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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한오백년 추어탕’, 홀몸어르신 추어탕 후원

기사입력 2022.06.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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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부안읍 ‘한오백년 추어탕’, 홀몸어르신 추어탕 후원.jpg

     

    [더코리아-전북 부안] 한오백년 추어탕 부안점(대표 구철호)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추어탕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부안군을 방문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대상 추어탕 30인분 정기후원을 약속한 구철호 대표는 매월 20일, 지역사회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한오백년 추어탕 구철호 대표는 “추어탕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식 후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인 손길을 나누어주신 한오백년 추어탕 구철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매월 후원되는 추어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하여 읍․면 홀몸어르신 30세대에게 매달 지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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