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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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3월 20일(수)부터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음악원’은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이다. 7년간 자립거점으로 정착하며 오케스트라 교육과 정기연주회 등을 꾸준하게 운영해 왔다. 모집 분야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이며 2024년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아동·청소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오케스트라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선발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및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4월 29일(월)부터 11월까지 악기를 무료로 대여받으며 전문 강사를 통해 악기 연주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합주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 함양, 사회성, 성취감 등 문화예술 역량 향상과 함께 하계 집중 프로그램, 성과 연주회 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한 감수성 발달과 단체 활동 경험으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신규 단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02-2621-88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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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뮌헨 음악 역사의 기품 드디어 소년 합창단에서 시작되다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합창단(Tölzer Knabenchor)의 음악감독 재직 중 그의 섬세한 지휘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뮌헨시는 도시의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과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 창립을 랄프 루드비그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랄프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선별하여 짧은 시간 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들은 현재 독일의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 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입증이라고 하듯이 베를린필, 뮌헨필과의 <마태수난곡>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하였고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8년의 기다림,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다 2016년 첫 내한공연에서는 “비발디부터 마이클잭슨까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넓은 범위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소년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세계 모든 소년합창단의 첫번째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아디에무스-칼젠킨스』, 『고양이 이중창-로시니』를 거쳐 대중적인 프로그램인 ‘올드팝-아바,퀸’등이 구성되어 있고, 『라이언킹』,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알라딘』의 주제곡 중 합창단으로 표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년합창단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두 곡을 다른 합창단 버전과 비교해서 관람한다면 재밌는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전진배치 하더라도, 독일 포크송 메들리를 통해 그들의 고향인 독일에 대한 색채를 잊지 않았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일 포크송 메들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의 커리어는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 합창단 (Tölzer Knabenchor)의 소년 단원으로 게르하르트 슈미트-가든(Gerhard Schimdt-Garden) 교수의 지도 아래 시작하였다. 총 8년 동안의 소년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마지막 2년 동안은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오 등 거장의 지휘 아래 유럽 전역의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을 넘나들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유년 시절의 강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나브뤼크와 암스테르담에서 합창과 지휘 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의 니데르그라프 쉬아프트 종교 음악대학에서 지휘와 발성 지도자를 역임하여 소년 합창단 지휘자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2002년부터는 자신이 활동하였던 퇼처 소년 합창단의 성악 코치 겸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특히 합창단을 이끌면서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리스 얀손스,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키릴 페트렌코, 사이먼 래틀,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슈퍼스타 지휘자들과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그 중 2013년에는 마리스 얀손스와 공동 지휘한 ‘전쟁 레퀴엠’은 황금 디아파종 (Diapason d'Or)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뮌헨 소년 합창단 MÜNCHNER KNABENCHOR 합창단은 2014년 뮌헨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탄생한 소년 합창단입니다. 이 소년 합창단은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가치관과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을 통해 단숨에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소년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 지휘 아래 세워진 독특한 소년 합창단 교육법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6세부터 14세까지의 소년들은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으며,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및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단 기간에 뮌헨뿐만 아니라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소년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뮌헨 소년 합창단은 그들의 본거지인 독일에서 베를린필, 뮌헨 필과의 <바흐,마태수난곡>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합창 및 솔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초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이탈리아 베네치아 테아트로 라 피네치와 피렌체 오페라에서 2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밖인 한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투어에서는 1만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뮌헨 소년 합창단만의 개성이 묻어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Program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칼 젠킨스 - 아디에무스 로시니 -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 - 『마술피리』 中 ‘찬란한 아침이 곧 밝아 오리니’ 독일 포크송 메들리 (6곡) -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자 | Wohlauf in unsre schone Welt - 노랑색 마차를 타고 | Hoch auf dem gelben Wagen - 생각은 자유 | Die Gedanken sind frei - 아버지는 방랑자 | Mein Vater war ein Wandersmann - 들어보아요,밖에서 무엇이 오는지 | Horch was kommt von drauBen rein - 숲과 들판에서 | Im Wald und auf der Heiden 베트 미들러 - The rose 마이클 잭슨 - Earth song 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INTERMISSION 반젤리스 - 낙원의 정복 (The conquest of paradise) 아바 - Money, money, money 퀸/프레디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 엘튼존 -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대니엘프먼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주제곡 존 윌리엄스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Double trouble 클린턴 쇼터 - 『폼페이』 Pompei 윌스미스 - 『알라딘』 왕자 알리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뮌헨 소년 합창단 *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 공연일 및 장소 : 2024.5.22.(수) 19:30 광명시민회관 5.23(목) 19:30 고양어울림극장 5.25(토) 19:30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5.26(일) 17:00 순천문화예술회관 5.28(화)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5.29(수) 19:30 수성아트피아 5.30(목) 19:30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6.01(토) 16:00 인천청라블루노바홀 6.02(일) 17:00 의정부예술의전당 * 티켓가격 :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링크 * 주 최 : 브라보컴 * 공연문의 : 02-3463-2466(담당자 : 조은지 010-2503-8147, bravoa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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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메이커뮤직의 혁신,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든 음반 첫 발매[더코리아-서울] 서울 반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 ‘메이커뮤직’(원장 최후)이 창립 이래 첫 공식 음원 '메이커뮤직 Vol.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한 결과물로, 혁신적인 음악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메이커뮤직 Vol.1'에는 '에그프라이 클래스'의 'Colors of Sky'와 '유성매직 클래스'의 'Me&Me' 등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Colors of Sky'는 다양성의 가치를, 'Me&Me'는 자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 노래들은 아이들의 개성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인다.메이커뮤직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최후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의 독특한 재능과 창의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너희는 할 수 있어, 그리고 너희가 만든 것은 정말 놀라워"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사랑과 지지를 표현했다.이번 '메이커뮤직 Vol.1'의 발매는 아이들이 음악 창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메이커뮤직은 이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후 원장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인정받은 작가 및 작곡가로, 다수의 저작물을 보유한 음원 전문가이며, 그의 음악은 멜론, 지니와 같은 국내 플랫폼은 물론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023년 10월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인 '메이커뮤직'을 설립하여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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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향’의 네 번째 싱글 ‘Waiting’ 발매허니뮤직은 2023년 7월 데뷔 후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향(HYANG)’의 네 번째 싱글 ‘Waiting’이 3월 20일 정오에 발매됐다고 밝혔다. ‘Waiting’은 향(HYANG)의 팬들이 실제 녹음에 코러스로 참여한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밴드 향(HYANG)은 향기의 향(香)을 발음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음악 속 향을 찾는 밴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소년미의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 ‘주황규’,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는 드럼 ‘이상현’, 거친 리듬을 부드럽게 연주하는 베이스 ‘이종현’으로 결성됐다. 브릿 팝과 락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음악이 주는 감정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리스너와의 공감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밴드 향(HYANG)은 데뷔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5분 만에 매진시키며 밴드 신에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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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걸스 ‘자밍’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다홍치마’ 앨범 발매[더코리아-연예] 글로벌 그룹 앵두걸스의 애교쟁이 막내 ‘자밍’이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를 오는 19일 발표한다. ‘자밍’의 신곡 ‘다홍치마’는 90~00년대 레트로 댄스의 청량하고 쾌활한 분위기로 현대적이고 트렌드 한 사운드와 조화돼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어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오빠 보러~왔다), 표정, 연출 등은 오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하다. 신곡 ‘다홍치마’는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인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MZ 세대의 자유롭고 유연한 연애 스타일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에 자밍이 ‘다홍치마’를 입고 매력을 방출하며 애교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사랑하는 오빠를 찾아간다는 해피한 곡이다. 앨범 디자인과 코러스 등 ‘자밍’이 직접 참여한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는 ‘자밍’의 포부가 가득 담긴 곡으로 그녀의 힘찬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자밍’의 첫 솔로 출격을 위해 같은 그룹의 프로듀서들인 ‘미스타킴’과 ‘제이믹’이 참여했으며,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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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의 영화 연대를 따라 존 윌리엄스 작풍의 변천사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디움에는 앤서니 가브리엘이 오른다. ‘모비딕’(취리히 캄머 오케스트라 초연), ‘슈퍼맨’(로열 필하모닉 초연) 등 많은 영화음악이 그의 지휘로 ‘무대화’됐다. 그는 “28년 만의 내한이라 기대가 크다”며 “피아노, 첼레스타, 하프 세 악기의 조합은 존 윌리엄스의 ‘시그니쳐 음향’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그 신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벽을 허물고자 타 장르와 기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참여해 영화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영화 ‘스타워즈’ 속 광활한 우주 광경과 ‘해리 포터’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가 2차원 스크린을 벗어나 3차원 콘서트홀에 투사되며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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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2024 신춘 특별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가수 박상민은 1993년 첫 등장(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최근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슬럼덩크-더 퍼스트’가 개봉하면서 TV 시리즈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함께 알려져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넘어 사랑의 열매, 구세군,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상민의 30년 내공이 담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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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4 SS시즌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티켓 오픈![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을 3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명곡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과 최근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부산에 가면’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예매율이 높다. 또한, 이번 최백호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또한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관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좌석과 금액대를 설정하였다. 티켓과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3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1천원 객석 기획을 통해 극장의 문턱을 낮추었다. 2024년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여 춘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는 외부 관람객을 유입하고 춘천을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물론, 기존대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5월 3일 19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벌써부터 최백호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전석 매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259-58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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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2024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 생활악기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사업’은 지역 생활악기를 기반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악기 연주가 가능한 광명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5개 파트에서 총 20명의 신규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음악 감독과 강사로부터 악기 연주법 및 다양한 앙상블 교육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정기 연주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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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정규 앨범 ‘Crescents’ 발매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2시 정규 앨범 ‘Crescents (https://youtu.be/sgNgjIFGO7Q)’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https://youtu.be/cgC4gE_fgeQ), 일러스트비디오 (https://youtu.be/RxTaOx2v-iQ) 공개와 함께 키트앨범 (https://www.kitbetter.com/store/kr/shop/detail.php?ano=2054)을 출시했다. 윤대천의 새 앨범 ‘Crescents’는 따스하고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담은 열두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 (https://dcprecord.modoo.at)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앨범의 제목 ‘Crescents’는 초승달을 의미한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날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 듣는 이에게 삶과 사랑의 본질을 떠올리게 하는 앨범을 목표로 기획했다. 윤대천은 이 앨범에 대해 “데뷔 후 결핍과 방황으로 시작해 5년간 표현해 온, 정렬되지 않은 작품의 산개를 한 데 모으고 태초, 근본, 순수, 처음, 시작의 의미를 지닌 초승달처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며 “모든 시작에는 본질이 있기에 곡에서 의미하는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각자가 사랑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를 매일 꿈꾼다. 저에겐 인생의 시작과도 같았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 울림이 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First Day (https://youtu.be/sgNgjIFGO7Q)’는 초승달을 비추며 채워가는 따스한 해처럼 자신을 밝혀주는 사람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새 달이 뜨는 날 사람들이 기원하는 새롭고 따뜻한 마음처럼 서로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도 곡에 담았다. ‘First Day’의 뮤직비디오는 제주에서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 윤대천은 평소 좋아하던 자연을 무대로 자신을 ‘초승달’에,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대’를 ‘해’에 빗대 그댈 향한 마음을 자연의 노랫소리로 전하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한 꿈같은 풍경을 떠올리며 ‘그대’를 위한 곡을 쓰고, 그 속에 들어가 서로 바라보며 함께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이런 연출을 통해 매일 따스하게 비추는 해로 채워 가는 달처럼 주어진 삶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깊이 간직하고 사랑하며 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 (https://vmct.modoo.at)의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 (https://kko.to/Bw6XDcHoLQ)’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 솔로 앨범에 그룹 멤버와 함께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소속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 (https://kko.to/xRLODQFhDZ)’로 그룹 데뷔했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은유적 대상에 직설적 표현으로 중의적이고 직관적인 노랫말,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앨범 ‘Crescents’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Daily Creative People,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디씨피레코드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로 모여 성장해 왔고,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서로의 다른 삶을 접하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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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렘! 시립연정국악단 신춘음악회“청춘(靑春)”[더코리아-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191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춘(靑春)’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신춘음악회‘청춘(靑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푸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역동적인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국악관현악의 라이브 연주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협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는 광활한 대자연의 나라 몽골의 대초원을 달리는 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빠르고 경쾌한 곡 <깨어난 초원>이다. 이어지는 곡 <금잔디>는 안시성에 핀 꽃을 고구려인과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아 만든 작품으로 국악관현악과 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민족의 역동적인 힘과 웅장한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마지막 곡은 역사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려인의 삶을 섬세하면서도 서사적으로 표현한 <아리랑로드-디아스포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악과 클래식계를 이끄는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 수상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황홀한 무대 <새야새야, 흔적>, 고전적인 목소리로 현대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3월에 오는 눈, 황홀극치>까지 봄의 설렘을 전한다. 공연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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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AI와 음악이 만나다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호르니스트 권석준의 2번째 솔로 음반이 발표 되었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는 호르니스트 권석준의 솔로음반 '2024 클래식 음악 프렌치 호른 소리'를 2024년 3월 7일에 발표 했다. 이 앨범은 “호른의 새로운 소리 발견”을 테마로 음악을 선보인다. 관악기 호른의 마우스 피스 2개를 부딪혀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바깥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중간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안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등 호른의 새로운 소리를 탐구하였다. 권석준은 "호른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악기이다. 이번 음반을 통해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반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물 음반은 발매하지 않고, 디지털 음반만 구입할 수 있다.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us)라는 개념은 최근 인공지능(AI)이 우리 생활에 빠르게 퍼져가며 등장한 신조어이다. 이는 AI와 상호작용하며 기존의 서비스나 제품을 개선하고 고도화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호른은 그 깊고 울림 있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악기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AI는 그 놀라운 기능과 편리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호모 프롬프트는 이 AI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연주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호른 연주자는 악보를 해석하고, 그에 따른 소리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반면, 호모 프롬프트는 AI의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 모두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창의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과정이다. 또한, 호모 프롬프트가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호른 연주자 또한 자신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연주자는 모두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결국,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AI와 음악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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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데뷔 12년만 첫 단독콘서트 개최..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더코리아-연예]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노지훈 콘서트 포스터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펼친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활동한 경력의 노지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펼치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노지훈은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대해 팬들과 대중이 가지는 기대감은 상당히 고조되고 있다.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치는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노지훈 #데뷔12년 #첫단독콘서트 #개최 #4월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2024_SEASON_TEAM_노지훈_i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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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나영, 미스트롯3 최후의 톱7 결승 진출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23학번 김나영(이하 나영) 학생이 2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1회 톱7 결정전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는데 나영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선희’ 작곡의 ‘99881234’를 선택,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유쾌한 안무까지 더하면서 제2의 국민체조 송을 탄생시키며 준결승전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나영은 장민호와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마스터 점수 1370점, 국민 마스터 점수 최고점 91점을 받아 총점 1461점을 기록, 톱7 결승전에 올라 우승후보로 1위의 자리를 노리게 됐다. 72명으로 시작한 ‘미스트롯3’ 첫 방송부터 나영은 대학부 올하트를 시작으로 ‘MZ 트로트 요정’, ‘정통 트로트 강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2라운드 선(善)에 등극했고 5라운드 준결승 톱10 결정전에서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나영이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윤병진 교수는 “매주 나영이의 좋은 소식을 접하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의 성과가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인 나영이 매우 자랑스럽고 결승전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이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실무 중점 교육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MBC 드라마 ‘인연’,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심야괴담회’ 등의 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들이 음원 제작 수업을 통해 제작한 음원이 삽입되는 등 재학생들의 커리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OBS ‘U버스킹 청춘레코드’ 등 프로그램의 방송 세션 및 뮤지션 데뷔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포대는 K컬처 특성화를 기반으로 대학의 글로벌화 전략을 강화하고 교육 수요자들을 위한 학습 인프라 개선과 교육혁신을 위해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글로벌캠퍼스를 신규 확충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트로트 여제의 탄생이 기대되는 ‘미스트롯 3’ 최종회인 나영의 결승 무대는 오는 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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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국문화원,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소속 한국인 연주자 콘서트 지원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원장 김동은)이 29일(목) 현지의 대표적 음악 교육기관인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이하 뮤직 샤펠) 소속한국인 첼로 연주자 여윤수와 조예원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직 샤펠은 고도로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키워내기 위해 1939년 벨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에 의해 설립되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80여 명을 선발하고 3년간 세계적 음악가에 의한 레슨과 다양한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 샤펠과 협력 개최하는 올해 첫 연주회 1부에서 첼리스트 여윤수와 조예원은 멘델스존, 슈베르트, 쇼팽의 작품을 각각 피아노와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2부에서 바리에르의 ‘두 개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파가니니의 ‘이집트의 모세’ 변주곡을 함께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윤수와 조예원은 어린 나이에 첼로 연주를 시작하여 모두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작년 9월 뮤직 샤펠에 합류했다. 여윤수(2001년생)는 이화 경향콩쿠르, 음악춘추 등 국내 콩쿠르는 물론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쇤필드 국제 현악콩쿨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예원(2003년) 역시 신한음악상 수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자그레브 솔리스트 어워드 특별상, 한중 국제음악 콩쿠르 현악 부문 전체 대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원은 2015년 이후 매년 뮤직 샤펠과 공식 협력하여 한국인 음악가를 중심으로 한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5일에는 뮤직 샤펠 소속 바이올린 연주자 이안나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 밖에도 세계적 명성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현지 클래식 음악 축제 뮤직 트로아 등 현지 기관과 활발히 협력하여 한국 음악가의 유럽 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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