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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본예산 대비 1138억원 증가[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4000만원)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 전기버스 화재대응설비(44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석수체육관 건립(40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1억원) ▲축구전용경기장 건립(1억6000만원) ▲충훈고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4억원) ▲안심 통학버스 지원 사업(5100만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비산동 노인복지관 내부공사 및 기자재 구입(9억3000만원) ▲청계공설묘지공원 조성(8억3000만원) ▲장애인복합문화관 운영(7억6000만원) ▲경로당 운영 지원(4억5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 분야는 ▲지역화폐 발행 지원(23억원) ▲중앙시장 경관조명 설치사업(10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4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555억원) ▲수암천 하천정비사업(40억원)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공공지원시설 조성사업(12억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우리 시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도로시설 유지・보수 등 도시 안전망 강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92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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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전남 담양군 창평면 현암마을 찾아[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창평면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창평면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전남사회서비스원에서 교통, 의료시설 등 각종 기반 시설 부족으로 기본적인 사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담양군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하여 치매, 혈압, 인바디 검사 등 건강검진과 키오스크 교육, 미용, 손톱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담양에서 활동하는 울랄라시니어밴드의 신나는 공연도 주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광덕리 주민들은 “고령과 교통 불편으로 소재지 미용실 이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이발과 건강검진도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칼도 갈아주니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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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하이트진로과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이슬 소주병에 부착된 홍보라벨은 곳곳에 담양 대나무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슬로건으로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군민과 함께 준비하고 채워가며,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람객 주도형 축제를 목표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경관 포토존 조성과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오감을 만족시켜 관광객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 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분이 성심성의껏 도와주고 있다”라며 “도움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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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제1차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내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공사가 2012년부터 연 2회씩 개최하는 연례협의로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과 시설물 전기안전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한국동서발전 영광풍력발전소 견학 등 이번 협의회 일정을 통해 신재생 전기설비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시설물 운용ㆍ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 전기안전 실천을 위한 관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공사도 시설 선제적 점검 및 개선을 통해 3無(무정전, 무사고, 무재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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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광주 북구, 6급 이하 인사발령[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 6급 이하 인사발령(2024. 4. 29.자) <6급 전보> ▲주민자치과 윤은영 ▲일자리정책과 소인순 ▲복지관리과 배경민 ▲아동청소년과 김희경 ▲토지정보과 정경예 ▲중흥1동 권나미 ▲삼각동 양승섭 ▲중앙동 서정은 ▲양산동 박태진 ▲신용동 박병철 <7급 전보> ▲청소행정과 김진호 ▲노인복지과 조세영 ▲시설지원과 정지원 <7급 신규임용> ▲청소행정과 조하영 <8급 전보> ▲행정지원과 전경식 ▲복지관리과 박재연 ▲여성보육과 김아름 <9급 전보> ▲공동주택과 김수진 ▲보건위생과 김유민 <9급 신규임용> ▲공원녹지과 손인선 ▲건축과 윤대인 ▲중흥1동 류가영 ▲문흥2동 김현학 ▲삼각동 김진석 ▲일곡동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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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23일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 격려[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 표창 수여 후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38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늘봄학교·교육발전특구 등 부산교육 정책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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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1년간의 활동 마무리[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4월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17일에 구성됐으며, 한 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16일 활동이 종료된다. 위원회는 그간 원전 안전대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민안전실로부터 방사능 방재 등 원전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안전 실태점검, 월성원자력본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운영실태 파악,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한국원자력연구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 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장은영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끝마치며 “비록 짧았던 특별위원회 활동이었지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한빛원전의 안전대책 마련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범정부 지원・소통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전 안전의 규제 및 감독, 가동승인 등에 대한 권한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집중되어 있어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 및 정책 참여 권한이 부재했다”면서 “향후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에 대한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법 개정을 촉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 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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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 모색[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사)한국국가법학회는 26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과 자치경찰’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지방분권과 자치경찰제도 방면에서 전문적인 연구 활동 성과를 내고,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자들이 함께했다. 학술대회는 출범한 지 3년이 되는 우리나라 자치경찰제도를 돌아보면서, 지방분권과 자치경찰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을 숙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김남욱 송원대학교 교수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법적 대응’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배정훈 전남대학교 교수와 전민형 고려대학교 박사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 ‘지방분권과 자치경찰제도 실태 검토’라는 주제로 김원중 청주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조성규 전북대학교 교수, 김민우 충북대학교 박사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종오 동의대학교 교수의 ‘이원화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선결 과제’ 주제 발표에 대한 김도우 경남대학교 교수, 이준영 서울연구원 박사의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마다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시기인 지금, 자치경찰에 국가경찰의 파견, 자치경찰 인사권, 자치경찰 현장 조직 부재 등 풀어가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번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연구 발표 자리가 지방분권과 자치경찰에 대한 학계와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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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맞춤형 복지 실현 온힘[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6일 신안 자은도에서 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024년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전남지역 18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전문가 강연, 우수사례 발표, 소통 활동 등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전남 장애인복지 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종사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종사자 역량을 강화했다. 강연은 김동기 목원대 교수의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복지관 역할 모색’, 김민식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의 ‘지역사회 중심 농산어촌 복지관 역할’, 최호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의 ‘2024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안내’, 김인숙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팀장의 ‘현장 중심 직업재활센터’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직원 한명 한명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 장애인복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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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기업 잇는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더 좋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2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도, 목포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광주전남중기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과 최정훈 도의원,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철준 목포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박람회에선 삼진물산㈜, ㈜미라보콘크리트 등 서부권 기업 55개 사가 참여해 제조·건설·물류·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구원·생산직·총무·엔지니어 등 2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전남도,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지청, 유관기관 등이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시책 및 취업 정보를 소개하고, 참여 기업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람회에서 구인과 구직을 이룬 기업과 도민뿐만 아니라 채용을 못한 기업과 도민에 대해서도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박람회 개회식에 앞서 기업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경제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지방투자 촉진, 일자리 확대, 기업 지원 등 해결책을 제시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한 일자리 매칭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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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가치 교육가족과 나눈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기후 위기와 안전 ESG ▲ 꽃으로 배우는 ESG 교육 등을 진행했다. ‘기후위기와 안전 ESG’를 주제로 강연한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기후 위기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ESG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올해는 ESG 개념이 등장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찾아가는 ESG 인식확산 교육을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의 가치를 전남교육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찾아가는 ESG 인식 확산 교육’을 통해 ▲ ESG 이해도 제고와 인식 개선을 통한 공감대 확대 및 실천 분위기 확산 ▲ ESG 가치 내재화로 지속가능 전남교육 기반 마련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 1.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이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ESG 특강을 하고 있다. 2. 박은경 강사가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꽃으로 배우는 ESG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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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미래특수교육 지역과 함께하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지원 확대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 △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및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 연계·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의 통합 지원에 힘쓰고 있다. 협의체는 특수학교(급),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전남도청,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부모연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33명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4년도 기관 간 협력을 위한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사례 공유 △ 2024년 기관 간 연계·협력 사업 안내 △ 중증 장애학생의 진로교육 및 취업지원 △ 지역 내 안전과 인권이 보장된 현장실습 및 우수산업체 발굴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학교에서는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방법 개선, 중증장애학생의 지역사회 내 직업 체험 기회 확대와 직무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문화예술·체육 방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로교육과 취업 기회의 확대를 요청했다. 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취업 지원, 훈련(체험) 프로그램, 취업 후 적응지원, 평생교육, 방과 후 및 돌봄 서비스, 일자리 박람회 등 주요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의체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정보교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 같은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특수교육 체험관’이 마련된다.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는 전남교육청(교육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노동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보건복지부)이 연계하여 미래특수교육 교실을 구현해 박물관과 연계한 원격수업 실연, AI 로봇 체험, 보조공학기기 전시 및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모든 장애학생이 장애 유형과 정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갖고, 미래사회에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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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사전기획 최종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4월 25일, 대회의실에서‘(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학교 신축 사전기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학교 설립 방향을 공유했다. (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사전기획은 지난 2023년 11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워크숍, 선진지 시찰,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전기획 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사전기획자 시인공간 박병열 대표와 함께 ▲교육방향 설정 ▲사용자 참여 디자인 ▲건축디자인 기본방향 등 공간기획에 대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보완한 사전기획 내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성군 첨단 3지구에 신설되는 (가칭)산동초는 15,000㎡ 부지에 25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 (가칭)산동중은 16,000㎡ 부지에 19학급 규모로 2027.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재양 교육장은“이번 사전기획에서 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결과물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며, 55년여만에 장성에서 학교가 설립된 만큼 새로운 교육수요에 맞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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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문화예술동아리 『둥둥! 힐링가족』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4월 23일(수)부터 「2024년도 다문화가정 문화예술동아리 ‘둥둥! 힐링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에 대한 경험과 함께, 다문화 가족들의 관계형성을 위하여 진도군가족센터(센터장 조경순)와 연계하여 실시된다. 「둥둥! 힐링가족」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시작으로 「북 동아리(난타)」를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앞으로 11월까지 ‘총 27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모 자녀 체험학습과 공연활동도 운영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은 “둥둥! 힐링가족 프로그램이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북을 치면서 기분도 한결 좋아졌고, 앞으로 잘 배워서 축제에 나가서도 멋지게 공연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오미선 교육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우리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응력을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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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2024년 중학교 신규교사 현장맞춤형 직무연수 실시[더코리아-전남]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2024년 신규교사(저경력 기간제교사 포함) 대상 수업평가혁신 집합연수를 4월25일(목)부터 6월25일(화)까지 7회, 20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등 신규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상호 연찬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급 운영 역량 함양 및 AI・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평가 등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신규에서 전문가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4월25일(목) 연수에 참여한 000 교사는 “같은 출발을 하는 동료교사를 만나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앞으로 연수도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첫 강의를 진행한 장흥교육지원청 정순미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로서, 함께 배우는 동료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교 신규교사 현장맞춤형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초등학교・고등학교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를 위한 원격연수(14개) 수강 지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맞춤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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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학교도서관을 빛나게 하는 필수 연수[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권역별 순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 것으로, 대상별 운영 실무 과정과 독서 관련 특강을 주제로 대면 연수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담당자 대상)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 ▲(학부모 자원봉사자 대상)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운영 실무 ▲독서 주제 특강으로 이은경(『초등 매일 독서의 힘』작가), 장서영(『초등 적기독서』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해당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mplib.go.kr)에서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관계자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061-270-38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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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재교육원, 영재교육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는 우리![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은 4월 24일(수)에 나주영재교육원 전담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의 나주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창의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강순기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창의적 산출물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김○○은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 방향의 핵심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연수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영재교수학습방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과 연구회 활동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연구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능력 발휘를 위한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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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수의사, 변호사, 범죄과학수사관 등 흥미진진한 직업인의 세계 특강[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4월 24일부터 7월까지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7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다양한 직업군 소개와 직업인 만남, 실무 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에서 희망하는 직업군을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적합한 멘토를 매칭 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첫 강연은 반려인의 증가로 각광 받는 직업인 ‘수의사’를 초청해 수의사를 진로로 선택한 이유와 진로 방향 및 국가고시 등에 대한 직업 소개에서부터 시작해 반려동물 진료와 수술 방법 등, 기억에 남는 생생한 직업 일화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의사의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생명 존중의 이야기와 관련 영상 시청으로 직업인의 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법조인의 세계 ‘변호사 특강’과 △본인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체험, △콘티, 대본 짜기, 촬영 까지‘나도 유튜버’체험 △혈액과 지문 판별법, 프로파일러‘범죄과학수사관’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나주 지역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양창완 관장은 “학생들이 현직 직업인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도서관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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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행복한 모닝타임을 즐기는 학생들[더코리아-전남] "따뜻한 조식 먹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목포중앙고는 지난 22일부터 재학생에게 매일 아침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굿모닝 이벤트"를 실시했다. 굿모닝 이벤트는 전남교육청의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 및 목포중앙고 교장(임언택)의 교육 지침 아래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재학생들에게 균형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생산품 소비 등의 건강한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침 간편식 무료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식 학생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선도하여 조기 등교 유도를 통해 지각생이 감소하고 학생들의 활기찬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학생 복지 및 양질의 편의 제공을 통해 재학생들의 본교에 대한 자부심 및 자존감 향상에 목적을 두고있다. 조식 메뉴로는 바로 구워 따끈따끈한 식빵과 곁들이는 딸기잼, 매일 학교에서 직접 구워낸 무항생제 1등급 구운 달걀, 두 가지 종류의 시리얼, 신선한 우유와 과일 주스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학생들은 각자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조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침조회 10분전까지 1인 1회 배식을 원칙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며 매일 아침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운영한다. 윤복숙 교감은 공감마당 '지적로 36'에서 학생들이 조식을 먹으며 사제 및 교우 간에 공감의 시간이 주어지기도 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시작으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등 아침 간편식 운영이 학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 장학생이자 굿모닝 이벤트를 이용한 정민주(스마트설비과 2학년) 학생은 "메뉴 구성도 좋고 맛도 좋다"며, "아침을 챙겨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도우미를 선발하여 매장관리 및 카페 창업교육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자 한에서 면접을 거쳐 총 4명의 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조식부터 카페 운영을 하며 이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임언택 교장은 "학생 조식 서비스 제공을 목포중앙고의 대표 복지 브랜드화 시켜 학부모의 마음으로 재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세심하게 챙기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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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만으로 ‘기부’가 되는 학부모 바자회[더코리아-전남] 보성여자중학교(교장 송영미) 학부모회는 4월 25일(목) 광주광역시 동구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앞마당에서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바자회에 참여하였다.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 보성여중 학부모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건강 샌드위치를 만들어 참여하였다. 우리 지역 보성에서 재배한 채소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인 샌드위치를 판매하였는데 단연 인기 으뜸이었다. 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보성여자중학교외 14개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는데 샌드위치 및 먹거리, 의류, 매트리스 토퍼, 화장품, 잡화 등이 선보였다. 행사 수익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된 위기 아동을 돕기 위한 의료비 및 학대 피해아동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아 보성여중 학부모회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보성여중 학부모회의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런 교육적 기부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송영미 교장은 “학부모의 사회봉사 참여는 자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사회봉사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 준 우리 학부모회의 노력에 진심을 담아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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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내 별자리는 어디에 있을까요?[더코리아-전남]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4월 25일(목)과 26일(금) 1박 2일에 걸쳐 영암 들소리 글램핑장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봄하늘 별자리 캠핑을 실시했다. 별자리 캠핑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Together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된『뿌리 찾기, 가족과 추억 쌓기와 나의 별자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부 뿌리 찾기 활동에서는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과 국립나주박물관을 견학하면서 마한의 생활 모습을 엿보고, 마한을 기반으로 발전한 우리 지역에 대한 뿌리를 생각해보았다. 2부 가족과 추억 쌓기 활동에서는 학생 가족별로 배정된 글램핑 숙소에서 가족별로 바비큐 파티를 하고 가족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 나의 별자리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소속 천문학 전문가 박준성 박사와 함께 봄 하늘의 별자리와 달의 모습 살펴보며 천체와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별자리 캠핑에 참여한 6학년 학부모는 “아이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시간이 적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학부모들끼리도 더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구○○ 학생은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인데 오늘 별 지시기로 알려주셔서 찾을 수 있었어요”라고 기뻐했다. 한편, 엄다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2024. Togerther 프로젝트 학습 두 번째 이야기: ‘가족’편은 유투브 ‘엄다초등학교’ 채널(https://www.youtube.com/ @user-zw1gz5hk2p)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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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해커톤으로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해요![더코리아-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4월 25일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남동 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장소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일정 시간 동안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4차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작품 구상하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게 목표였다. 교사 황지선은 “이번 해커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의 핵심 인재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인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SW 융합 해커톤 대회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교 내 SW 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해남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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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동화초, 책의 날 행사 운영[더코리아-전남] 동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4월 26일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샌드아트 공연, 책놀이수업, 그리고 업사이클링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강당에서 열린 샌드아트공연은 특별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전달했다. 부드러운 사막 모래로 만든 작품들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발견과 경험을 안겼다. 이어서 학부모회의 지원 아래 진행된 책놀이수업은 학생들에게 책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책과 친밀해질 수 있는 놀이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본교 6학년 담임선생님의 업사이클링북 만들기 체험은 환경 보호와 창의적인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책을 만들며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6학년 담임 이◯영 교사는 “이번 책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밀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동화초 책의 날 행사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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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정책소통의 자리 가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목), 26일(금) 이틀간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남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 능력 제고를 통한 미래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조직 내의 성별 불균형 상황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및 ‘직장 내 소통과 갈등 조정’ 특강을 통해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변화를 주도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미래교육 2030 ▲충남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추진 ▲적정규모학교육성 운영 ▲청렴도 향상 방안 등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자유 토론을 통해 충남 교육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자리를 통해 충남교육의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정책의 흐름을 읽고, 미래에 필요한 정책과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서 충남교육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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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기반 다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 18.(목), 4. 25.(목)에 학교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 배움자리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 ▲체험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 양성평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안처리 대응 방안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교육 연구회를 지원하고 수업나눔 등 다양한 배움자리를 만들어 교사들의 연구문화를 안착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밑받침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의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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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격려 방문[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월 8일(월)부터 25일(목)까지 도내 4개 시‧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천안,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설치되어 충남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그리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충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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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예산군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목)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이 되는 곳이며, 오늘 개소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통해 지자체와 충남교육청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2학기부터 전면 실시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와 함께 교육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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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6.9 대 1[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직류)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하여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1권역)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10.4대1), 교육행정(2권역)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6.0대1),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1.1대1), 교육행정(저소득 구분모집) 9급은 3명 모집에 13명(4.3대1),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8.3대1), 사서 9급은 4명 모집에 26명(6.5대1), 공업(일반전기) 9급은 1명 모집에 10명(10.0대1),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33명(8.3대1),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36명(7.2대1), 시설(일반토목) 9급은 2명 모집에 13명(6.5대1), 시설(건축) 9급은 2명 모집에 14명(7.0대1),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24명(8.0대1) 조리 9급은 21명 모집에 203명(9.7대1), 시설관리 9급은 23명 모집에 89명(3.9대1), 운전 9급(일반)은 12명 모집에 79명(6.6대1), 운전 9급(보훈부 추천)은 1명 모집에 1명(1.0대1)이 접수하였다. 성별로는 남성 569명(36.8%), 여성 977명(63.2%)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26명(1.7%), 21세~30세는 717명(46.4%), 31세~40세는 430명(27.8%), 41세~50세는 281명(18.2%), 51세 이상은 92명(6.0%)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자세한 접수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토)에 치르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7일(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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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은 25일(목)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에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계승 조례’에 의거하여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제3회 이순신상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두환 교수는 이순신과 관련하여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목숨 바쳐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라며, “애국·애민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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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목)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되었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하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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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저경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로 학생 심리 안정 지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이론과 실습 과정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전문상담(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치돼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사회적으로 위축된 학생들에 대한 사회성·대인관계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4월 23일(화)과 24일(수)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신규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독서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습, 해결중심이론을 활용한 개인상담 이론 및 실습으로 운영되었다. 연수는 상담 이론을 실제로 실습해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자의 전문성과 상담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25명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기초과정연수, 저경력봉사자연수, 교육지원청 권역별 연수, 자율 연수 등 상담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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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결 관련 입장문[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한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4월 24일 본회의에서 재의결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학생인권 보장 책무를 부정하고, 학생들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등 법률을 위반하고 있고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공익적 가치의 성과가 퇴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재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폐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와 UN인권이사회가 우려를 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전지방 법원에서는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 청구 수리 발의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한 바 있으며 국회에서도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재의결 한 것은 그동안 안정적으로 추진해오던 학생인권 보호와 관련 정책들이 후퇴될까 우려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의회 재의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필요한 법률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 4. 24. 충청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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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학교 행정실장 연수 실시로 공공성·투명성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사학기관 경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평가(연 1회) ▲사학업무담당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연 1회) ▲사학기관 재정분석(연 3회) ▲사학기관 지도·감독(상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인사지침 강화 등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4일(수)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관계를 빛내는 소통과 공감 ▲2024 청렴 연수 ▲법인 및 학교회계 운영 ▲사무직원 인사관리 ▲법인 재산관리 ▲재정결함보조금 집행 등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장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통 방법과 실무 분야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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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형 수학실 운영 강화로 참여 중심 수학학습 지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2일(월)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능형 수학실 우수 운영 사례 ▲지능형 수학실 프로그램 활용 수학 체험 활동 공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계획서 전문 상담 ▲교육부 지능형 수학실 운영 성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3년 지능형 수학실 운영교와 24년 신규 운영교가 협의체를 구축해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수학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학 교실을 운영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교육 시대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수학실 운영을 통하여 수학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것이며, 체험․탐구 중심 중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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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미래유치원 확대 운영으로 유아 미래역량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AI)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AI)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이끎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놀이 실행을 운영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유초 이음교육은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며 생태 및 인성, 마을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4월 23일(화) 실시된 이번 나눔자리는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연수와 협의회, 사업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초 연계 인공지능교육 (홍남초등학교 교사 심민정) ▲인공지능 유치원 운영사례 (아해랑유치원 원감 정미진) ▲유‧초 연계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수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홍주희) 등의 나눔자리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과 양은주 유아교육팀장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육과정 속에 정서적인 부분을 녹여내는 것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변화를 적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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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신규 임용 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도내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 후 2개월간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서로 공유하고, 신규 체육교사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고경력 교원을 강사로 위촉해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부 연수 내용은 ▲(특강) 학교에서 신규(체육)교사의 역할 ▲청렴교육 ▲체육과 교육과정과 공문서 작성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생 이해와 생활교육 ▲학교체육 진흥 조치 실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체육대회 운영 ▲체육수업의 실제 등으로 운영되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건강과 더불어 사람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고 건강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내기 체육 선생님들이 충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연수 이후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연구하고 소통하는 모임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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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달 19일(금) 금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도내 학원․교습소장 4,195명 대상으로 “2024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연수와는 달리 학원(교습소)장의 연수 희망 과목으로 구성하여 학원(교습소) 세무 교육 등 실제 운영상의 절세방안 등 모든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학원 세무(노무) 교육 △학원 관련 법령과 제 규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대전지방세무사회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학원(교습소) 운영을 위한 절세 방법 등 세무 상식’과 법정연수 과목인‘아동학대 예방교육’등 학원(교습소)장 맞춤형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원·교습소도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고 건전하게 운영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학원·교습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알찬 연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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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학교육 이끎학교 강화해 재미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만든다[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중·고 수학교육 이끎학교 배움자리를 19일(금)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학교육 이끎학교는 기초 기본 중심 수학교육으로 수학에 대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등의 중점활동을 통해 참학력 미래인재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4 충남 수학교육 계획 안내와 우수교 운영 사례 나눔, 이끎학교 상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정보를 공유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다양한 세부 사례로 ▲기초연산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풀이 노트와 오답노트 쓰기 ▲수학 또래 상담과 동아리 활성화 운영 나눔 ▲ 수학과 친해지는 주간과 수학 발표대회 운영 ▲공학도구 활용으로 학생맞춤형 수학수업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학교육 이끎학교가 충남의 수학교육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활성화를 통해 수학의 유용성과 실용성을 인식하고 수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흥미·자신감·성공 경험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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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 발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월)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이다. 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 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 전면시행에 따른 학교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밀·과대 학교와 특수학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 인력 240명을 채용 배치하여 전담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학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하며, 업무 표준화 편람 및 업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전담 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과대 과밀학교 공간 문제는 지자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돌봄 시설을 확보하고,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천안, 보령에 구축 중인 충남형 늘봄 거점센터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는 물론 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대학, 전문기관, 지역과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에 대비해 면밀한 검토와 보완으로 정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최소화해 충남형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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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피싱범죄 예방 참여치안‘숏폼 공모전’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은 피싱범죄(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예방을 위한 참여치안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유튜브는 ‘쇼츠’, 인스타그램은 ’릴스‘ 등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15초~1분) -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날로 지능화 ㆍ고도화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제는 피싱범죄에 대해 주의할 점, 대응, 심각성 등 피싱범죄 예방과 관련된 내용이다. 형식은 15초~60초 숏폼으로 광주·전남 거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주민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기간은 5. 1.부터 5. 24.로, 6월 초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을 선발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전라남도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 선발된 작품은 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 홍보자료 활용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전라남도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marselina@police.go.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61-289-2173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경찰은 “갈수록 급변하는 치안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증대되고 있다.”며 “전남 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치안을 통해 피싱범죄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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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협동조합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024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3월 현재 지역 협동조합은 총 1천628개로, 연 매출 1억 미만의 소규모 영세한 사업장이 대부분이다. 세법·회계나 인사·법률 등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에 전문 역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협동조합의 자립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자를 대상으로 세무회계, 인사노무,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전남도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20개 사를 선발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 9일과 14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후에는 전문 분야별 1대 1 전문가 매칭을 통해 경영 상담 및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5월 3일까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이메일(cbcenter@jnsec.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7일 개별 안내된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운 협동조합의 문제점을 해결해, 시장 경쟁력을 갖추도록 시기와 여건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협동조합 운영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20개 사를 대상으로 전문 분야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 협동조합의 자립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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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경주장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주최하는 ‘2024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시즌 개막전이 26일 개막, 28일까지 3일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지난 2015년부터 모터스포츠 입문자와 선수 육성을 위해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는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레이싱 전용 종목인 포뮬러를 포함해 자동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등 7개 종목으로 연간 5전을 개최한다. 일반인 참가율이 가장 높은 타깃-타임트라이얼(Target-Time Trial)은 참가선수가 한 바퀴 주행 시간을 사전에 지정한 후 가장 근접한 기록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헬멧, 장갑, 슈트 등 기본 안전장구만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입문 종목이다.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는 TC-1600(투어링카 챌린지)은 배기량 1천600cc 150마력 이하 양산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13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이어서 순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모터사이클은 300~400cc급 입문과정과 500cc 이상 중상위급으로 나눠지며 3차에 걸쳐 1바퀴(Lap)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3km의 주행 시간이 300~400cc는 1분 28초, 500cc 이상은 1분 17초가 순위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는 드리프트 종목은 각각의 코너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느냐에 따라 점수를 주고 순위를 결정한다. 자동차를 이용한 피겨 경기와 같다. 1대1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작은 실수로 탈락할 수 있어 매 경기마다 집중해야 한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아마추어부터 프로선수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했다”며 “모터스포츠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저변인구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각종 정보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트경기장과 가까운 D스탠드를 개방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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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전남도와 인근 시군, 항공사가 협력한 결과물이라 이번 재취항 의미가 더 깊다. 재취항 첫 날인 26일 출국장 앞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산 무안군수,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장, 제주항공 무안·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하는 무안~제주 노선 이용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시 이용객에게 탑승권 및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재취항한 제주항공 측은 “제주 노선 정기선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며 “향후 운항 횟수와 다양한 노선을 늘릴 계획이 있는 만큼 전남 도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무안~제주 노선 재취항으로 전남 도민들께서 편리하게 제주도를 왕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정기노선 재취항을 결정한 제주항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은 주 4회 운항하는 무안~제주 노선 외에도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노선을 10월까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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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장성 첨단 3지구 중학교 신설한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장성 첨단 3지구 (가칭)산동중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동중 설립 계획은 전남·광주 공동개발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의 7,574세대의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 정기 1차 심사에 의뢰했다가, 재검토받은 사안을 보완해 이번 심사에서 승인을 마쳤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중학교 신설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과학·기술 산업 복합단지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중학교(가칭)는 첨단3지구 부지 약 1만6000㎡ 면적에 총 사업비 339억 원을 들여 19학급 규모로 세워지며,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신설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행정과는 17개 시·도 교육청이 모인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행사 취지에 공감하며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이 17개 시·도 교육청이 모인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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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1일부터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이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박람회장 현장에 70좌석의 스마트 워크센터를 구축해 행사 종료시까지 소속 교직원 누구나 노트북 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으로 근무지가 아닌 공간에서의 근무를 통해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025년 9월 전면 시행ㆍ운영을 목표로 자율좌석 기반의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공간 구성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노권열 총무과장은 “이번 스마트워크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미래지향적 업무공간과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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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설명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25명 대상 ‘2024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유아교육 현장 연구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보고서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교육감 등급 표창이 수여된다. 설명회는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화운유치원 교사 신소연)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한 강의(전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권귀염) ▲대회 운영에 대한 행정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유아의 발달과 교육과정에 적합한 유아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가 대회에 참가하거나 현장 연구에 관심 있는 교사에게 대회에 대해 알리고 현장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현장연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연구자로서의 교사의 역할과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유치원 교사들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연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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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전문성 신장 연수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67개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상반기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정주리 교수를 초빙해 ‘DBT(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통한 청소년 심리적 문제 개입’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BT의 개념, 감정조절 장애와 DBT 기술훈련 관계, DBT 치료의 기능 등 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챙김, 감정조절, 고통 감내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에 많은 학생이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감정을 회피하거나, 자해 또는 행동화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됐다. 오늘 강의로 상담 장면에 유용하게 활용해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 개입에 있어 강의를 통해 좀 더 학생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상담 기술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로 전문상담(교)사들 상호 간에 정보 공유를 위한 좋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전문적인 상담 개입 및 대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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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국제교육 사업 및 용역 입찰 설명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오후 3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광주 소재 여행업체 대상 ‘2024 광주 국제교육 사업 및 용역 입찰 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업 설명회는 국제교육 사업에 대해 운영 자격을 갖춘 광주 소재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공정성과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제교육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질 제고에도 목적을 뒀다. 행사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 설명, 프로그램 용역 및 계약방법 안내,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팔도·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광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등의 국제교육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용역 입찰 방식을 비롯한 계약방법 및 절차, 제안요청서 예시 및 제출, 낙찰자 결정 방식 등 계약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광주시교육청의 청렴도를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업체의 적극적 참여로 국제교육 사업 운영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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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어린이날 맞아 ‘깜짝 마술사 변신’[더코리아-광주]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5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한유치원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깜짝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의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날 메시지 영상 제작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교육감은 마술사 복장을 한 후, 지한유치원 유아 20명에게 “교육감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재미난 마술을 보여줄게요”라고 말하며 비눗방울 놀이 후 간단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유아들은 이정선 교육감의 마술 공연과 모습에 즐거워하며 열렬히 호응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며 “어린이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광주의 아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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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글로벌문화체험 Special Program’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하 창의융합교육원)이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문화체험 Special Program’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글로벌 문화체험 Special Program은 캐나다, 영국, 모로코,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문화를 현지 원어민이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 민주 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학기를 시범운영 기간(4월~6월)으로 정하고 1기부터 3기까지는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제공하고, 향후 시범 기간 시행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첫 프로그램은 두암중학교를 찾아가 캐나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캐나다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원어민 교사는 음식의 재료나 만드는 방법을 통해 관련 용어를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캐나다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캐나다 문화를 접하게 돼 우리들의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의 임미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외국어 사용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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