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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3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0,771명이다”고 밝혔다.
4월 1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296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91건 중 19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4월 11일부터 정부방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PCR 검사는 계속 유지하며 대상자는 기존처럼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이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관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8개소에서 가능하다.
보건관계자는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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