후원하고 있으며, 인터렉트클럽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또래들과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봉사의 이해 및 필요성 등에 대해 교류하며 새홍천로타리클럽과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새홍천RC 강대규 차기회장과 청소년봉사위원회 홍창호 위원장은 “차세대 리더로서 미래의 로타리안인 인터랙트클럽 학생들과 로타리 기본이념과 활동 등을 서로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전언했다. 박원근 회장은 “홍천고 인터렉트클럽이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탬하여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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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5탄. ‘미래의 수소 거점도시’삼척시 방문[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7일차로 삼척시를 방문, 박상수 삼척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들과 삼척시청에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삼척은 해가사 터 ‧ 공양왕릉 등 역사적 관광지부터 해양레저, K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삼척만의 특색과 스토리를 갖춘 새로운 관광도시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여기에 포항~삼척 철도 개통과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완성 등 고속교통망 확충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삼척의 앞날이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삼척시는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지정과 수소관련 정부사업 국비확보 등 도의 협력을 요청하였고, 그 외에도 원전해제부지 에코라이프타운 조성,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에 대해 중앙부처 협의와 도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수소 탄소중립 시대 주력산업으로 보고 있다”라고 하며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조성 관련 내년도 국비 25억원 확보 성과를 부각시키며,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액화수소 에너지 혁신허브로 성장시키겠다. 삼척이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안건에 국한되지 않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한 김진태 지사는 마지막으로 “삼척 원전부지는 80년대부터 원전부지 지정과 해제가 반복되면서 지역주민의 재산권 침해와 갈등이 많았던 곳”이라면서 “삼척시민 스스로 원전을 짓지 않기로 결정한 역사가 있는 만큼, 무엇보다도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도에서도 삼척시 중점사업에 대한 필요한 행정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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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장성광업소 매몰사고 현장 방문[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4일 13시 경 매몰사고가 발생한 태백시 소재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현장을 방문하여 구조대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구조활동과 대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재석 태백소방서장과 장성광업소 관계자로부터 사고가 발생한 갱 내부의 상황과 이에 따른 대응 구조활동에 대하여 진행과정을 설명 받고, 무엇보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고자의 신속한 구조와 더불어 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의 2차적 부상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전 9시경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갱 내부에서 죽탄이 밀려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11시 30분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백소방서 구조대와 경찰 그리고 광산구호대가 협력하여 구조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사고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석명절 이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이 많이 무겁다.” 라며, “갱에 갇혀 있는 요구조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속한 구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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